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2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에서 남해군 관광통합콜센터(1588-3415)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관내 총 5개 관광안내소를 운영 하고 있는 남해군은 관광객들의 정보접근성 향상 및 적극적인 관광홍보를 위해 기존 이락사 관광안내소에서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로 통합콜센터 기능을 이전했다. 관광통합콜센터(1588-3415)는 관광지 안내 및 관광시책, 축제, 행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된다. 또한 방문의 해 상시홍보 음성 ARS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2025 남해방문의 해’를 상시 홍보할 예정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국민고향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여행 정보 제공을 목표로 관광통합콜센터를 이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해관광 안내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5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선소207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남해포차 추억 한 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읍·남해읍주민자치회·선소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향우·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낭만적인 남해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4월 5일 개장일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개성 있는 수공예품, 특산물,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는 신선한 해선물과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낭만포차가 문을 열며, 오후 5시에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할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첫째, 둘째주 쉬어가는 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남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노량앞바다와 왕지벚꽃길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973년 건설된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대교는 1973년 6월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주탑 간 거리 404m)를 자랑했다.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산업화의 상징이기도 했다. 남해군민들의 ‘한’을 풀어준 교량이었다.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길이 생기면서 남해군에는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남해의 우수한 특산품이 다리를 건너 세상으로 나갔고,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 남해를 찾았다. 남해대교 메인 케이블에는 교량을 점검하고 보수하는 노동자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설치된 교량 점검로가 존재한다. 50년 전 남해대교 건설 당시에는 노동자들의 이동통로였고, 완공 이후에는 지난 50년 동안 점검·보수원들의 안
경남일간신문 |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한달간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설천면 주민자치센터 도자기 수업에서 나온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 설천면주민자치센터 도자기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 10명이 도예 100여점을 선보인다. 설천면 주민자치센터는 면민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취미·교양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의 성과물을 눈내목욕탕미술관에 전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기계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사업은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농가에 대하여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은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용 중에 발생하는 사고·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보험대상 농기계(14종)를 소유·관리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19세 이상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대상 농기계는 총 14종으로 기존 지원기종인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SS방제기, 농업용 운반차, 항공방제기(드론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업용 로우더 등이다. 농용굴삭기에서 농업용 고소작업차와 농업용 리프트가 추가 확대됐다. 보장내용은 농기계 손해,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적재농산물 위험담보특약 등이 포함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본격적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중 특히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토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구토물 소독 및 처리 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손 씻기 교구를 배부하여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손 씻기 교구에는 UV 램프와 형광로션이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만 469명이 감염되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이 중 0~6세 영유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51.4%에 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해산물 등 날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만, 대변과 구토물에 포함된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 비말로 퍼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구토 위생 키트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2일 노량마을회관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량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노량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주요 내용과 교통 통제 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또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친절하고 위생적인 행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노량상가번영회는 행사 동안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 보건소 위생안전팀도 참석하여 음식점 및 상가 운영자들에게 위생 수칙 준수 및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안내를 했다. 김미연 노량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고향 남해'의 이미지를 더욱 빛내기 위해,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노량상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의 첫 행사인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회계 및 결산보고,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제14대에 이어 제15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봉희 회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2024년 한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폭염대비 안전 캠페인, 반찬나눔 봉사, 일일찻집을 통한 성금기탁 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발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관광객과 향우분들께서 남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서 많은 홍보와 지원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2개 단체 2,025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권익 증진, 여성이 안전한 환경조성 등 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향기뜨락에서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세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남해군 읍면 부녀회장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수거한 5천여 개의 아이스팩 중 재사용이 가능한 젤타입을 분별해 세척·소독했다. 정민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남해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정기적인 아이스팩 재활용 세척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위해서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는 젤타입의 아이스팩만 배출해 주시고, 물 형태의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비워 포장지만 분리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척된 아이스팩은 남해시장상인회로 배부되어 냉동 신선식품 포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겨울철 도로결빙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4개월 동안(ʹ24.11.15.~ʹ25.3.15.) 군도 등 관내 도로 320km(군도 102㎞, 농어촌도로 124㎞, 지방도 94㎞)에서 ‘도로결빙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 기간에 기상예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도로팀 18명(공무원 6명, 도로보수원 12명)을 투입해 결빙 예방 및 제설 작업을 실시해 왔다. 남해군은 지역적인 특성상 강설량이 적은 지역이라 운전자들이 도로결빙 시 상황대처에 취약할 수 있고, 강풍과 만조가 겹칠 경우 해안도로에 바닷물 월파로 인한 결빙이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에 비하여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기간이 증가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하여 상습결빙구간, 해안도로 등 취약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대책 기간 동안 제설과 결빙예방을 위해 순찰 71회를 실시했으며, 염화칼슘 등을 약 40톤 투입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2일에는 남해대교 결빙 대비 현장훈련으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군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해형 통합돌봄 사업인 ‘효도남해’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신(新) 3무(無) 운동’인 △무고독고(외로움 없는 삶) △무빈고(경제적 어려움 없는 삶) △무병고(건강한 삶)를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효도남해’ 통합돌봄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청·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돌봄 필요도 평가(60점 이상)를 통해 주거, 보건의료, 일상돌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5개 분야 15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행복나눔터(우리마을 행복봉사단)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클린버스’운영, △퇴원환자를 위한 영양도시락 지원,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행복한 병원 동행서비스’ 등 남해군 특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해 추진한 ‘빈집 재생사업(해랑사업)’이 전입자 21명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내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해군은 2024년 지역 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한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령화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었다. 해랑사업 프로젝트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4억 8700만 원(도비 50%, 군비 50%)이 투입됐다. 서면 소재 빈집 4개소(노구마을 3개소, 장항마을 1개소)를 선정해 ‘해랑주거’를 조성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해당 주택을 성명초등학교 전·입학 학생 가정에 임대했다. 2023년 12월 ‘서면 작은학교 살리기’ 빈집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빈집 4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를 마치고, 이후 9월 착공, 12월에는 준공 및 입주자 공고가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2025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2일, 서울경찰공제회관에서 열린 재경남해군향우회 제16대 집행부 출범식에 참석해 향우 80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과 국도 3호선 확장에 따라 남해군의 투자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인 향우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2월 ㈜신원종합개발과 2,5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클라인 도이치랜드 조성사업, 대지포 웰리스 온천단지 조성사업, 남해 라이팅 아일랜드 조성사업 등 민자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도 향우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 향우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강진만 3구역에서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에서 오염 퇴적물을 제거하고 바다 밑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지난 12일 청정어장 재생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깨끗한 남해군의 청정바다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남해군은 강진만 해역을 세 개 구역으로 나누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구역과 2구역에서는 △바닥경운 1,860ha △폐기물 5,722톤 수거라는 사업 성과를 거두었고, 강진만 3구역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어장환경 개선 작업이 시행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농업인, 어업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경제 소통 창구인 ‘남해군 민생이음터’를 개설하고 3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이음터는 군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해 온 민생경제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개설된다.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다. 먼저 오프라인 창구는 남해군청 내 경제과에 설치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군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연합회와 농어업인회의소, 청년센터 바라 등 중간 지원조직을 상시 교류 공간으로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업종 간 협업과 소통을 위한 민생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순회 상담도 실시하여 기존 상담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에서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남해군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민생이음터가 개설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