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는 올해 두 번째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연구단체의 과제 선정에 대한 사항을 심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전체 8개 연구단체의 과제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다. 심의위는 지난 19일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미래일자리연구회, 지방재정연구회의 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주제와 내용의 적합성, 타당성 등을 논의했다. 심의위는 각 연구단체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앞서 심의위는 지난 3월 다른 5개 단체의 과제를 심의한 바 있다. 심의위는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창원시의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해련 위원장은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통해 연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용역 수행 과정에서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용역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과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발해충 3종(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매미나방)에 대한 선제적 방제를 추진, 관내 6개 주요 과종에 대해 방제 약제 9,280병을 무상 공급했다. 지원 대상은 사과, 배, 감, 복숭아, 블루베리, 포도 등 1,185ha에 달하는 재배면적과 관련된 1,437개 농가이다. 돌발해충은 특정 시기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발생해 과수는 물론 인근 산림에도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특히 5월 중·하순에 부화한 약충은 잎을 갉아 먹고, 성충은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으며,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일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이에 따라 군은 이동성이 낮은 약충기(5월 말~6월 중순)에 적기 방제될 수 있도록 농가에 약제 공급을 완료했으며, 마을별 공동 방제일을 지정하고, 산림지와 농림지를 동시에 방제해 돌발해충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과수 농가에서는 탄저병 및 돌발해충 등 병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봄철 저온 피해로 인해 착과량이 줄어든 농가에서는 나무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5월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한 복구계획 수립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시설과 사유 시설 등 분야별, 유형별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피해 입력, 복구계획 수립 등 단계별로 시스템 입력을 진행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스템 사용 빈도가 적은 직원들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여름철에도 적극적인 대비와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2025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이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2633명이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시,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총 9종의 기본 혈액검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부족으로 혈액량 확보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거창에 On 봄 축제’에서 치유산업도시 거창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치유관광 홍보 프로그램은 축제의 부대 행사로 운영됐으며, 거창군이 보유한 치유관광자원인 산림치유, 치유농장, 온천, 웰니스, 맨발걷기 코스 등을 소개하고 천연 인헤일러 만들기, 차(茶) 명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꽃차 에이드 판매 등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및 호흡기 개선, 집중력 향상에 좋은 천연 오일을 활용한 인헤일러(휴대용 흡입기) 만들기 체험은 거창엔 웰니스 소속 코디네이터들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 기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800여 명의 체험객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었다. 또한, 꽃차 에이드는 북상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한 꽃을 가공하여 만든 아카시아, 팬지, 장미를 활용한 청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색감과 꽃향이 어우러진 눈과 입이 즐거운 치유의 차(茶)로 방문객들에게 호평받았다. 행사장에서는 ‘나에겐 치유란?’이라는 주제로 한 줄 적기 이벤트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거제시 하청노동자 권리 보호 및 지원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30년)거제시 하청노동자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동남자치정책연구원은 거제시 하청노동자에 대한 현황분석, 설문조사 결과, 지원정책 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보고회에서 황수연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거제지역 하청노동자들의 노동여건 및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하청노동자 지원계획이 수립되어, 하청노동자가 행복한 거제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30여 명이 직접 다육카네이션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어버이께 말로는 전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직접 만든 다육카네이션과 함께 선물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감동받았다. 우리 아이가 대견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군민은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육카네이션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을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행복한 표정과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보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지난 1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이웃사촌 안부톡톡’ 사업에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행복지킴이단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웃사촌 안부톡톡’사업 추진설명 △상담 및 소통 기법 △가정 방문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보호 지침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방법도 공유했다. ‘이웃사촌 안부톡톡’은 경상남도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고립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서비스 연계 및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행복지킴이단 28명은 각 5명의 대상자와 매칭되어 총 140명의 중장년 취약계층 1인가구와 연결된다. 이들은 매월 1회 안부 확인 및 상담 전화를 실시하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 대해서는 월 1회, 2인 1조로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하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2025년 진주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진주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은 진주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산사태 자연재난 사전대피 철저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수립됐다. 종합대책에는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시설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한 산림 관리 방안과 산사태 자연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산사태현장예방단’및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계획 등이 포함되어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관리 강화 산사태취약지역의 효육적인 관리를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143개소를 우기 전·중·후로 연 3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등급 Ⅰ등급(인명피해우려지역) 6개소의 41세대 66명이 산사태경보 발령 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조력자를 지정했다. 또한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신청 확대로 산사태취약지역 12개소를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지 8개소에 대한 전수점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바람개비광장에서 열린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가 3,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명상진흥회가 진행한 행사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거창에 On 봄 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축제는 노랑꽃창포가 만개한 바람개비광장 중앙에 설치된 화려한 아트 그늘막 아래에서 진행되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명상 축제는 첫째 날, 플라워 테라피, 마음챙김 차 명상, 꽃 만다라 명상, 움직임 명상, 사운드 배스(Sound Bath) 공연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야채·과일 명상, 차 명상, 꽃 명상, 움직임 명상에 이어, 참가자와 진행자가 함께하는 ‘그룹 꽃 만다라 명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며 깊은 감동과 회복의 시간을 나누었다. 군은 전체 참가자의 70% 이상을 사전 접수 방식으로 운영하고,
경남일간신문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5월 16일과 17일,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 다시 날아오르다’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폭력 피해경험자 6명을 대상으로 △타로카드를 활용한 자기탐색 △감정 수용하기 △트라우마와 욕구 이해 △성역할 분석 △피해경험 말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고 인정함으로써 자기 수용과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과거를 돌아볼 힘이 생겼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와 희망의 에너지를 교류하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6월 10일부터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마음회복 8주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을 계획중이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경우 거제가정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거제시 메이커 창업 포럼’을 5월 21일 16시에 삼성호텔 스타라이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거제메이커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메이커 및 시민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메이커 활동을 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거제메이커센터 회원 및 시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다양한 창업 사례 발표, 패널 토론, 네트워킹 디너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업’을 주제로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조성룡 단장이 발표에 나서며,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실제 창업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창업 지원정책과 조례에 대한 정보 제공, 창업자 간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와 협력의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선착순 접수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창업을 꿈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금연 홍보와 흡연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군 보건소는 올해 3월에 지역사회 복지연계 강화를 위해 함안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12일과 14일에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흡연율이 높은 함안지역자활센터 흡연자들의 금연 동기 부여를 위해 근로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흡연예방 체험 행사로 혈압·폐활량·일산화탄소(CO) 측정, 파거스트롬 니코틴 의존도(FTND) 및 흡연유형 테스트, 흡연예방 모형 및 교구 전시로 진행됐다. 2부는 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의 독성물질과 그로 인해 발생 되는 각종 질병을 안내하고 정상 장기와 담배로 인해 변형된 장기 사진을 비교하고, 주위의 가족, 직장동료 등에게 미치는 간접흡연의 악영향 등을 교육했다. 또한 금연 이행시 추첨 및 선물을 증정하며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난 16일에는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개설했으며, 함안지역자활센터 근로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6개월간 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이 운영하는 공설봉안당이 리모델링 이후 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설봉안당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봉안당 내부의 노후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봉안함 배치 구조를 개선하고, 냉난방 시스템 설치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에 이용 편의성과 공간의 품격이 대폭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공설봉안당을 단순한 안치 장소가 아닌, 품격 있고 따뜻한 추모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비용 부담은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여 군민의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행정서비스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시 점검과 친절한 민원 응대를 이어갈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설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 공설봉안당 이용 안내는 군 주민복지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17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영오면 정동목장에서 낙농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토요체험활동은 치즈 및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등 관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과정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우유로 만든 치즈가 너무 맛있었다”라며, “젖소에게 먹이도 주고 큰 동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지역 자원을 살린 농촌체험활동을 단계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자원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