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죽림3대대~예비군훈련소 간 병목구간 도로를 폭8m로 정비하여 올해 4월말 개통했다. 남양동 지내 남양저수지 옆 도로 247m구간에 도로폭이 협소하여 병목현상 발생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병목구간 도로 정비을 위하여 사업비 1,350백만원을 투입하여 2022년 5월 공사 착공하여 4월말 준공에 이르게 됐다. 공사 진행 중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사업을 원만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사천시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대상으로 유아숲교육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천 관광캐릭터인 ‘또아와 친구들’을 유아숲 교육과 연계한 목재 체험교육으로 키링, 스탠드 모형, 문패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여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천의 매력을 느끼도록 돕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다. 사천시는 3월부터 초전·망산·수양공원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교육 위탁 운영사업을 통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생활속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 사업비 5,200백만원을 투입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 중이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천시 녹지공원과장은 “유아숲체험원의 활성화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숲에서 배우고 자라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화재안전취약자 생명구조마스크’ 1,303개를 사천소방서에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구조마스크는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연기 흡입을 차단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초기 대피가 중요한 화재 상황에서 착용자의 호흡을 보호하고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여,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화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대피가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 ▲노유자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민들이다. 사천시는 사천소방서와 협력하여 대상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생명구조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여름철 급증하는 모기와 파리 등 위생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3~4월 해빙기 동안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15개 방역소독반을 편성하여 초기 방제를 완료했으며, 5월부터는 기온상승에 따라 성충 중심의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역은 방제취약지역, 관광지, 인구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하여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요소를 줄이고 방역 효과는 높이는 방식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와 공원 등 지역 내 19개소(와룡산, 각산, 용두공원 등)에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상시 가동 중이며, 방역 민원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절기 방역 활동 준비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읍·면·동별 방역장비 57대에 대한 점검 및 수리를 완료했으며, 이어 25일에는 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방제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기존 4월 30일까지로 마감 예정이었던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산불 피해로 직불금 신청·접수가 지연되는 상황 및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의 개정으로 직불금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점을 반영하여 더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 기간이 연장된 것이다. 개정된 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당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하천구역의 농지 중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지와 공익사업에 편입돼 농지전용 허가·신고가 의제된 농지 중 보상을 받지 않고 1년 이상 농업에 이용할 수 있는 농지의 경우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사천시에서 2월 1일부터 접수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4월 말까지 8,173명이 신청했으며 연장기간 신청을 통하여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농업법인은 5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2개 유형으로 나뉘며, 소농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8일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의 4대폭력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이끄는 주체로서의 위치와 역할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 및 실무위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디지털성범죄, 2차피해예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고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제고했다. 한편, 사천시는 매년 기관장을 포함하여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 자기주도 학습시스템을 운영하여 서로존중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고위공무원들이 4대폭력에 대하여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느끼고 각자의 책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장내 폭력과 성희롱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직사회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위클래스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 '당신의 마음을 듣겠습니다'를 시작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문선초, 삼성초, 사남초, 사천여중, 곤양중, 사천중, 남양중,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앙고등학교 총 9개 학교 3,9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문선초등학교를 포함한 7개 학교는 등굣길에, 곤양중학교와 남양중학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신청 학교에 현수막, 피켓, 어깨띠, 홍보 물품 등 필요한 물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각 학교는 지원받은 물품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생명 존중 및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센터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nb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8일 14시, 남해군 미조면 일대 해상낚시터에서 남해소방서, 남해군청, 어촌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해상 낚시터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긴급상황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➀해상 화재 발생 시 해경 구조정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진입 통제 ➁인명구조 및 해상 교통안전조치 ➂유관기관과의 상호 통신 및 상황 공유 ➃ 대응 체계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오늘 훈련에는 남해소방서, 남해군 해양발전과, 사항·설리 어촌계, 해난 전문 의용소방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많은 낚시객이 이용하는 해상 낚시터는 화재 및 구조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훈련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작도정사 유계회는 28일(음력 4월 1일) 서포면 외구리 작도정사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는 춘기채례와 곤양향교에서 작도정사지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망을 기리고, 작도정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지역 유림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도정사는 '작도'라는 까치섬에서 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학문과 정신 수양을 위한 공간으로 세워진 집이다. 1533년, 곤양군수 어득강 선생이 퇴계 이황 선생을 초청하여 까치섬에서 조수간만의 이치를 논하며, 시를 교환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었던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후 작도정사는 그 후, 지역 유림들의 뜻에 따라 1928년에 건립됐으며, 입구에는 ‘퇴계이선생장구소(退溪李先生杖구所)’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어 퇴계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작도정사지는 작도정사의 유래와 퇴계 이황 선생과의 인연, 그 후의 역사적 변천을 담은 귀중한 기록물로, 이번 발간을 통해 작도정사의 역사와 그 중요성이 더욱 널리 알려질 예정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경상남도 및 사천시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관내 주요공공시설 2곳에 대한 지명을 최종확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명은 약 1년간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확정된 지명으로는 기존 사천항공산업대교에서 ‘우주항공대교’로, 선진수변공원에서 ‘선진거북선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사천시는 이번 지명 확정에 따라 향후 모든 시설물, 안내판, 홈페이지 및 각종 행정 자료 등에 확정 지명을 적용하고, 기존 명칭이 포함된 안내문과 표지판은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명은 지역 고유의 역사성과 미래 산업 비전을 반영해 정해진 것으로, 특히 ‘선진거북선공원’은 공원의 특징을 지명에 반영함으로 관광자원과 연결했으며, ‘우주항공대교’는 사천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을 담은 명칭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주항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사천시의 지역정체성을 반영한 지명”이라며, “관련 부서와 협조해 모든 안내자료에 신속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는 지명 사용을 도모함으로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대표 관광지인 알록달록 일곱색깔의 무지갯빛 해안도로가 보랏빛 자운영 꽃물결로 물들며 새로운 봄철 포토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천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용현면 금문리 일대에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조성했다. 이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형형색색의 포토존 벤치, 경관조명, 조형물, 선셋파고라 등이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남양동 대포마을 방파제에 설치된 최병수 작가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작품은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6m 높이의 여성 얼굴을 조각한 것인데, 물 흐르는 듯한 여자의 옆모습이 아름다운 노을과 푸른 바다, 수평선 등과 조화를 이루게 한 것. 특히,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무지갯빛 해안도로 인근 3만㎡ 농지에 조성한 자운영 꽃단지는 보랏빛 꽃길이 펼쳐지며 해안도로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용현면 금문리 326-1번지 일원에 관내 농업인, 관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222,197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사천시에서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약 1.08%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특성과 주변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개별 통지하고, 가격이 조정될 경우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5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함께해봄, 건강여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되어 있거나 등록을 희망하는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천읍 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재가암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운동 프로그램은 물론, 컬러테라피, 영양식이 교육, 힐링 공예, 숲속 치유활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7월 1일에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 치유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문지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에게 건강한 일상 회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정동면 사천KCC스위첸 부녀회'디딤돌' 주관으로 사천kcc스위첸 로터리 일원에서 지난 27일 10시 30분 제4회 어린이날 대잔치를 개최했다. 어린이 및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이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주기 위하여 우유팩 되살리기, 기념꾸러미 나눔, 플리마켓, 방울토마토 모종심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우유팩 되살리기 등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이 뜻깊었다.”라고 전했고 사천KCC스위첸 부녀회'디딤돌' 배연회 회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워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바쁜 와중에도 제4회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가 25일 신항만마을과 진널전망대 인근에서 탄소 중립 캠페인 “바다가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라는 주제로 탄소 중립 캠페인과 우수관 환경정화, 고래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으로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우리에게도 피해가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자 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작년 농협중앙회 삼천포지점 인근 등 관내 4곳 이상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고래 스티커, “쓰레기 안 돼요” 스티커 부착하여 지역민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으며, 올해도 4월을 시작으로 총 5번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 한전KPS삼천포사업처, 천사회, 디딤돌 봉사회, 늘봄 봉사단,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봉사단, 사천지역시민봉사단, 한국경남태양유전(주) 배려봉사단, 제3훈려비행단 부사관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