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원활한 진해군항제 개최를 위해 안전‧교통, 공원녹지, 전통시장, 시민불편해소 현장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전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우선 안전·교통 분야에서는 주요 관광지가 밀집한 서부권을 중심으로 도로 및 보도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대표적인 군항제 명소인 여좌천 구간의 휀스를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염전·자은교 사거리 일대 공사를 군항제 전에 모두 완료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고, 축제 기간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공원녹지 시설 전반을 정비하는 동시에 벚꽃 경관 보전을 위한 체계적 관리에도 집중한다. 진해구는 ‘지속가능한 벚꽃명소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해 벚나무 외과수술 및 영양 공급 등 1차 작업을 3월 중 완료하고, 벚나무 빗자루병 방제를 병행해 장복산공원 일원 감염목의 병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해군항제를 상징하는 벚꽃이 앞으로도 건강한 수세를 유지하며, 진해만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봄철을 맞아 축제 준비부터 안전관리, 공원 혁신, 어린이 보호, 민·관·군 상생, 복지 확대까지 전 분야에 걸친 종합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주민 일상과 직결된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과 체계적 개선에 나서며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항제 대비 전방위 대응…교통·환경·상권·편의까지 총력 구는 진해군항제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안전·교통, 공원녹지, 전통시장, 위생·질서 관리 등 전 분야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 서부권 도로·보도 정비와 여좌천 구간 휀스 정비, 염전·자은교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구간 공사 마무리로 혼잡을 최소화하고, 벚나무 외과수술·영양공급 및 병해 방제로 벚꽃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축제기간 중 야간경관 조성으로 상권 활력을 높이고, 공중화장실 관리, 바가지요금·불법노점 단속 등 현장 질서 확립에도 힘쓴다. 아울러 웅동수원지를 군항제 개최에 맞춰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개방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사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군보건소는 군민들이 암종별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1:1 전화 안내, 홍보물 배포, 안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암검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위암(만 4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만 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유방암(만 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폐암(만 54~74세 고위험군 대상, 2년 주기) 등이다. 검진 대상자는 전국 어디서나 희망하는 암 검진 지정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참여를 바란다”고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전반의 관리 실태와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이다. 의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재해예방사업 집행 실적, 안전관리 대책, 현장 시공 상태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사업 관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재해예방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해예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국·도비 등 280억 원을 확보해 16개 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해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경남일간신문 | 경남 의령군은 지난 11일 칠곡면 신포리에 위치한 옛 전경대 부지에서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은 2022년 7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설계공모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 대상지인 칠곡면 신포리의 옛 509전경대 터는 1993년 폐쇄된 이후 30여 년 동안 생활관 건물만 남아 있던 곳이다. 군은 정부 소유 부지를 산림 부산물 파쇄장으로 활용하다가 2019년 매입했으며, 이후 주변 부지를 추가 확보해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신포숲과 연계한 산림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해 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부지면적 6,700㎡, 지상 2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되며 ▲실내 목재놀이터 ▲목재 체험실 ▲목재 홍보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신포숲과 인접해 조성되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 활성화와 지역 산림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완 군수는 “신포숲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남일간신문 |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지난 3월 11일 하동읍 주민 김연순 씨가 녹차 및 차(茶) 문화 관련 전문 서적 300여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김연순 씨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자료들로, 국내 도서는 물론 일본·중국 등 동양 차 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 학술서도 포함됐다. 그뿐만 아니라 차 성분 분석 및 가공 원리를 다룬 과학 서적, 차 제조법(제다), 다도 예절 등 차와 관련된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어 그 깊이가 상당하다. 진흥원은 기증 도서들을 활용하여 하동 야생차의 역사 및 전통성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차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차 문화와 관련된 방대한 기록 유산은 향후 하동 차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차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져온 김연순 씨는 “혼자 간직하기보다 많은 사람이 차의 깊은 매력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라며, “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6주간 관내 파크골프장을 임시 휴장하고, 동시에 일부 구장을 교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봄철 생육기에 접어든 잔디를 보호하고,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휴장 대상은 관내 모든 파크골프장(진교·횡천·고전·하동송림)이며, 휴장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군은 휴장 기간에 손상된 잔디 보식, 배토, 통기 작업을 실시하고 수목을 식재하는 등 더욱 쾌적한 파크골프장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휴장 기간에 파크골프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골프장별로 교대 운영을 시행한다. 3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는 고전 파크골프장과 하동송림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4월 10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진교 파크골프장과 횡천 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 단, 해당 기간 이용 대상은 파크골프 연회원으로 제한되며, 1인 1일 1라운드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잔디의 새순 발아와 활착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휴장 기간에 잔디 관리와 시설 정비에 집중하여 한 층 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기존에 하동읍 1970관 1층에서 운영하던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은행’을 하동비즈니스센터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개선하여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은행을 한 공간에 함께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실내 놀이와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새롭게 조성된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돌봄 공간이다. 트램펄린·볼풀·클라이밍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영유아 놀이존, 프로그램실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함께 이전한 장난감은행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장난감을 대여해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장난감 대여실과 놀이방, 소독실 등을 갖춰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전으로 실내 놀이 공간과 인근의 하동어린이정원 놀이터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면서 아이들이 실내외로 뛰어놀 수 있는 ‘실내·야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청년들이 머물고 모이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동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사업’에 하동 청년타운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은 청년들이 언제든지 찾고 머물 수 있는 지역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경상남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동군은 청년 친화적인 공간 조성과 운영 계획을 인정받으며, 최종 선정된 도내 5개 시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하동 청년타운’은 1968 하동역 카페와 하동 비즈니스센터(별천지 일자리 통합센터, 청년라운지,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모당모당 하동 어린이정원,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일자리·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이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과 커뮤니티 활동, 생활 편의 기능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청년 친화형 컴팩트 매력 타운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청년타운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아트갤러리, 버스킹 등 다양한 문
경남일간신문 | 하동을 넘어 경남으로…정책 확산의 거대한 파동 = 하동군의 과감한 행보는 인근 시군의 정책을 뒤흔드는 강력한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동의 성공 사례를 지켜본 인근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유사 정책을 도입하며 하동발 교통 혁명은 경남의 대세로 굳어졌다. 그 예로 △산청 ‘농어촌버스 무료화’ △함양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화’ △진주·통영 ‘어린이·청소년 100원버스’ △창원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의령 ‘경남 최초 버스 완전공영제 및 무료 운행’ 등이 있다. 이처럼 하동군의 선도적 정책은 한 지역의 혜택을 넘어 경남 전체의 교통 기본권을 상향 평준화하는 결정적인 기폭제 역할을 수행했다. 31% 이용객 증가와 50억 경제 효과…수치로 증명된 하동의 자부심 = 정책 선점은 실질적인 수치로도 증명됐다. 2024년 시행 첫 해 연간 31만 3583명이었던 이용객 수는, 전 군민 확대 시행 이후 41만 2508명으로 약 31.5%(9만 8925명) 증가했다. 이는 고스란히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외출 빈도 증가로 이어져 연간 약 5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 연극계의 최대 축제인 ‘경상남도 연극제’가 내년에 진주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지난 11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 폐막식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의 차기 연극제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연극제는 도내 시군이 윤번제로 개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경남 대표 극단을 선정하는 지역 예선이자 도내 최대 규모의 연극 경연대회이다. 2027년 연극제는 지난 2018년 이후 9년 만에 진주에서 다시 열리는 것으로,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해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연극제는 도내 각 시군의 대표 극단이 참여하는 행사로, 경남 연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극협회와 협력해 연극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연극제에서는 진주시 대표 참가 극단인 (사)극단 현장이 단체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작품 '개는 물지 않는다'를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12일 대대적인 ‘마약 퇴치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펼치는 등 마약 퇴치와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합동 캠페인은 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등 4개 대학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 등 31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대학 교직원과 학생, 진주시 공무원,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를 비롯한 봉사단체 회원 등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에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한 마약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무엇보다 대학가 일대에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퇴치·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약은 개인의 삶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종 예방 활동을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진주를 만들어가겠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최근 가파른 유가 상승으로 시름이 깊어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특히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고유가 대책을 추진한다. 현재 유가 폭등으로 농업 현장과 저소득 가구의 고충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는 가용한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유가 상승분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가격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우선 유가 급등기를 악용한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주유소 가격 담합 ▲가짜 석유 유통 ▲정량 미달 판매 등을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농가의 시설하우스 난방기용 유류 수급 상황과 면세유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면세유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농협에 협조를 요청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농업 현장과 서민 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물가 모니터링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장마면 도동지구(재해위험 정비), ▲창녕읍 교리지구(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고암면 우천리(산사태 취약지역) 등 3개소다. 군수는 각 사업장의 안전 관리 실태와 비상 연락 체계, 주민 대피 계획을 비롯해 낙석‧토사 유출 위험, 배수 상태, 침수 위험 등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성낙인 군수는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난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직결된 문제인 만큼 현장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직접 살펴 안전에 빈틈없는 창녕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보완 사항을 신속히 조치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와 자문위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창녕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변화무쌍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평화통일을 향한 우리의 사명과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는 협의회의 방향을 점검하고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협의회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든든한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의 장인 성낙인 군수는 인사말에서“오늘 회의가 국제적 혼란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역량 강화와 미래세대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 등 2026년 한 해 사업을 잘 설계해 군의 통일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