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난 4일 대구의료원 회의실에서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건강증진 등 지역사회의 공익적 발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양 기관은 호혜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원 내 방문객 대상 밀양 풍경 사진 전시 등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 △의료원 내 방문객과 임직원 대상 밀양의 문화·예술·관광 정보 제공 △공공의료와 문화·예술·관광 관련 연계 접점 모색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작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찾아가는 전시’를 추진한다. 밀양 지역예술인 손병효 작가의 삼랑진 소나무, 하영삼 작가의 우후 완재정 등 총 7점의 풍경 사진이 대구의료원 로비와 복도 등에 전시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과 찾아가는 전시는 밀양의 문화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밀양의 도시브랜드를 널리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산내면는 지난 5일 산내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자매결연도시 울산시 약사동에서 주최하고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25년 약사 벚꽃축제’에 참석해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개최하는 벚꽃축제에 산내면과 산내면 주민자치회를 초청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두 지역이 간담회를 통해 교류 활성화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행사장에 산내면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얼음골사과 직거래 판매 부스를 운영해 약사동 축제에 참석한 시민에게 판매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익기 산내면 주민자치회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약사동과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상호 간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자매결연도시의 축제에 참석해 행사 전반을 체험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이용객을 위한 다육식물 식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과의 교감을 촉진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500여 명의 캠핑장 이용객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산불 화재 등 화재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이용객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캠핑 문화를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적인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민 이사장은“캠핑장을 단순한 휴식의 공간을 넘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계절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명주 효우재단은 지난 5일 산외면 동산정에서 열린 제15회 효우상 시상식에서 삼문동 박성열(73세) 씨, 하남읍 김동수(60세) 씨에게 효우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효우상을 수상한 박성열 씨와 김동수 씨는 고령의 노모를 지극한 효심으로 돌보고 헌신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으며, 현대사회에서 점차 퇴색되고 있는 전통 효 사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인상 이사장은“올해 15회째를 맞는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을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격려했다. 민귀옥 노인장애인과장은“효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효행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며“매년 효우상을 수여하고 있는 김명주 효우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명주 효우재단은 2009년 설립돼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4월 밀양시민을 대상으로 효우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수상자인 박성열, 김동수 씨를 포함해 23명에게 상장과 상금 1억 1,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역 내 농산물가공 예비 창업자와 3년 이하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지난 3월 교육 신청한 19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농산물가공과 관련한 예비 창업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가공사업장 운영에 대한 회계, 생산원가 계산, 세무, HACCP 인증관리 등 이론 과정과 식품 제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실습 교육은 밀양시 농산물가공시설에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건조, 분쇄, 농축, 착즙 등 다양한 유형의 식품 제조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 중 제품 개발, 현장 고충 해소를 위한 상담도 병행하며, 수료자에게는 현장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민들이 가공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이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농민들이 농산물 종합가공시설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축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소 사육 농가에서 가축의 질병, 상해 등 질병 치료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보험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보험료는 축종 및 월령에 따라 5만원에서 21만 4,300원 정도로 책정되며, 사육하는 전 두수가 가입해야 한다. 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7일부터 밀양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병옥 축산과장“이번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가축 질병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4년 귀속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 해당된다. 해당 법인들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연결납세법인의 경우 5개월 이내) 관할 자치단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하고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2개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 계산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때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내국법인일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 가능해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한편, 수출·재난 피해 중소기업 중 세무서로부터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기업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대한걷기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9회 한국 100km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날 코스는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삼상교와 명례성지를 거쳐 삼문동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100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걷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규 밀양시걷기연맹회장은“걷기는 부상 걱정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걷기의 최적지인 밀양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밀양의 맑은 공기와 푸르른 산, 깨끗한 하천을 마음껏 즐기면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동호인 선수 3,161명(예선 2,506명, 결선 655명)이 참가해 접전을 펼쳤다. 하남·삼랑진 파크골프장의 예선전부터 밀양파크골프장(45홀, 98,423㎡)에서 치러진 결선 내내 경기장 주변에 만개한 벚꽃이 경기 분위기를 북돋웠다. 연합뉴스TV 안수훈 대표이사는“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방 부흥을 위해 앞으로도 파크골프 대회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벚꽃이 만개한 명품구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스포츠 친화 도시 밀양을 많은 분이 오셔서 스포츠도 즐기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상금은 남녀 각각 1위 1,0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며, 부상은 골프용품 등이 수여됐다. 영광의 우승자는 남성부 1위 홍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남루 앞 삼문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회 밀양 물축제 수(水)퍼 페스티발’의 윤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4일 안병구 시장, 간부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밀양 물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물축제는 밀양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밀양이 자랑하는 영남루를 배경으로 천혜의 밀양강과 아름다운 둔치를 활용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축제다.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등 다양한 물놀이와 액티비티,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물대포 속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익스트림‘수(水)퍼 어드벤처’, 낯선 참가자 간 짜릿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수(水)퍼 난장’등 올여름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EDM 디제이 파티, MY아리랑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내일동은 4일 아랑자원봉사회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아랑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소고깃국과 어묵볶음을 정성껏 마련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 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미 아랑자원봉사회장은“따뜻한 봄을 맞아 회원들 한마음 한뜻으로 밑반찬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아랑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상남면은 4일 한식·청명을 맞아 상남면 여성민방위기동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마을 종남산 등산로 입구에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안내하고, 산불 주요 원인인 생활 쓰레기 및 농업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금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주예지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산불은 작은 실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대원 모두가 힘을 모아 취약지 현장 예찰과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효경 상남면장은“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지역 주민들에게 산림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대형산불을 막는 중요한 요소임을 적극 강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남면에서는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전 직원을 근무조로 편성해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및 불법 소각 단속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산내면은 4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내면회와 함께 새봄맞이 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의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경영인 회원 20여 명은 농경지 주변, 마을 인근 등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비료 포대 및 관수용 비닐 호스 등을 집중 수거해 약 10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농업경영인회는 매년 수집한 폐비닐 및 재활용품 판매 금액을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재활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산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최근 밀양역 광장 일대에서 흡연 민원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밀양역은 KTX와 SRT가 정차하는 주요 철도역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현재 청사 공사로 인해 출입구가 협소한 상황이다. 보행통로에서 흡연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간접흡연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밀양시보건소, 금연 지도원, 밀양역 관계자, 밀양 역전파출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촉구와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금연 구역 준수 계도로 시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김효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양역 이용객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금연 계도 활동을 통해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금연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일까지 봄을 맞아 전 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체육·환경·문화시설 등 공단이 관리하는 전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설물 청소, 쓰레기 수거, 조경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노후 설비나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김경민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민 이사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공단의 노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라며“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