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4월 23일 당항포대첩 433주년을 맞아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숭충사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지역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항포대첩기념 숭충사 제전향사’를 봉향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전향사는 초헌관에 류해석 부군수, 아헌관은 군의회 허옥희 기획행정위원장, 종헌관은 김차규 숭충사 제전위원이 전통 유교 예법에 따라 정중히 봉향했다. 이상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자랑스러운 고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후세에 전하여 올곧은 애향심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숭충사 제전향사는 임진란 초기인 선조 25년(1592년) 7월 13일 당항만을 침략해 들어온 왜적들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선 26척을 전멸시키고, 2년 후인 4월 23일 또다시 당항만을 침입한 왜선 31척을 섬멸하는 등 모두 57척을 격파하고 승전고를 올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승전지인 당항포관광지에서 1988년 4월 23일 제1회 제전향사를 모신 후 지금까지 매년 열리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정리수납정리봉사단은 4월 24일 구만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기나눔에 앞장 섰다. 이번 대상자는 75세의 독거노인으로 얼마 전 치매와 뇌경색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에 어려움이 큰 대상으로, 그동안 정리하지 않은 옷가지와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널려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집안 곳곳에 쌓여 있거나 흩어져 있는 생필품과 의류 등 생활 쓰레기를 처분하고, 다양한 수납 도구로 용도에 맞게 분류하여 정돈된 생활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구만면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리수납 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월 1~2회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재능기부를 통해 정리 정돈이 어려운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읍 남·여의용소방대는 4월 2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철효 고성읍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주형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따뜻한 나눔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읍 관계자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활동과 화재진압 지원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산불 성금까지 기탁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 남·여의용소방대는 고성읍의 안전과 봉사활동은 물론 재난 시 긴급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성산이씨 고성종중은 4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50kg(10kg 25포)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20일 마암면 덕산서원에서 개최된 전국 종친회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수일 회장은 “전국 종친회에서 모인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 고성군에 백미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종중의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공룡나라쇼핑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군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하고자 다가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15일간 가정의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인 쿠폰 및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인 쿠폰 이벤트는 1만 원 할인쿠폰 200매, 5천 원 할인쿠폰 200매가 선착순 발급되며, 회원가입 이벤트는 행사 기간 신규가입자들에게 5천 원 할인 쿠폰 200매를 추가 발급한다. 회원가입 쿠폰은 할인 쿠폰과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4월 28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 및 전화주문은 고객센터로 가능하다. 현재 공룡나라쇼핑몰에는 117개업체 500여종의 상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8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품의 입점 단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최근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지구를 지켜라! 친환경 미니 올림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놀러ON 토요일'의 4월 활동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은 청소년센터 활성화를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병뚜껑 치기, 페트병 볼링, 신문지 탑 쌓기, 우유팩 딱지치기, 협동 탁구공 옮기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5종 게임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업사이클링 키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원의 재사용과 창의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환경 게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쓰레기로도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환경과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24일 군청 녹지공원과와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취약지역인 대가면 갈천리 내갈천마을 일원에서 고성군의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훈련 계획에 따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 대피훈련으로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대응 훈련에 앞서 내갈천마을의 산사태취약지역 및 대피소에 대한 현황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산사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훈련은 산사태 경보발령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주민대피를 결정하고, 대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을 부여하여 △거동불편자에 대한 상황 대응(고성군) △대피거부자에 대한 상황 대응(경찰) △대피 간 부상자에 대한 상황 대응(소방) △산사태 발생에 따른 각종 피해조사 상황 대응(고성군‧유관기관)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대피훈련 이후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및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포함 총 1,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고성군 문화예술과가 주관하고, 고성향교가 수행 기관으로 참여해 ‘고성향교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 전통에 현재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고성향교는 그동안 문묘석전제례, 충효교실 운영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의 교육 기관인 향교와 서원에 대한 역사와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유교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향교가 현대 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하여 국가무형유산인 고성농요를 연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이 단순한 과거의 문화유산이 아닌,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경남일간신문 | 지난 24일 '고성군 산림사업의 생태적 전환 및 지역경제 기여 방안 논의' 간담회에 참석한 고성군의회 이쌍자 의원은 “군비가 투입되는 공공 조림 사업일수록 고성군 내 인력과 장비를 우선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단순한 예산 집행의 효율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그 혜택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산림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군 산림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생태적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성군청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림조합, 지역 산림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림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쌍자 의원은 일부 조림 사업에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모두베기 방식에 대해 “생태계 단절, 경관 훼손, 산사태 유발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문제점을 짚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2일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25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지방의회 현안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각 시군이 안고 있는 지역 현안이나 제도적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정부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기로 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온기드림 홍보단 함께하는 주민교육'챗gpt를 활용한 홍보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9일 9시부터 12시까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공공실버주택, 송학로 47-3)모두의 강당에서 진행되며, △컨텐츠 제작 단계별로 쉽게 기획하기, △챗gpt를 활용한 포스터 및 보도자료 작성, △달리3 모델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된다.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고성군 공식밴드 및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온기드림 홍보단’은 지역주민들의 교류 증대 및 복지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조직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민조직으로 군민들에게 유익한 복지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및 홍보단 관련 상세 정보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5년 신규 문화활동 프로그램 ‘트롯댄스와 함께하는 고성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공공실버주택, 송학로 47-3) 모두의 강당에서 총 18회기로 진행된다. 문화예술단체 ‘문화나눔터 · 다’(대표 정옥경)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트롯댄스와 소고춤을 중심으로, 전통놀이와 다양한 음악 요소를 접목한 복합문화예술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4월 28일부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
경남일간신문 | 고성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정서 지원사업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반려식물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복한 동행’ 사업은 4월 11일 대가면 암전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 총 10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반려식물을 직접 고르고,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반려식물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협의체 위원이 옆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형성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관계자는 “반려식물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기가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이 외롭지 않도록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5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하여,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25일까지 ‘고성대표먹거리’ 판매업소로 선정된 추가 4개소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현장 컨설팅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하는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는 지난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로 △고성시니어클럽 정담찬(고성읍) △불난낙지(고성읍) △스마일찹쌀꽈배기(고성읍) △미당(회화면) 등 4개 업소이다. 이번 사업은 초빙된 전문가가 업체를 두 차례 방문하여 업소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기술이전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고성대표먹거리의 특징과 맛을 제대로 기술이전함과 동시에 위생, 서비스 수준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고성대표먹거리인 고성본전비빔우동, 고성팥물도넛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들에게는 더 큰 만족을, 관광객에게는 맛있는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성대표먹거리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고성대표먹거리 상품화 사업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고성군의 먹거리특화 및 관광상품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 기월안뜰경관농업지구(고성읍 기월리 640-3 일원)는 2025년 5월 10일까지 자율개방 중이다. 현재 기월안뜰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밀뿐만 아니라 페튜니어, 알부카, 연산홍, 상록사초 무늬모로위/백록담/에버골드/에베레스트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풍성한 봄꽃들의 조화는 고성 기월안뜰경관지구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특히 올해 유채는 겨울 내 긴 가뭄을 깨고, 적절한 시기 천금 같은 단비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기월안뜰에 더운 한여름 땡볕 아래 긴 농로를 걸어서 학교를 가거나 시장을 가는 이용객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아열대과수인 바나나나무 15주를 새롭게 식재했다. 군 관계자는 “이처럼 자연 친화적이고 이용객을 배려한 기월안뜰 조성으로 자연과 사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편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고려하여, 더욱 풍성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