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영읍 행정복지센터는 청명‧한식을 맞아 우리마을 순찰대와 함께 산불 취약지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진영읍은 성묘와 식목 활동이 많은 4~6일을 산불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이번 활동을 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유지로 읍 직원 4분의 1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진영읍 산불방지대책본부 지역상황실을 중심으로 묘지, 사찰, 산 연접 경작지 등을 예찰하고 있다. 특히 지난 4, 5일 청명‧한식 기간 산불 비상근무자는 최근 개장 신고를 한 여래리 천주교 공원묘지 등 5곳의 묘지를 집중 순찰하고 정수사 등 11곳의 산불 취약 종교시설 내에서 소각행위 감시활동을 했다. 우리마을 순찰대는 산림 인접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불법 소각 금지 등을 계도했다. 또 아궁이와 화목보일러 설치 농가를 방문해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지역 산불감시원은 묘원‧묘지 등 다중집합장소를 집중 순찰하고 주말 동안 초동 진화 태세와 신속, 정확한 상황 전파체계를 유지했다. 김주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SRT 운영사인 ㈜에스알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이동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4월부터 'SRT 행복드림카' 운행을 시작했다. ‘SRT 행복드림카’는 수도권 상급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병원은 물론 기차역까지 차량을 제공하여, 상급 병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차량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병원까지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 역까지 편하게 태워 주셔서 병원에 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시설 공사로 인한 임시휴관을 오는 11월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칠암도서관은 국토교통부 공모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책문화센터 조성사업에 각각 선정돼 작년 11월 착공해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안전을 위한 긴급한 누수 보강 작업과 자료실의 리모델링이 추가돼 완공 후 26년이 지난 노후 건물의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달까지 예정된 사업을 7개월 뒤인 11월까지 연장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1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칠암도서관은 임시휴관 기간에도 분기별 비대면으로 21개 평생학습강좌 운영하고 있다. 가야글로벌센터 등 15곳에서 기관 협력 사업으로 독서전통공예, 그림책테라피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북토크, 원데이클래스 등 도서관 주간 행사와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방학특강 등 독서 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진숙 관장은 “완공 후 26년된 노후 건물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며 “주민들을 찾아가 공사 상황과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과 김해체육계가 골프 유망주 육성에 힘을 합쳤다. 김해시는 4일 오후 5시 30분 시장실에서 체육 영재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유지은(월산중 3년)양에게 1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세부적으로 미래인재장학재단의 예체능꿈나무 장학금 600만원, 김해시골프협회 400만원, 김해체육진흥회 이사장(송재줄) 후원금 300만원이다. 지은양은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4에서 중등부 2위를 차지한 골프 유망주이다. 서동신 시 체육회장은 “이번 지원이 전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 꿈나무들의 잠재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체육 인재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 육성에 애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조병규)는 4월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해시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조성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해시 관계자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 임원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는 1981년 7월에 창립하여 5,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식품위생교육,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홍보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외식업 발전을 위해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병규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외식업 종사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의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주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CAD‧회계 전문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4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김해시 외동 소재 김해컴퓨터학원에서 진행되며, 주 5회, 하루 4시간씩 총 77회에 걸쳐 체계적인 강의가 이루어진다. 직업교육훈련은 CAD 설계 및 회계 실무 역량을 통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기업 측면에서도 실무형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운영비용 절감 및 수익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정은 AutoCAD를 활용한 3D 모델링 및 2D 도면 설계, 전산회계(1·2급), ITQ 엑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 20명은 과정 수료 후 구직상담, 집단상담, 새일여성인턴십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직업교육훈련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김해시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5)”에 김해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 19개사와 함께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공동관'을 구성하여 성황리에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의료산업과 함께 성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KIMES 2025에는 국내·외 1,450여개 제조사와 해외바이어 4,941명을 포함하여 총 7만 2천여명이 참관했다. 진흥원은 의생명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의료 및 재활 장비관(B hall)에 공동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재활기기, 헬스케어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총 2,000여 명의 참관객이 공동관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 결과, 총 948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중 244건의 계약 체결이 기대되는 건으로 이어졌다. 예상 계약 규모는 약 70억 원에 달하며, 현장판매 7,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동관 참가를 통한 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4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진해군항제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모금 확충을 위해 김해FC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봄맞이 행사에 지역 상관없이 어디든지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홍보부스에서 김해시 주요 답례품인 봉하쌀, 명인명도, 육포세트 등 전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스틱꿀) 배부했고, 현장 기부 시 김해뒷고기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현재 46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중이며, 기부자에게 더 많은 답례품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진해군항제에서 김해시 답례품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든지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을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 제공을 위하여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장유 대청로변 가로수 수형 조절, 칠산로와 한림 장방로 도로변 가로화단 조성, 진영 김해대로변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으며, 도시바람길숲의 일환으로 주촌 선천지구 내 녹지공간 조성과 시목인 이팝나무 가로수 보완 식재, 북부동에서 불암동 구간 김해대로변 가로화단과 중앙분리대 수목 재정비, 구산천변 공한지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김해공원녹지사업소 김진현 소장은 편리한 도로망을 기반으로 숲과 녹음으로 둘러쌓인 청정도시 김해를 구축하고, 연중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갖춘 명품 도시 김해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결국, 김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도시숲 환경 정비를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 시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둔 법인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면 12월 말 기준으로 종업원 수와 사업장 건축물 연면적을 기준으로 안분한 세액을 각각의 사업장소재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시청을 방문해 신고할 수 있으며, 법인이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에 나눠서 낼 수 있다. 또한,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과 재난피해 중소기업(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 등은 직권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으로 신고 는 4월 30일까지 반드시 하여야 한다. 재산소득세과장은 “대상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누리집 등에 관련 내용을 실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신고․납부 불이행으로 인한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아빠의 육아 참여와 가족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 40인의 아빠단’에 참여할 아빠 4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 위기대응 극복을 위한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하나로 2019년 처음 출범한 경남 100인의 아빠단을 올해는 경남 400인의 아빠단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김해는 40인의 아빠단을 모집해 운영하기로 했다. ‘김해 40인의 아빠단’은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함께 육아’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김해시에 거주하는 3~7세(2019~2023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3~7세 자녀 양육 아빠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김해시청 누리집(시민참여 ' 온라인 신청·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수확, 요리 등 지역문화 체험활동, 육아 멘토링, 온라인 주간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육아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해단식을 마련한다. 김병주 인구청년정책관은 “김해 40인의 아빠단 사업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직무 경험과 채용 연계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소재 구인 계획이 있는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인 기업 25개사이며 선정 후 청년 매칭까지 완료한 기업에 청년 일경험 수당(월 150만원/인), 기업멘토 수당(월 5만원/인)을 3개월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창업인재양성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이 안정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3일 이시영 경남도의원(교육위원회) 및 봉사단체가 이번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이시영 도의원과 봉사단체(영파워)는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긴급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함으로써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시영 도의원과 영파워 이도석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사회가 산불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곳곳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3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은 프로답게’라는 주제로 보육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회장 김영란)에서 주관했으며 보육연구공동체 이음길 정미숙 대표가 강연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기본기 챙기기 △보육 과정의 이해 △영유아 맞춤형 대처방안 등이다. 김영란 국공립분과위원회 회장은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로 질 높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322개 어린이집에 보육교직원 2,746명과 아동 8,135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도내 어린이집 1,664개소의 약 19%의 비중을 차지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FC 손병철 초대단장과 선수단이 경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FC는 최근 홈 개막전에서 6,877명이라는 K3리그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했으며 홈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성금을 마련했고, 선수단 전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하고 부족한 부분은 손 단장이 보전했다. 모금액은 지난 2일 대동생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경남본부에 전달됐으며, 도내 재난 선포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물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 단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