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장충남 남해군수)는 22일 개최된 제25차 정기회에서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 조기 구축’에 한 목소리를 냈다. 단체장들은 지난해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체결했다.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는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의 지선으로 연화산JC에서 삼천포항IC를 신설하는 총사업비 13,954억원, 연장 18.3㎞의 왕복4차로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지난해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이래 지난 2월말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를 신청사 부지로 확정했고, 이에 따라 우주항공 관련 주요 앵커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기업, 연구기간 등 다수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착공한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전남~경남~부산을 잇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사업 등 기반 시설이 완공되면 남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대비한 교통대책도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025년 4월부터 소속직원 내·외부 청렴도 향상 및 주요비위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컨텐츠를 활용한 스마트海 청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민원사례와 직원들의 사연을 바탕,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해양경찰의 청렴문화 정착과 국민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주 청렴 4컷 카툰 연재 ▲분기별 청렴 퀴즈 이벤트 ▲청렴 문구 공모전 및 AI 켈리그라피 제작 ▲청렴 포스터 제작·전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해양경찰 대표 케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컨텐츠 제작과 직원 참여 유도 등 스마트하고 감성적인 청렴 홍보를 통해 기존의 딱딱한 청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인공지능(AI)를 기반한 다양한 청렴 컨텐츠를 개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지하수 오염 방지와 청정 지하수 보전을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 과정에서 수량 부족, 수질 불량 등의 사유로 미개발 또는 사용종료 후 적절하게 원상복구가 되지 않고 관리 대상에서 누락, 방치된 불용공을 의미한다. 유지관리가 되지 않은 지하수 방치공은 지표 오염원이 유입돼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해 6월 중 방치공 원상복구 계획을 추진할 예정으로, 소유주가 분명할 경우 직접 원상복구 하도록 지도하며, 소유주가 불분명한 경우 시에서 원상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서 방치공의 신고 기한은 5월 15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보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꼭 필요하다"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산업협동조합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코뚜레사천한우’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에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을 운영한다.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은 사천시 통합 30주년 및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와룡문화제 행사장에 마련되는 특별 먹거리 공간으로, 현장에서 숯불로 정성껏 구워낸 고품질 한우를 직접 맛보며 그 풍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의 코뚜레사천한우를 유통마진을 제외한 직거래 가격으로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여 사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협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코뚜레사천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에서는 부스 운영을 통해 ‘코뚜레사천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김학래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농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사전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저수지, 방조제, 배수장 및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등 주요 시설물과 관련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주요 사항으로는 저수지와 배수장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및 관리 상태 점검, 위험 상황 발생 시 시설물 가동·통제 및 주민 대피계획 마련, 공사 현장의 수방 자재 확보 현황, 비상 연락망 구성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이 포함됐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로 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비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에서는 21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따뜻한 사랑과 연대 정신이 담겨 있다. 이날 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1일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일스님은 “좋은 날을 맞아 올해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사찰들의 연합체로 지역 불교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와 불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해마다 기탁해 주신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 하늘 스포츠의 정수를 보여준 ‘제19회 사천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지난 4월 20일, 우천 중에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은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비행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가 ‘우주항공수도’라는 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추진한 전국 규모의 항공 레포츠 행사로 전국 24개 팀, 약 1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양일 간의 치열한 경기를 치렀으며 참가 선수들로부터 깨끗한 자연과 도전정신이 어우러진 하늘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우주항공도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 하늘을 날며 도전하는 패러글라이딩의 정신과,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는 사천의 비전이 어우러진 대회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실버부 이군상(창원 XC패러글라이딩), 여자부 김주아(강원 춘천패러글라이딩), 연습조종사부 이세헌(천안 자유비행패러글라이딩), 조종사부 정태팔(충남 보령패러글라이딩) 선수가 부별 1위를 차지하였으며, 탁월한 비행 기술과 전략으로 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90여개 업체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율(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며, 업체 자발적으로 행사기간동안 할인을 시행하고 시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각종 홍보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에 감사를 전하며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인행사와 관련된 업체 및 할인정보는 시 누리집 공지사항 및 SNS와 각 부서에 배부된 팸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률이 저조함에 따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의 국산 농산물 전용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물가 부담이 큰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천시의 신청률은 전체 대상자 대비 약 49% 수준으로, 일부 가구가 지원사업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는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마을방송, 전단지 배포, 문자발송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 분들께서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성수기 전 본격적인 연안체험활동 시즌을 앞두고,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반형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연안에서 이뤄지는 체험활동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연안체험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체험활동 운영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대상은 사천해양경찰서 관내 일반형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21개소(신규 4개소 포함)로, ▲안전장비 비치상태 ▲현장 안전요원의 교육 이수 및 배치현황 ▲기상악화 시 대비체계 구축 여부 등 연안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사천해경 관계자는 “5월 이후 연안체험활동에 참가하는 체험객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연안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19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추진하는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의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무도마 우드버닝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카이 나눔봉사단 봉사자 28명이 참여했으며, 내구성이 강한 마호가니 원목으로 만든 나무도마에 샌딩작업(사포질)을 하고. 먹지로 도안을 그린 후 우드버닝 작업을 진행, 도마 전용 오일을 바르는 것으로 마무리하여 총 50개를 완성했다. 주방에서 매일 사용하는 도마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나, 취약계층의 경우 주기적으로 주방용품을 교체하기 어려워 위생적이지 않은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높기에, 완성된 나무도마는 이러한 위험이 큰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세대,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우드버닝이라는 단어가 생소했고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는데, 우드버닝을 할 때 나무를 태우는 향이 기분이 좋았으며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나무도마를 전달받는 분들이 우드버닝된 그림과 글귀를 보고 요리하는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19일 가족소통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요가 힐링타임”을 사천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10가족(20명)이 참가하여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고 서로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요가 힐링타임"은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요가와 명상, 간단한 릴랙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일상에서 바빠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요가를 통해 함께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가시간이 즐겁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에서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엄마모임’이 육아과정에서 느끼는 고립감과 불안을 따뜻하게 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엄마모임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5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주차에는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그리고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2주차에는 아기 발달에 대한 이해와 촉감놀이를 함께한다. 3주차에는 심폐소생술과 안전사고 예방법 등 아기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4주차에는 이유식과 영유아 구강건강 교육, 마지막 5주차에는 지역사회 자원 안내와 함께 엄마들의 연결을 이어가는 따뜻한 마무리 시간이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보 엄마에게 육아는 처음 해보는 일이기에, 정보도 부족하고 마음도 외롭기 쉽다”며 “이번 엄마모임은 지역사회 안에서 엄마들이 서로 기대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보호막”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 모두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공감과 실질적 도움이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8일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한국공항공사, 섬에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이번 협약 이행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항공사 탑승률 제고 등 운항 노선의 수요 진작을 위한 제반 시책을 적극 강구하기로 하였으며, 섬에어(주)는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사천~김포, 사천~제주, 사천~울릉 등의 노선을 운항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섬에어(주)는 지난, 2월17일 국토부로부터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내년 3월경 사천공항 신규 취항을 목표로 프랑스 ATR사의 ATR72-600(좌석수 72석) 기종을 올해 1대를 리스한 후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8대를 더 추가 도입할 계획에 있다. 한편, 사천시는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공항시설 확장, 운항 노선 확대, 부정기편 유치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