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3일 함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재)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연탄 600장을 마련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준비한 연탄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재 회장은 “겨울철 난방이 부담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함안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이러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안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옥종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최정선)에서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옥농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호박죽을 만들고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최정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옥종농협 농가주부모임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2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본관 2층 식당에서 ‘2026년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기부한 쌀로 마련됐으며, 하승철 하동군수 내외도 참석해 복지관 방문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4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복지관은 떡국을 비롯한 편육, 꼬치전, 떡, 음료 등을 제공하며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떡국을 대접받은 한 회원은 “새해에 이렇게 이웃들과 모여 따뜻한 떡국을 나눠 먹으니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라며, “맛있는 떡국을 준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보내고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라며, “2026년은 모든 군민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6년에도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새해부터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추가 배치하고, 더욱 촘촘한 산불 예방·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이는 하동군의 사전 헬기 계류장 추가 확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등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로, 갈수록 대형화·빈발화되는 산불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하동군은 새해 시작과 동시에 산불 대응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헬기 추가 배치를 통해 하동군은 기존의 단일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도 헬기를 분산 투입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해지고,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대형산불로의 확산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불 진화 헬기와 함께 산불 지휘 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지상 자원과 항공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진화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산불 진화 헬기를 추가 배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2026년 1월 1일부터 ‘하동형 육아수당’의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이로써 출산율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전망이다. ‘하동형 육아수당’은 출생 순위 및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1세 미만 아동(0~11개월)에게 출산축하금 200만 원(1회)을, 7세 미만 아동(12~83개월)에게 매월 6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 아동(입양아)은 군에 주민등록 되어 있어야 하며,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친권자(부 또는 모)는 출생일(입양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은 최종 하동군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을 의미하며, 아동과 친권자(부 또는 모)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여야 한다. 또한, 아동 전입자와 친권자도 6개월 이상의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고, 기존 출산장려금 및 영유아 양육수당 수혜자도 재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요건을 갖춘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배우자·8촌 이내 혈족·4촌 이내의 인척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해’의 시작과 함께 1월, 전국 각지에서 축구, 태권도 종목의 36개 팀, 1,100여명의 선수단이 동계훈련을 위해 양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팀별로 최소 4일부터 최대 34일까지 상이하게 운영되며, 장기간 체류하는 팀이 다수 포함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약 9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5명, 5일 이상 체류하는 팀을 대상으로 숙박비의 30%(최대 250만원) 지원 및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등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1월에는 2025년 10월 개관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양산시장배 전국중학교 검도 스토브리그대회 및 학생검도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 체육 활성화와 방문객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6년은 양산방문의해로 스포츠와 마케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양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봄에는 원동 매화가 낙동강 물결을 따라 향기를 전하고, 물금 벚꽃길이 도시의 길목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여름이면 대운산 숲과 황산공원의 물놀이 공간이 도심 속 청량한 휴식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국화로 가득 찬 황산공원이 한 폭의 정원으로 변한다. 겨울 천성산의 새해 해맞이는 사계절 내내 양산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남는다. 양산시는 이처럼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관광 자산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을 ‘양산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알을 깨고 도약하는 관광의 중심지, 양산’을 비전으로 삼아 콘텐츠와 인프라 전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최근 기존 ‘양산 8경’을 재정비해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양산 12경’을 새롭게 확정했다. 이는 도시 전반의 대표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향후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양산방문의 해’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시 승격 30주년’과‘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양산의 주요 명소와 관광지를 무대로 한 다채로운 축제와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립합창단 축하연주회(3월)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3~7월) ▲가야진용신제(4월) ▲클래식 음악회 및 전국가요제(9월) ▲통도사 미디어아트(9~10월) ▲양산예술제 및 재즈페스타(11월)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봄의 시작인 3월에는‘양산시립합창단 시 승격 30주년 기념 축하연주회’가 열린다.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한 웅장한 무대로 30주년의 감동을 선사하며, 이어 7월까지 진행되는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은 전국의 미술 애호가들을 양산으로 불러모을 예정이다. 4월에는 가야진사 일원에서 도무형유산인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를 열어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알린다. 9월에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클래식 음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4학년의 교육 공백을 해소하는 ‘겨울방학 쑥쑥교실’을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확대된 ‘늘봄학교’의 지원 대상이 초등 1·2학년에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3·4학년 청소년의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초등 3·4학년은 고학년에 비해 스스로 식사를 챙기거나 장시간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 무리가 있는 연령대다. 센터는 방학 중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점심을 부실하게 해결하거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오전 시간대 돌봄’과 ‘식사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프로그램은 ▲ 아침 독서로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쑥쑥’ ▲ AR(증강현실) 피구 및 VR(가상현실) 체험으로 신체 활동을 돕는 ‘재미쑥쑥’ ▲ 요리 실습 및 중식을 지원하는 ‘영양쑥쑥’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지역 내 현장 체험학습도 병행된다. 특히 ‘영양쑥쑥’은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며 자립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든든한 점심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역 제조업의 안정적 성장과 기업의 장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능동적인 투자유치 및 기업 장기정착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5년간 실시한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업 유출을 최소화하고 신규 투자 유치를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해시 제조업체 수는 2020년 7,583개소에서 2024년 1만86개소로 5년간 2,503개소(약 33%)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김해시가 여전히 기업 투자의 주요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지만 이러한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50인 이상 제조업체 수는 증가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신규 기업 유입으로 전체 기업 수는 늘고 있으나, 기존 지역 기반 기업의 관외 이전 가능성 또한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투자매력 도시 김해’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김해시는 기존 기업의 이탈을 최소화하는 정
경남일간신문 |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상주 해넘이·해맞이·수산물(물메기) 축제’가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주차장 일원에서 관광객 및 주민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상주면연합청년회(회장 이승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겨울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지역대표 수산물인 물메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행사가 함께 어우러져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돼 리듬장구 공연, 상주은모래밴드, 이금숙 선화무용단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자정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다음 날에는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과 돌제 일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농촌의 시설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관리와 점검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시설재배 작물은 외부의 기온 변화에 취약하므로 ▲보온덮개 설치 ▲이중비닐 활용 ▲난방시설 점검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아울러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눈이 쌓일 경우에는 즉시 제거하고, 노후한 시설은 사전에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기온의 급강하로 난방기 가동률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시설하우스 화재의 주요 원인은 ▲난방기의 과열 ▲노후전선 사용 ▲임시배선 사용 ▲전기 과부하 등이다. 따라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기와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수의 경우는 월동기의 관리 수준에 따라 수세와 수량, 품질이 크게 달라지므로 과원 정비와 토양·수분관리, 동해 예방 등 단계별로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의 기온 변동이 심해지면서 동해와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낙엽이나 병든 가지, 떨어진 과실, 과수 봉지 등은 깨끗이 수거해 처리하거나 깊이 갈아엎어 토양 속에 처리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이 시민의 체감형 성과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보이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80~90년대 시민과 관광객의 추억이 깃든 진양호공원은 단계적인 정비와 콘텐츠 확충으로 친환경 레저와 힐링 문화공간으로 재편되며, 남부권을 대표하는 거점 관광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진주시 최초의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진양호반 둘레길 조성 ▲가족공원 정비 ▲아천 북카페 ▲물빛 갤러리 등 문화와 휴식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진양호공원의 이용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 북카페·하모놀이숲 등 인기 진양호 근린공원 일원에는 훼손지 회복을 위한 도시숲 조성과 함께 옛 선착장 주변 노후 건축물을 활용한 북카페와 갤러리가 조성됐다. 두 시설은 개관 이후에 누적 방문객 4만 명을 돌파하며, 독서와 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족쉼터 일원에 조성된 ‘하모 놀이숲’은 숲과 지형을 살린 친자연형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장학금 기탁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이번에 밝힌 기탁자는 별도의 기탁식도 사양하며 해마다 묵묵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삼백스틸(주) 회사 및 직원 400만원, 민경윤 장학재단 이사 200만원, ㈜봉우금속 100만원, ㈜한라공업 100만원, 오태석 양산시민 100만원이다. 특히 삼백스틸은 매년 직원 모금액을 통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8천만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이름을 밝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개인들도 매년 기부자 명단에 다수 포함돼 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익명의 한 기부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발걸음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며 “언젠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시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시는 분들이 있는 한 우리 지역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하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업무일을 맞아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의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나동연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에 서서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음식을 담아주며 새해 덕담을 하며 “항상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배식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하도록 함께 뛰어보자”는 다짐도 공유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