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 4월 22일’ 을 맞아 추진한 ‘2026년 제18회 기후변화주간’과 소등 행사 동참 캠페인을 군민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며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온라인 캠페인으로 군 누리집에 기후변화주간 배너를 게재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안내했으며, 누리소통망(SNS) 및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현수막, 포스터, 전단 배부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해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오프라인에서는 4월 22일 오전 함양읍 지리산함양시장과 동해물약국 앞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로 진행된 소등 행사에는 함양군청, 함양군보건소, 농업기술센
경남일간신문 | (재)함양군장학회는 22일 오후 2시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진병영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감사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의 연임 안건과 신규 인재육성사업 추진안을 심의·의결하고, 고등학교 우수 신입생 장학금 등 2건의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임기 만료 예정인 임원 4명은 모두 안정적인 장학사업 정착을 위해 기꺼이 힘을 계속 보태고자 뜻을 밝혀 2년간 연임을 의결했으며, 장학금 대상자는 고등학교 우수 신입생 7명, 서울대 재학생 장학생 1명으로, 4월 중 장학증서 및 장학금(총 1,164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신규 인재육성사업 아이디어 접수 3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굴한 신규 인재육성사업 4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신규 인재육성사업은 함양군장학회의 재단법인 전환과 기본재산 100억 원 달성에 따른 기반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장학금 지원 혜택 등이 부족한 초등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상남도의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급격한 경기 변동으로 인한 생활물가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두 지원금은 신청 시기가 겹치는 만큼, 군민들이 혼선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운영팀을 구성하고, 사전 정책 홍보를 비롯해 신청 및 배부 과정에서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담 콜센터 운영과 읍면 공무원 사전교육 등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계층별 맞춤 지원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벽지와 장판 교체, 노후 싱크대 교체 등 주거 내부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에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했으며, 최근 전쟁 등으로 인해 석유 공급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 1일 상림공원 연지광장 일원에서 함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 주최로 ‘함양 어린이 잔치 한마당 '어린이가 그린(GREEN) 하루'’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은 상설마당, 체험·놀이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비가 올 경우 행사 장소를 고운체육관으로 변경해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 어린이와 우수 보육교사에 대한 표창도 수여해 아이들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고, 보육 현장의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지역자활센터는 22일 함양스포츠파크 내 전천후족구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함양자활가족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활 의지를 다시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하루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1부 행사인 ‘행복운동회’와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애드벌룬, 통 굴리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등 각종 추억의 놀이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오후 2부 행사에서는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작은영화관에서 다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활사업은 내일을 살아가는 원동력인 ‘희망’을 쌓아 올리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오늘 하루 자활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지역자활센터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축제 ‘제65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천령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문을 여는 5월 1일에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고유제와 선비행렬,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특히 김수찬, 양지원, 배서연, 김혜진, 최전설 등 초청 가수들이 출연해 상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2일에는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와 풍물 한마당, 예총제를 비롯해 재외 함양 가수 공연과 초청 가수 금잔디의 무대가 이어진다. 여기에 경남 지역의 유망 예술인을 발굴하는 오디션형 프로그램 ‘경남 아티스트 원픽 선발대회’가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3일에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와 군민 바둑대회, 전국 한시 백일장 등 전통과 참여가 어우러진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장기자랑,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 가족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4월 21일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에어텐트와 지휘차를 설치·운영하며 현장 지휘 본부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상황 발생에 따른 신속한 전파 체계 구축을 비롯해 초동 대응, 현장 지휘 체계 운영,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에어텐트를 활용한 현장 지휘 본부 설치와 지휘차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함양군 산림녹지과 허인호 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제645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3개 종목 종합우승을 비롯해 1종목 준우승, 5개 종목 3위를 차지하며 ‘작지만 강한 함양 체육’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0개 종목, 선수와 임원 573명이 출전해 농구·테니스·보디빌딩 종합우승, 파크골프 준우승, 육상(트랙·필드)·축구·유도·태권도 종합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보디빌딩은 금 4개, 은 3개, 동 3개 등 10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총점 55점으로 경상남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유도 종목 역시 금 5개, 은 5개, 동 5개를 획득해 단일 종목 최다 메달을 수확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요 성적으로는 ▲보디빌딩 남고부 밴텀급 배주현, 일반부 플라이급 유창욱, 밴텀급 최민서, 헤비급 설광현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육상 트랙에서는 남자 고등부 박지민(1500m), 김석주(110m허들·400m허들), △여자고등부 김지우(100m·200m), 오태화(100m허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4×100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제65회 천령문화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4월 2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중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장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밀집도 관리 ▲전기·가스·시설 안전 점검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먹거리 부스 위생 관리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별 안전 요소 점검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군은 축제 기간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변수에 대비해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함양군 안전관리위원회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심의·조정 기능을 수행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4월 17일 저녁 7시 30분, 창녕군 부곡면에 있는 식당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환영하는 환영 만찬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안병명 체육회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양영인 전국함양군향우연합회장 및 각 지역 회장 등 향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향우연합회에서 2026년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양군 체육 발전을 위해 발전 기금 4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을 향한 향우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지지를 보냈다. 만찬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발전기금 전달식, 환영사 및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고향의 발전과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줄 것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군 관계자는 “먼 곳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향우님들의 따뜻한 격려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향을 향한 향우님들의 끝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당에서 읍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 참여형 자율방역단 사업 설명회 및 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철 감염병 매개체 활동에 대비해 민관 합동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장비 사용법 숙달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방역단 운영 지침 설명과 약품 취급 주의 사항 안내, 휴대용 연무소독기 작동 및 응급 처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 종료 직후, 참여 주민들에게 휴대용 연무소독기 대여와 함께 방진마스크 등 필수 방역 물품을 현장에서 즉시 배부해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읍면별 방역 취약지와 생활 밀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활동 기간 중 장비 점검과 약품 지원을 지속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장비를 일괄 회수해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밀착형 방역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4월 20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6년 제19기 함양농업대학(사과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함양농업대학은 ‘느낌 있는 교육, 재미있는 교육, 실천 가능한 교육’의 슬로건으로 올해는 사과반을 개설했으며, 학사 운영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80시간으로 운영된다. 최근 이상기후와 돌발 병해충 발생 등 작물 재배 환경이 급격히 다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발맞추어, 함양군은 사과 재배 전반에 걸친 전문 역량 강화를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농업기술과 전문 지식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생들의 열정이 있기에 함양농업이 있는 것”이라며 “7개월간의 학사일정을 잘 마치고 함양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4월 20일 군수실에서 지리산(칠선계곡) 탐방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양군과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칠선계곡 탐방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함양군수, 안전건설국장, 산림녹지과장 등 군 관계자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탐방시설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탐방로 정비사업 수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정비사업 계획 공유 ▲향후 추진 사항 협의 등이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리산 칠선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마천면 추성리까지 약 9.5km에 걸쳐 뻗어있는 지리산 최장의 계곡이다. 수많은 폭포와 소(沼)가 어우러져 지리산의 원시림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보호 가치가 높은 식물종이 분포해 1999년부터 자연휴식년제 및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시 개방이 제한됐으며, 이에 따라 탐방객 감소와 지역 관광 위축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경남일간신문 |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지난 4월 17일 문화원 임원과 회원, 함양학연구위원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향토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수군의 중심지였던 진남관,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하멜의 삶을 조명한 하멜전시관, 천년고찰 흥국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유적지에서는 문화해설사의 전문 해설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 견학을 넘어 현장 중심의 해설이 병행되면서 전통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함양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의 문화유산을 접하며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상기 원장은 “여수는 역사와 해양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문화도시”라며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