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27일 오전 충국 선열들의 충혼이 모셔져 있는 충렬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향교 주관으로 충렬사 춘기 제향을 봉행했다. 제향은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충렬사에 모셔진 삼조의열 3위, 임란공신 28위, 독립유공자 42위 등 총 73위의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3월 27일 춘기 제향을 올리고 있다. 이번 춘기 제향 초헌관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아헌관에는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아 의식을 진행했다. 초헌관을 맡은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순국선열들의 나라를 위한 의로운 마음과 희생정신을 이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는 3.1절 기념으로 양산에 본적을 둔 10명의 독립유공자가 추가 선정되면서 충렬사운영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위패를 봉안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3월 29일~30일 2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5 물금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물금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물금벚꽃축제는 당초 황산공원 벚꽃길을 중심으로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쇼 등 화려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하지만 양산시에서는 대운산의 산불 대응상황이 마무리된 후 긴급회의를 열고, 아직 전국적으로 산불 사태가 이어지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축제를 강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 예정된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축제를 위해 황산공원에 임시로 설치한 시설물 등은 철거 조치에 들어가고, 28일 금요일부터 예정됐던 벚꽃길 교통통제(차없는거리) 또한 시행하지 않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국적인 산불로 인해 발생한 참상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며, “축제를 기대해주신 시민들을 생각하면 어려운 결정이지만, 타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취소 결정한 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따뜻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 130명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13백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BNK경남은행은 양산시 제2금고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며,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의 이번 기부는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올해부터 쌀 소비 급감 및 공급 과잉에 대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감축,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5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시 벼 감축 목표 면적은 총면적 422ha 대비 55.2ha이며 전략작물·논타작물·경관보전·농지전용·자율감축 등 5개 유형으로 추진하며 특히, 관내 벼 재배농가 대상으로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하여 신규 신청농지에 전략작물 재배시 50~최대200만원/㏊, 논 타작물 재배시 50~최대150만원/㏊을 지원하며 또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공공비축미 우선 배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율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별도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 홍보 강화를 위해 시청·직속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광판 홍보하고 사업 추진 관련 읍면동 담당자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여 일선 현장 담당자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 추진으로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농업인 경영 안정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교육,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장애 예술인 창작활동 분야는 공고일 기준 양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예술인으로서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예술 활동 증명을 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문학, 시각예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과 작품 발표를 지원하며, 개인당 300만 원의 정액 지원으로 총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애인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분야는 양산시에 소재하는 단체로 장애인이 대표자이고 장애인 구성원이 5명 이상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3년 이내 문화예술활동 실적을 보유한 단체에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상적인 문화예술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장애인 문
경남일간신문 | 소주동은 3월 2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처치 교육을 위해 양산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를 초빙했으며, 교육은 이론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심정지 발생시 골든타임 대처방법, 119 신고요령 등이 포함됐고 인체모형을 활용해 직접 가슴압박 실습을 하며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기도 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 하시기”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과 25일 두 차례 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3월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안전교육 주제는 '미세먼지 대응법'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과 황사‧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시 실내 진행이 가능한 활동으로 대체하는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라인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 활동장소가 실외인 노인일자리사업은 필수로 실시하는 안전점검 회의도 동시에 진행해 참여자의 건강상태, 조끼, 모자 등 보호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당일활동 및 위험사항을 전달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활동 전 안전점검회의를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양산남부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 금요일부터 4월 1일 화요일까지 5일간 양산시 남부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67,000원 이상 구입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5일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R&D 지원사업의 홍보를 위해 양산상공회의소를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양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조찬 세미나는 양산시 주요 기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갖는 소통의 장인만큼 다양한 업종별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가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실시하게 됐다. 양산시는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연구기관들과의 다양한 기술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경남지역 혁신 거점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의 2025년 추진 중인 인프라·기술 사업화 지원 등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총 망라해 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필요한 기술 개발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창구를 이용하여 지원사업을 안내하여 기업들이 효과적인 성장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추진하는 R&D 지원사업은 지원기업 성장과 일자리 확대, 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 사항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보시스템 일제 점검은 관리적 취약점 진단을 시작으로 시스템 운영 담당자 및 유지보수 직원에 대한 보안 교육 실시, 정보시스템의 운영 성과에 따른 정보자원관리(IRM) 통합 및 폐합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정보보안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이른바 데이터 3법에 따라 다양한 행정서비스에서 개인정보를 활용하고 있는 만큼 정보시스템의 보안성 이행 점검부터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 그리고 2026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정보시스템 서비스 수준 협약(SLA)까지 다양한 주제로 실무자들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더욱 강력한 정보보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4월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축하 선물을 배부한다. 양산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축하 선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하 선물은 양산시 소재 기업 송월(주)의 송월타올·우산세트, 양산시 도예가 박상언 작가(토향재)의 부부 도자기 머그컵세트, 원동면 당곡공방의 원목 수제 나무도마 등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축하 선물은 양산시에서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 중 1명만 관내 주소로 되어 있으면 받을 수 있으며, 올해 1월 1일 이후 이미 혼인 신고한 부부도 소급해서 받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양산시만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골목상권 스마트 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골목상권 내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상인단체를 선정해 공동마케팅, 상인단체 역량강화, 소규모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롭게 조직되는 골목상권 공동체 4곳을 선정하여 개소당 3천만원을 지원하는 ‘신규조직형’과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중 2곳을 선정하여 개소당 1.5천만원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형’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기존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공동체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또 지난해 골목상권 공동체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골목상권 매니저 활동 지원사업’도 지속된다. 매니저들은 각 상권과 매칭되어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사업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맞춤형 멘토링 등의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역경제 침체 우려와 소비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소비촉진 등으로 지역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내 양산사랑상품권 지급한도 및 지급률을 상향 조정하여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은 명절달은 10%, 그 외 평달은 7%, 1인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으로 1,800억원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당초 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2월에서 6월까지 캐시백을 지급률 7%, 적용한도 70만원으로 조정하여 연말까지 발행액을 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내수소비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추경에 시비 지원규모를 현행 135억에서 158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경남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뿐 아니라 시민의 삶도 팍팍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삼성동은 지난 21일 봄을 맞아 신기·북정동 일대에서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체육회,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후원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민방위기동대,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일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4월 30일까지 산불예방 강화를 위하여 마을방송,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와 산불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정비를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서창동은 새오름봉사회에서 지난 23일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6년 전 치매진단을 받은 독거어르신으로 쓰레기와 오물을 방치하여 이웃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어 시급하게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였다. 이에 새오름봉사회원 6명이 참여해 청소 및 빨래를 했다. 천경성 새오름봉사회 회장은 “대상자가 깨끗한 집을 보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회원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오름봉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