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회장 하상규)는 21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창녕군새마을회 황영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단체장, 읍면 협의회장 및 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및 의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하상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협의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다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최고의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날 화재로 자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마을지도자계성면협의회 김종필 회장에게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 회원, 창녕군새마을회 이사·감사, 창녕군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단체장들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일금 3백5십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의료취약지 지역주민들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지소·진료소의 보건인력을 활용해 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보건지소는 고혈압·당뇨 등록관리센터와 협력해, 2월부터 3월까지 관할지역 13개 경로당에 7주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기본검사(혈압·혈당 등) 및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이다. 보건진료소는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관할지역 14개 경로당에 2월부터 4월까지 12주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선별검사와 워크북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육 및 운동을 진행한다. 특히, 각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운영지원을 할 예정이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과의 밀착도가 높은 보건지소·진료소 보건인력에 보건소의 자원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더해서 의료취약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추운 겨울철 급격한 기온변화로 위험성이 높아지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한파를 대비하고자 1월 21일부터 1월 22일까지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880명을 대상으로 창녕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한파 대비 교육’이라는 주제로 ▲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 ▲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안 안내 ▲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간호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용품으로 목도리와 덧신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기온변화가 극심한 겨울철은 독감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로,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 폐렴, 코로나19 등 겨울철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자 힘쓰고 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고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통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재향군인회는 22일 창녕군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단체장과 향군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의결행사와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회원들이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수상자로는 창녕군수 표창 구영숙·김두형, 국회의원 표창 성유경·서현정, 창녕군의회의장 표창 유영철·고춘화, 향군 표창으로 본부회장 표창 노만석, 도회장 표창 신성숙, 군회장 표창 정순옥·안주현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우리 향군이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변화와 도약으로 그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회원들의 결속과 단합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재향군인회는 안보 교육 및 안보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8일 앞당겨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와 최근 산불 발생 추이를 고려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창녕군은 산불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예방과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구성된 야간 산불 대응 신속대기조를 운영하여 일몰 후 발생된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군에서 임차한 헬기를 활용하여 공중 감시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기 때문에 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힘써 달라”며, “산불 발생 시 즉시 군청 산림녹지과, 읍면사무소, 또는 119에 신고해 주실 것을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18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햄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준비해, 직접 발굴한 지원대상 저소득 40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위원들이 활동비를 모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소순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의 아동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아동위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명절 위문 외에도 보호대상 아동 상담 및 지원, 아동학대 예방 활동, 가정위탁 및 저소득 가정 아동 체험활동, 어린이날 행사 운영 등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새해를 맞아 친절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민원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친절행정 다짐데이’로 지정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청렴 교육을 함께 병행해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민원봉사과와 도시건축과의 복합민원·건축허가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민원응대 기본예절과 상황별 응대 표현을 숙지하는 동시에, 청렴 마인드를 강화하여 일상에서 친절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올해 첫 교육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도 함께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개선 및 특이민원 대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낙인 군수는 “민원실은 창녕군청의 얼굴이며, 군민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소인 만큼, 먼저 다가가는 친절과 소통하는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설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12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안전 및 대응체계 구축 ▲비상진료 및 방역 활동 등 7개 분야에 걸친 세부 대책을 마련해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의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공직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재난과 재해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우포늪 등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며, 우포따오기 보호를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분산센터에서 24시간 비상 합숙 근무를 실시한다. &nbs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려운 군민 희망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창녕군 내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자녀 8명), 김(독거노인), 정(자녀 5명) 등으로, 해당 읍면에서 주민 복지에 힘쓰는 담당 공무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노동조합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정석 위원장은 “군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의 상징적 생태관광지인 우포늪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되며 생태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선정하여 2년 단위로 발표하는 사업이다. 우포늪은 2013년 첫 선정 이후 10년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2023~2024년 미선정되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선정이 6번째로 그 가치를 재확인받았다. 이번 선정은 창녕군의 지속적인 자연 보전 노력과 우포늪의 독보적인 생태적 매력을 거듭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우포늪이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의미가 더해졌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자연 습지로서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며,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에게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그 천혜의 환경은 한국의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꼽힌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단순한 관광지 인증을 넘어, 창녕군의 소중한 생태자원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성낙인 군수는 “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18일, 설날을 앞두고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가래떡 썰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가래떡을 만지고 썰어보며 오감활동을 진행했으며, 가족과 함께 새해에 대한 다짐과 덕담을 나누며 만든 복주머니를 덕담나무에 붙이는 시간도 가져 부모님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어설픈 솜씨지만 열심히 가래떡을 써는 아이들이 대견하다”라며, “설날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새해 다짐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활동하며 새해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행복키움터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터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초기 청소년 정서·인성 교육 프로그램인 ‘마음쑥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 청소년들이 존중과 배려를 통해 타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기 중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또바기돌봄지원센터 이용 아동 35명이 참여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1~2월에는 ‘마음놓다’ 프로그램을 통해 새 학기에 대한 불안감을 예방하며, 학기 중에는 청소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 ‘마음품다’, 성교육 ‘내 몸은 소중해’,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우울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음웃다’ 등을 운영해 학교 적응력과 사회적 유대관계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석혜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귀경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마을 안길 보안등 9천545개에 대해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로등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원봉사과 가로등팀은 등기구 점·소등 정상상태,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케이블 단선 및 절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기간 62개소의 수리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보안등은 야간 통행 시 시야 확보에 필수적인 안전 시설물이다”라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고장 난 보안등을 줄여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사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및 부진사업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군 자체 목표율 달성을 위한 부서별 1억 이상 주요 사업 집행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사업별 문제점 파악과 전략적 해결 방안 등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절차 지연으로 집행이 부진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규모 사업 등 공정 및 집행률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올해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조기 계약 추진을 통해 선금 및 기성금 등을 최대한 지급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 경기 반등을 위해서는 상반기 신속한 지방재정 운용이 필수적이다”라며, “관내 영세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전 공직자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경남도 평가 최우수기관, 행안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7일 단감반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단감반 개강을 시작으로 마늘, 양파, 한우, 시설채소, 복숭아, 포도,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벼 등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남지읍행정복지센터, 우포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약 안전사용과 농업경영체 등록 변경안내 같은 공통과정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재배기술과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위해 창녕군농업인교육 밴드를 활용해 일정 기간 동안 교육 내용을 게시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작물별 핵심기술을 농업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