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8월 2일 샌드아트 ‘빛과 모래로 만나는 함안’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중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함안군의 관광 명소인 연꽃 테마파크의 연꽃, 특산품인 수박 그려보기를 시작으로 부모님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작성해 보기 등을 1시간가량 진행하며 참여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나 음식들을 직접 사막 모래를 이용하여 그림으로 표현해 보니 좋았고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라며 “샌드아트와 같이 체험 행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더불어 소감을 전했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칠원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가족센터는 7월 8일부터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 학령기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 ‘부모 로그-IN’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자녀와의 소통법 및 영양·식습관 교육을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 원인과 예방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식단 구성 및 글루텐 프리 스콘 만들기, 그린 스무디 만들기 등 실습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습을 통해 부모들이 직접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한 끼 식사를 구성해보며 실생활 적용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또한, 경남대학교 교수의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방법’ 강의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을 현명하게 해소하는 방법, 공감의 대화 기술 등을 다루며 가정 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했다. 조은옥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의 생활습관 형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실제로 교육에 함께 참여한 일부 부모님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 공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 여행, 체험 사업 아이템으로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2024년 처음 관광두레 사업체 모집 공모에서 3개소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추가 2개소가 선정되어 총 5개소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관광두레 PD와 주민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함안군에서는 2024년 처음 최승일 PD가 선정되어 2년 차 사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목적은 주민 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성을 살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 여행, 체험 등) 제공하여 지속할 수 있는 관광사업체로 자립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함안군은 지난 2024년 관광두레 사업체 모집 공모에 지원‧선정된 이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어르신 건강증진과 지역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이용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건강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를 지원하며, 1인당 1회 5만 원, 예산 상황에 따라 1인당 최대 3회 15만 원까지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누리집’에서 신청 후 지원 대상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9월부터 스포츠시설로 등록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사용을 완료하여야 한다. 현재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함안군 관내 스포츠시설은 30여 곳이며, 함안군은 공공체육시설 중심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체육시설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어르신스포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에 공원관리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쿨스카프, 이온음료, 모자 등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일수 증가와 그로 인한 건강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함안군은 실효성 있는 예방물품 지급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또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벌이나 진드기 등 피해예방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개인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온열질환예방 물품을 지원받은 근로자들은 “함안군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시간 확보 등 폭염예방 지침을 잘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군민과 지역의 녹지환경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치·간 기독모임'이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칠서면 이룡체육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김문규(소아청소년과) 교수를 포함한 의사와 간호사, 의대·치대·간호대생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12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의료봉사 혜택을 받았다. 의료진은 일반내과, 치과, 소아과 등을 진료과목으로 내과적 질환의 진료 및 처방, 초음파 검진, 구강검진, 스케일링, 수액처방 등의 진료활동과 함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어르신 섬김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이날 지역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의료봉사단을 찾은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안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군민들께 큰 힘이 됐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의료봉사는 함안 출신 세브란스의학교 졸업생인 애국지사 대암 이태준 선생의 선양사업으로, 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4일 함안희망포럼 회원들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7,000병(120만 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함안희망포럼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함안희망포럼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생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희망포럼은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으로 군민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로, 이번 생수 기탁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한 창작뮤지컬 『수박수영장』이 지난 2025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정푸 빌딩 아동극장에서 열린 총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해외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고 4개 지역 문예회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창작공연 전문 제작사 AM컬처와 공동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수박수영장'은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감성 뮤지컬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여름의 정취, 세대 간의 따뜻한 교감을 무대 위에 섬세하게 구현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연 이후에는 언론과 관객 모두의 호평이 이어졌다. 현지 주요 매체들은 “여름이 그리운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선물”, “감각적인 무대, 유쾌한 군무, 그리고 동심을 울리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공연”이라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달 24일, 『주민이 주도하는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위한 ‘스마트지킴e’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가야읍 내 11개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신체활동 및 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마트지킴e’는 경로당 이용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인력으로, 마을별 2명씩 총 22명이 위촉됐다. 스마트경로당에 설치된 건강측정 키오스크와 화상장비 등 스마트기기를 적극 활용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스마트경로당 운영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측정 키오스크는 체온, 혈압, 산소포화도 등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일상 속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측정 결과는 개인 아이디에 따라 자동 저장되며, 기록이 누적되어 건강 상태의 변화 추이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 데이터는 보건소 전산 시스템에 자동 업로드되어, 보건소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사례관리 중인 아동 및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인면 레인보우캠프에서 드림가족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물놀이와 에어바운스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온가족이 함께 뛰놀며 더위를 잊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대화를 나눌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오랜만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8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특정 목적사업 추진을 위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제안 공모'와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상호 교차 기부 활성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기부금 목표액도 기존보다 상향 조정해 5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에 조 군수는 “국도비 예산 확보가 어려워 사업이 중단됐거나, 시급히 사업추진이 필요한 부서에서는 지정기부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인 지역상생과 주민복리 증진,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서 얻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들이 개인 기부 참여도 함께 당부했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 훈련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을지연습 전시직제 전환에 따른 전시편성, 임무 등 자체교육 실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전쟁수행기구에 파견되는 직원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함안새시봉봉사단·가야읍자원봉사대 소속 회원 20여 명과 함께 가야시장 일원에서 ‘폭염대비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장날 가야시장을 찾은 지역민과 상인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누고, 폭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함안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얼음생수 500개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단지를 배부하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속 얼음생수는 노점상인, 시장방문객, 배달하시는 분 등 많은 사람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시봉봉사단 장점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함안새시봉(새롭게 시작해봄)봉사단, 가야읍자원봉사대는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아라리 농산(대표 허금숙)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등면 수해 가구 200세대에게 김치 1200kg을 기탁했다. 산청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농경지 매몰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허금숙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의 위로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아라리농산은 지난 28일에도 의령군 대의면 수재민들에게 김치 80박스를 지원했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도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버스킹 챌린지 사업’ 참가 단체를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버스킹 챌린지 사업은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음악을 비롯해 무용, 문학, 미술,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공고 기간은 8월 4일 월요일부터 8월 14일 목요일까지이며, 신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함안군청 문화공보체육과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청년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최초 공공형 어린이놀이시설인 ‘함안 키즈팡’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5월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어린이와 보호자 3천여 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함안 키즈팡은 지역사회 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 인프라 구축 및 부족한 실내놀이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 해소를 위해 조성됐으며, 가야어울림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실내 294.06㎡, 실외 264㎡ 규모에 틀램플린, 미끄럼틀, 클라이밍, 레고존, 미디어게임 등 17종의 실내 놀이시설과 조합놀이대, 휴게쉼터 등 실외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5~9세(초등학교 3학년 이하, 신장 140cm이하 ‧ ′25년 기준 2020년생부터~2016년생까지)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3개의 타임제로 구성돼 있다. △1타임은 오전10시~낮12시 △2타임은 오후1시~오후3시 △3타임은 오후 3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다. 각 타`임 사이와 후에는 휴식시간과 정리시간이 있다. 이용요금은 2시간 기본 군민 5000원(단체 4000원), 관외자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