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길곡면 증산리의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870부대 장병, 도·군의원 등 132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침수 고춧대 정리, 배지 정비, 잔해 제거 등 복구 활동을 실시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농가에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5870부대의 신속한 대민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실용적인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5. 1.~5. 15.)을 통해 총 5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중위소득 70% 이하 저소득층 학생의 참여 비율을 높여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캠프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11박 12일간 진행되며, 병원, 공항, 영화관 등 다양한 일상 상황을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회화를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어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학생들은 실용 영어 능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영어캠프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에서는 이용 아동과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교실’을 각각 지난 16일과 22일에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경재배 원예교실과 전통소고놀이의 참관수업에 이어, 아동·부모·돌봄 교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부모가 센터를 방문해 자녀의 생활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교실’이 또바기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계획되고 실행된 만큼,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실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부모와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과 함께 지난 22일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부곡면과 도천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지원 사업이다. 이날 지원에는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검사 ․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 수칙, 온열질환 예방 요령, 응급처치 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해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또한 봉사자 30여 명이 현장 안내, 어르신 보조, 대기 순번 관리 등 지원활동을 펼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단장인 심상철 부군수가 대합면 등 관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방문해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부군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민심을 파악하는 한편, 요일제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 과정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의 중점 시책으로 추진되는 만큼, 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창녕군 주민에게는 개인당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1차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차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협하는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창녕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인감 대리발급을 요구하는 민원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으며,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지침'에 따라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비상벨 호출, 가해 민원인 제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대응 매뉴얼의 단계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흉기소지나 폭언·폭행 등 공무를 방해하는 민원에 대해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포함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성낙인 군수는 “지속적인 모의훈련으로 인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훈련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읍면도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부곡면에 위치한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구자효)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수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7일 대만에 샤인머스켓 2.5톤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80톤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국내 샤인머스켓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이번 대만 시장 진출이 ‘창녕산 샤인머스켓’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판로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샤인머스켓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에 힘써 창녕 농산물의 수출 촉진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1일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천면 일대에 자원봉사자와 군부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한국112무선봉사단 ▲5870부대군장병 ▲소방서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침수 주택 청소,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등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힘썼다. 현장에는 재활용 수집 차량 1대와 쓰레기 수거 차량 1대가 투입돼 침수 폐기물 6.2톤을 수거했으며, 창녕소방서 살수차 3대도 동원되어 토사 제거를 지원했다. 창녕군보건소는 방역 소독 차량을 투입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방역을 실시했다. 성낙인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 복구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성낙인 창녕군수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및 지급 개시에 따라 창녕읍 등 관내 지급 현장을 방문해 군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취지를 설명하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지급되며, 1차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에게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고,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최고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창녕군 주민에게는 개인당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시책은 침체된 내수를 진작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우리 지역의 시장경제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 군수는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하러 온 한 주민을 만나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경기와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자영업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군민을 위로했다. 또한 기존 업무 및 극한 호우 사후점검을 수행하면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업무를 추진하는 이중고 속에서도 군민 복지 실현을 위한 일념으로 현장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장,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컨설팅’공모에 신청해 전국 16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지역 맞춤형 컨설팅 자문을 받게 됐다. 컨설팅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김가희연구원과 울산대학교 조은수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이해 ▲인구 규모별 운영 사례 분석 ▲창녕군 기본계획에 따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자문단은 창녕군이 종합상담 체계 및 서비스 연계 기반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는 점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업 체계의 간소화 및 통합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읍면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잡(Job)-고(Go)키움 페스티벌’에 참여해 청년 일자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업역량과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창녕군과 경남교육청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경남지방병무청 등 군 관련 기관과 4개 지역 대학, 10여 개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각종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년층의 취업 관심도와 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관내 기업체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취업지원제도, 청년정책, 근로자 지원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진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 자료를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 전달에도 힘썼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 방법을 공유하고, 스토리텔링과 역할극 기법을 통해 어르신들의 감정과 생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가정 형편이나 사회·역사적 환경 등으로 한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생활 능력을 가르치는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매년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수료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시화전과 수료식을 개최해 참여 학습 의욕을 높이고 있다. 군은 오는 8월 ‘성인문해교육 시화 그리기 교수법’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강사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평생학습도시 창녕으로서의 기반도 다질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매년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창녕군 평생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대표 하승범)는 이용 아동과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재료를 활용해 지구를 닮은 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친환경 지구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5회에 걸쳐 펼쳐지는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이벤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며, 아이들이 친환경 소재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2월에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 4월에는 씨앗 키우기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이어 오는 8월에는 바다유리를 활용한 냉장고 자석 만들기, 11월에는 지구사랑 가방고리 만들기 체험을 계획 중이다. 하승범 대표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유아기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20일, 사흘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천면, 장마면, 이방면 등 주요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성 군수는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 속에서도 피해가 우려되는 부곡면 수다마을, 도천면 송진2구마을, 옥천저수지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판단을 통해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지시했다. 또한, 계성면 명리소하천, 부곡면 국도 79호선 사면 슬라이딩 현장 등에서는 긴급 응급복구를 지휘하며 추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창녕군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440㎜의 비가 내렸으며, 남지읍은 585㎜로 관내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번 호우로 농경지 약 482ha가 침수됐고, 34개 마을에서 470여 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영산국민체육센터 등으로 대피했다. 20일 낮 15시 기준으로 아직 20여 명이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성 군수는 “집중호우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입수를 전면 통제하라”며, “무엇보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둔 지난 17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특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 새마을 회원 단체장, 읍면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정성껏 제공했다. 김봉희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정성을 다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