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24년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 동향’에서 관내 원전기업인 삼홍기계가 유일하게 차세대원전 딥테크(첨단기술) 주요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의견을 표명했다. 삼홍기계는 산업기계 부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박 엔진에서부터 원자력발전소 서비스(정비사업), SMR(소형모듈원자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는 원전 부품 제작 및 정밀가공에 특화된 강소기업이며,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대표 회원사로서 관내 원전기업 경쟁력 및 네트워크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대형원전을 넘어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조 분야에 있어서도 인프라 조성 및 기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차세대원전 딥테크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원전기업 수요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원특례시가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관내 원전기업의 기술 개발 비용을 지원하여 차세대원전 제조 기술력을 확보함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시새마을회가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새마을,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우수 지도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4년여 동안 새마을문고 발전에 기여한 서정욱 전 새마을문고 창원시지부 회장에 대한 공로 표창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힘쓴 새마을지도자 17명에게 창원시장, 시의회의장, 새마을중앙회 및 도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도 함께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시대 변화에 맞춘 새마을운동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도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생활법률,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자율적인 역량 강화에 힘쓰는 모습이 돋보였다.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다음 달 21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이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만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산업 스타트업을 일컫는 말이다.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관세’가 촉발한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경제 위기 속에서도 AI, 시스템반도체, 생명공학, 로봇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세계기술산업 트렌드를 분석하여 참가 기업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CES 2026 참가에 대비하여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제조업 창원산단에 혁신과 AI 기술을 더해 미래형 산단으로 조성 중이며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추진한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알리고, 향후 2026년까지 앵커기업 및 연구기관 2개 이상, 디지털 기업을 연간 50개 이상 유치하여 창원을 디지털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은 경남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63억 원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2년차를 맞았다. 1차년도 주요 성과로는 ▲디지털 혁신거점 지원시설 구축 ▲산학연관 R&BD 협업 프로젝트 지원 ▲디지털 인프라 유치 및 집적 등이 있다. 먼저, 혁신거점 내 디지털 기업 창업을 유도하고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창구 팔용동에 기업 홍보 공간 및 디지털 혁신 홍보공간인 디지털 혁신 허브와 디지털 기업의 공유오피스, 일반오피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 브릿지를 구축했다.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UNIST, 인텔리빅스, 코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방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방산기술 및 해외시장 동향 파악을 위한 국제전시회 참가 등 관내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중 주한 외국무관단이 관내 우수 방산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대·중·소 기업과 방산 협력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에 방문할 주한 외국무관단은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30여 개국 외국 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첫날에는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을 방문하고, 다음날에는 영풍전자 등 방산 중소기업들을 둘러보며 창원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산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첫날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방산기업체와 외국무관단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창원시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호 간 기술을 교류함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최근 해외 방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K-방산에 대한 우수성을 주한 외국 무관들에게 직접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진해해양레포츠센터와 제황산모노레일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먼저 창원시설공단 주요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진해해양레포츠센터의 요트와 보트 등 보유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 윈드서핑 강습, 크루즈 요트 체험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황산모노레일을 방문했다. 제황산모노레일은 벚꽃 개화 시기 수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명소다. 위원회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개선·보완이 필요한 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양레포츠와 모노레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원시설공단에서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NC다이노스, 창원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은 8일 창원NC파크 회의실에서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해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 NC다이노스 대표,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대책반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합동대책반 구성 이후 분야별 실무진들이 긴급안전점검 등의 현안업무에 대해 수시로 논의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체 회의는 그간의 추진 사항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내용은 ▲현재 진행중인 긴급안전점검 추진현황 검토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대응체계 구축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방안 ▲창원NC파크 재개장 전 시민 및 팬 신뢰 회복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합동 대책반은 “가장 시급한 것은 시설물 안전성에 대한 믿음으로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시민과 팬들에게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동 대책반은 주 1회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8일 산청·하동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9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하동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으며, 창원특례시 소속 직원 5,000여 명은 물론 시의회와 6개 산하기관(▲ 창원시정연구원 ▲ 창원산업진흥원 ▲ 창원시설공단 ▲ 창원레포츠파크 ▲ 창원복지재단 ▲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창원시 역대 최대 규모인 3,900만 원의 온정이 십시일반으로 모였다. 소중히 모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다시 푸르게 피어날 산청과 하동의 일상을 위해 창원특례시도 함께하겠다”며 “기꺼이 함께 나서준 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4일 자매도시인 산청군·창녕군을 찾아 산불 이재민을 위해 수건·샴푸·칫솔 세트 등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 2,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합동분향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일간 지역기업 4개사와 함께 ‘창원공동관’을 운영하여 독일 ‘하노버 메세 2025(HANNOVER MESSE 2025)’에서 약 50억원 규모의 계약성과를 거둬 글로벌시장에서 창원특례시 혁신기업의 제조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HANNOVER MESSE)는 세계 최대규모 산업기술 박람회로 매년 4,0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8천여개 이상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제조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하노버산업박람회에 ‘창원공동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창원시는 혁신기업 4개사를 선정하여 스마트제조관(9홀) ‘KOTRA 통합한국관’ 옆에 ‘창원공동관’부스를 설치하여 혁신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이번 전시기간동안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2건의 업무협약, 36건의 수출상담액 842만달러(한화 124억 원)과 수출계약액 344만달러(한화 50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여 글로벌 진출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번 창원특례시 공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 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진해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율이 90%를 넘어섰으며, 현재 4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기업, 연구기관, 창업지원 시설 등이 밀집된 공간으로, 근로자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지역 주민의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창원시와 운영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건물 내·외부 주요 설비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화재·붕괴 등 각종 재해로부터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했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부서 및 전문기관과 협의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공중이용시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설물 안전 부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진해공공임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8일과 9일 양일간 제2부시장 소관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시장 궐위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도시정책국을 시작으로 문화관광체육국, 교통건설국, 기후환경국, 도시공공개발국의 당면 현안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중심상업지역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팔룡터널 재구조화 등 국별 핵심 현안 위주로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면밀히 챙겼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로 인한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은 속도감을 더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는 다음 달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제142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회는 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12~21일 예정으로 논의됐다. 최종 결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현재 창원시는 3200억 원대 규모로 추경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2단계 추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진해아트홀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주길 바란다”며 “예산 편성을 통해 여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액 30만 원 이상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4대보험 환급금을 압류ㆍ추심하는 조치를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4대보험 환급금에는 국민건강ㆍ연금, 고용ㆍ산재보험료 환급금이 있으며, 매년 사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과오납, 퇴직·폐업, 부과자료 조정 등으로 인해 환급보험료가 발생한다. 사업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일정기간(국민건강ㆍ연금보험료 : 5년, 고용ㆍ산재보험료 : 3년)이 지나면 공단으로 수입이 귀속된다. 하지만 폐업 또는 휴업 중인 사업자의 경우 이를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많고, 장기고질 체납자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러한 환급금 자료를 공단으로부터 제공받아 선제적으로 압류ㆍ추심을 통하여 체납액을 충당하고, 사업자의 부담도 완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대상은 지방세 30만 원 이상 체납자(법인 및 개인사업자) 8,152명이며, 체납액은 553억 8200만 원(정리보류액 포함)에 달한다. 운영 중인 사업장과 5년 내 폐업한 곳을 포함한 수치다. 김창우 세무과장은 “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4·5급 간부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AI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제조업 혁명’을 주제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산업 AI의 발전 방향과 행정서비스의 AI 기술 접목 등 창원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술 발전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 △제조업에서의 AI 도입사례 △인근 국가의 산업 AI 발전 방향 등 국가산단이 소재해 있는 창원시 산업 여건의 맞춤형 강연으로 참석 공무원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초청 강사인 노성열 (사)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회장은 1991년부터 32년간 문화일보 과학기술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KPI 뉴스에서 ‘AI 경제’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국내외 산업・정책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는 등 AI 분야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가이다. 특강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기술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창원시 관련 정책이 어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4월 7일부터 대기질 개선 및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 저감과 도심지 생활소음 측면에서 내연기관 대비 많은 이점을 지닌 전기이륜차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664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보급 공고에서는 200대 구매를 우선 지원한다. 이는 작년 지원물량 571대에 비해 올해 대폭 상향된 것이다. 지원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창원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과 창원시 내 사업장 등록을 한 법인·공공기관 등이며, 차량 종류별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보조금액과 잔여 물량을 확인한 후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기존의 배터리교환형 전기이륜차에 대해 국비 추가 보조금을 종전 60%에서 70%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