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침수우려지역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진 도천면을 비롯해 강우량이 높은 지역위주 배수로와 농로, 하천변 저지대 등 취약 지역을 살펴보며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전 부서는 신속히 상황별 비상 체제로 전환했으며, 읍면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이장단 등과 협조해 마을 방송, 문자 발송 등 주민 안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375명을 마을회관,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등에 선제적으로 대피시켰으며, 18일 현재 도천면 1개소를 제외하고 복귀 중에 있다. 성낙인 군수는 “재난 예방은 한 발 먼저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응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암면은 고암면 감리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고암면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화왕산 자연휴양림 인근 도로변과 용수로, 공원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조여학 고암면이장협의회장은 “많은 피서객이 깨끗한 고암면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휴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아이코리아 창녕군지회는 영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공옥희 회장과 고문인 창녕군의회 이가은 의원이 참석해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장학금은 아이코리아 본회의 재정적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이코리아 창녕군지회는 매년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하고 있으며, 학업 지속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공옥희 회장은“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장학사업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창녕군지회는 여성과 가족 복지, 지역사회 봉사,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는 읍면문고회장 및 회원 30여 명과 함께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동리목월문학관을 찾아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의 독서문화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문학관을 둘러보며 동리와 목월의 생애는 물론, 주요 작품의 배경과 문학적 의도를 깊이 있게 탐색함으로써,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서생활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손필환 회장은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지역 문학 저변을 확대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가 독서문화 조성과 생활화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독서문학기행, 도서 기증,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정서 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17일 창녕읍복합문화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고충 상담에 나섰다.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이동식 권익구제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나 정보 취약계층 등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상담은 전통시장에서 열린 만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양한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민원에 폭넓게 응대했다. 상담 분야는 전 행정 분야를 아우르며, 특히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손실보상금 제도 등 경제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군민 누구나 행사장을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단순 민원이나 궁금증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복잡하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민원으로 정식 접수해 관련 기관과 협의 후 심층 조사 및 해결 절차를 밟게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희)는 영산고등학교에서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계 향상을 위한 ‘마음끌림’, 정서 조절을 위한 ‘마음단단’,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마음채움’ 등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체험은 한 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여 측정할 수 있는 TCI 심리검사와 체험형 테라피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학습하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것으로 예상된다. 심리 · 정서 지원“마 · 음”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신청한 학교 내에서 운영된다. 또한 참가 희망자들은 관내 초·중·고 및 청소년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마·음’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청소년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는 지난 16일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영유아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분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창녕소방서 예방안전과 이주형 소방장이 강사로 참여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비해 부모가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실제 상황에 필요한 대처법을 배우고 직접 해보니 아이를 지킬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은경 영유아분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가정 내 보호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아동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정석)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2분기 ‘행복을 쏩니다’주인공에 건설교통과 김민재 주무관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입사 이후 도로팀에 배치되어 도로점용과 보상 업무를 맡아온 김 주무관은 민원 강도가 높고 업무량이 많지만, 올해 2분기 동안 도로점용 140건, 보상업무 48건(총액 약 12억 원)을 처리하며 성실히 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강도 높은 근무 여건 속에서도 조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동료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정석 위원장은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이 ‘행복을 쏩니다’사업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희)는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박·미디어 중독 디톡스 체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은 국민의 건강 증진 행위중독 예방을 위해 치유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회공헌 재단이다. 이번 체험은 도박과 미디어 중독 디톡스에 초점을 맞춰 심신의 휴식, 산림치유, 음악·향기 치유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도박중독예방과 인터넷·스마트폰 로그아웃 등 실질적인 중독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쉼과 힐링을 경험하며, 뇌의 정보 과부화를 해소하고 건강한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태성 김세원 대표로부터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세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적은 양이지만 성품 기탁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품을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 김세원 대표는 지난 2024년 계성면에서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을 설립한 후, 지역의 축산농가에 양질의 우수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함은 물론 축종별 사양관리 컨설팅 등 축산농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제8회 창녕군수배 세계합기도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비연관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며, 국내 선수단 600여 명과 미국, 독일, 스페인, 멕시코, 중국 등 11개국에서 50여 명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성별, 부별(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맨손형(권법), 무기형(봉, 검, 쌍절곤), 호신술, 멀리낙법, 격파, 스피드발차기 총 6개 종목 경기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11시에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합기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은 성별, 부별 구분 없이 3인형, 5인형 단체전으로 정확성, 예술성, 난이도, 숙련도 등을 평가하는 맨손형 및 무기형 종목의 연무경기로 치러진다. 한편, 사단법인 비연관합기도협회(회장 윤상고)는 창녕군 영산면에 비연관합기도 총본관을 두고 있으며, 독일, 스페인, 멕시코 등에서 비연도장을 열어 우리나라 합기도의 세계화와 창녕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노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새 정부의 경제회복을 위한 중요 정책 수단으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으로 지급 준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차로 나누어 지급되며, 1차 기준 개인별 15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일반·차상위·한부모·기초수급자 등 차등 지급된다. 창녕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개인별 5만 원을 추가 지급 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카드사 누리집·앱)과 오프라인(은행, 읍면사무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심상철 부군수를 단장으로 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으로 나눠 TF단을 구성했으며, 읍면에도 읍면장을 추진반장으로 하는 자체 TF팀을 꾸렸다. 특히 선제적 대응으로 소비쿠폰 사용처에 부착할 스티커를 발빠르게 제작해 관내 총 2,046개 창녕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우편 발송했으며, 누리집 배너 게재 및 포스터, 현수막, 리플릿 제작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대상자 수요를 예측하여 선불카드 제작과 지류 상품권 발행을 마쳐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녕단감연구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단감 재배기술과 폭염 대비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건철 한국과수협회 회장과 조광식 전 농촌진흥청 연구관, 문병우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단감 재배를 위한 ▲토양·비료·물 관리 요령 ▲단감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진행했다. 또한 이상 기후 현상인 폭염에 대비한 농업인 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농작업 중 충분한 수분 섭취, 작업 시간 조절 및 휴식 확보 등 실천가능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교육과 함께, 농업인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토리텔링 골목 명소화 조형물 설치사업’ 현장을 성낙인 군수가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창녕읍 교하리 일원 낙후된 골목길을 대상으로 조형물 9개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범죄예방 안심골목길 조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설치되는 조형물은 창녕9경에서 활동하는 보부상 등을 모티브로 해 창녕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정체성을 살린 도시경관 조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동인구를 증가시켜 골목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조형물로 연결되는 골목길 주변 빈 담장에 벽화나 홍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도록 하고, 주변 상권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를 넘어 창녕의 관광·문화자산을 재조명하고 창녕군 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오는 2026년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슬로건 등 총 4개 부문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상징물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은 경남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군 단위인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상징물 공모는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45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6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 총 8점이 선정됐다. 포스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함안·창녕 고분군과 람사르 습지도시로 지정된 우포늪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열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고, 대회마크는 함안과 창녕의 국문 초성‘ㅎ, ㅊ’을 활용하여 미래를 향해 동행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작품, 마스코트는 함안군과 창녕군의 캐릭터가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다. 슬로건은 “하나되는 함안창녕, 두배되는 행복경남”으로, 공동 개최의 의미와 지역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