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어르신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관절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어르신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경남도서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교육은 지난 16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지역 내 4개 기관 돌봄 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관절센터 김주영 간호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사전검사 및 관절염 바로 알기, 통증 다스리기, 관절 보호하기, 골다공증 예방하기, 관절염 치료약물, 사후검사 및 앞으로의 계획 나누기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골관절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예방전략과 증상 관리 방법을 익히고 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법을 습득하는 등 교육 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등을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활용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역량 강화로 이어져 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은 보청기, 팔·다리 의지, 휠체어, 의료용 스쿠터, 자세보조용구 등 8개 분류 81품목과 전동휠체어·의료용스쿠터용 전지 등 소모품 12품목 보조기기로 이뤄진다. 산청군은 올해 의안, 저시력 보조안경, 콘택트렌즈 등 총 6개 품목에 대해 지원 기준금액을 인상해 지원한다. 또 자세보조용구 앉기형 품목 외에 서기형(기립훈련기) 품목을 신설했다.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지원은 연중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보조기기의 유형별 기준액과 내구연한은 별도로 정하고 1인당 유형별로 내구연한 내에 1회만 인정한다. 지원액은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시금액 및 실구입 금액 중 최저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산청군은 장애인보조기기 구입비를 19명(2100만원)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산불 피해 군민의 지방세를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것으로 감면 대상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부동산, 차량 등에 부과되는 올해 재산세, 자동차세다. 감면 절차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과 관련 부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기분 재산세와 자동차세는 직권으로 감면하고 이미 납부된 자동차세는 환급할 예정이다. 또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산불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 등을 대체 취득할 때는 종전 건축물의 연면적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9일 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고립된 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필요한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안부살핌 서비스 대상 가구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안부 물품을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복지 지원을 수행한다. 산청우체국은 산청군이 제공한 물품을 직접 대상 가구에 배송하며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하고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금 전용계좌를 개설해 물품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식물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2025년 오!해피데이’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거제식물원에서 열리는 세 번째 ‘오!해피데이’로,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식물문화센터 앞에서는 부모님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꽃꽂이 및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정글돔에서는 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중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도장깨기 투어가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정글타워 연간회원 방문자 및 신규 가입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5월 4일에는 거제식물원 야외공연장에서 ‘정글 속의 마술 공연 및 체험’이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마술 체험, 버블체험, 풍선체험과 신나는 마술 공연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제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오!해피데이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에서 공공축제 다회용기 사용 첫걸음을 뗐다. 이번 축제 행사 주제인 정원과 자연에 맞게 다회용기를 사용해 축제 취지를 더 살리기도 했다. 관람객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된 푸드트럭에서 1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로 바꾸어 이용자들로부터 축제의 성격과 맞물린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푸드트럭에서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구입해 먹고 주변에 마련해 둔 반납 장소에 두고 가면 된다. 이날 제공된 다회용기는 전문 용역업체에서 매일 사용할 수량만큼 현장에 공급했다. 공급되는 다회용기는 환경부가 정한 기준에 맞게 세척 보관 관리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시된 다회용기 사용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90%가 다회용기 사용에 대해 긍정적 평가와 다른 축제에도 확대될 경우 적극 이용하겠다는 응답자도 95%에 달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다회용기 시범 사업은 단순한 폐기물 저감을 넘어 축제 문화에 지속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제3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참가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거제시 전국 요리대회는 ‘거제의 맛, 전국을 담다’라는 슬로건하에 거제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단품요리를 주제로 지역 향토 음식 발굴·발전과 최근 관광트렌드인 먹거리 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는 8팀이 진출하며, 오는 6월 21일 거제대학교에서 경연대회를 펼쳐,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6팀 등과 총상금 800만원을 선정 및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상에는 식약처장상, 최우수상은 경남도지사상 등이 수여될 예정으로 전국 대회로서의 위상이 더욱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6일까지 신청서, 레시피 등을 첨부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는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청정 우리시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거제의 맛과 멋이 담긴 새로운 요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거제 식물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95개의 식물·정원 관련 단체 및 기업, 로아팜@농부시장, 체험·판매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거제시농업개발원 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 정원 등 정원전시와 봄꽃 전시,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함께 ‘태고에 숲을 품은 거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드닝클래스 교육은 1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식물산업전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식물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 식물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문학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나의 아름다운 할머니'저자 심윤경 작가를 초청해‘작가와의 만남’행사를 운영한다.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는 심윤경 저자의 첫 에세이로 작가가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할머니의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작가는 ‘할머니에게 배우는 조건 없는 사랑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윤경 작가는 2002년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한겨례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설이' '영원한 유산' '위대한 그의 빛' 등 다양한 도서들을 집필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5월 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박물관 일원에서‘2025년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으로 꾸몄다. 먼저 풍선아트 나누기,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의 놀이와 클레이 아트ㆍ막대기 미니연ㆍ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오픈 포토존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인형극 관람,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재료 소진시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또 조선통신사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창작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인형극은 양산 용당창을 경유하는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하여 전래동화를 융합한 막대 인형극으로 공연시간은 4일 14시, 5일 11시, 14시, 총 3회 공연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에 박물관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목표량(250.7ha감축 목표)의 일환으로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 순회 설명회’를 지난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기준 47ha의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61ha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남해군은 4월18일 남면 남구마을회관, 4월 21일 서면 대정마을회관, 4월24일 고현면 대곡마을회관에서 각각 설명회를 진행했다. 홍보영 남해군 농업기술과장과 양태종 남해군친환경농업협회장이 참석해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설명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배경에 대한 설명, 친환경농업재배 확대 시 지원 정책과 직불제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행가능한 내용은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방법(불법소각 금지, 파쇄기 신청 절차, 과태료 부과기준 등)과 농기계 안전 사용법 및 종합보험 가입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통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쿠폰’을 발급한다. ‘낭만남해’는 남해군 숙박, 레저, 체험, 음식점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관광플랫폼으로, 남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낭만남해’ 플랫폼을 통해 남해군 관내 숙박, 레저, 체험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숙박 쿠폰 5만 원, 레저 쿠폰 1만 원, 체험 쿠폰 5천 원이 각각 200매 한정으로 발급된다. 또한, ‘낭만남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특별한 참여 이벤트인 ‘우리 가족의 낭만 계획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3일부터 11일까지, ‘낭만남해’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가족을 태그한 뒤, ‘남해 가족 여행 루트’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상위 3개 가족팀에게는 숙박 쿠폰 10만 원권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낭만남해’ 플랫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6개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기존 협력단체인 아산시장애인체육회에 더해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새롭게 참여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5개 단체 모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프로그램·행정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장애인체육회로 손꼽히고 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3년도 전국 우수 장애인체육시설 선정,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최초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설립, 춘천시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최우수 휠체어 농구단을 운영, 제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도 전국 우수 장애인체육시설 선정,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8개 시·군 통합 1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지도자 교류 및 정보공유 △우수지도자 양성 및 연수프로그램 공동 기획 △장애인체육 정책 및 사업 공동추진 △종목별 선수단 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추진되며, 남해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크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5일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이진아 브랜드유 소장이 ‘공간 모니터링 지표 활용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모두가 누리는 안전한 남해군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안심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군민참여단의 공간 모니터링 지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사업 실적, 2025년 여성친화도시 주요 사업 내용 및 군민참여단 활동 방향, 제3기 군민참여단 모집 계획 등이 논의됐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 관점에서 위험환경 등에 대한 생활 속 불편 사항 개선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및 여성친화 특화사업 발굴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민참여단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참여단이 주민과 행정 사이의 교두보로 적극적인 활동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6~27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돌봄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종사자를 위한 돌봄 프로그램(1:1 근골격 맞춤 케어)’을 진행했다. ‘돌봄종사자를 돌봄 프로그램(1:1 근골격 맞춤 케어)’은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현장 돌봄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1 근골격 맞춤 케어는 1:1건강설문조사, 장비를 이용한 체형·균형 검사, 운동재활치료, 맞춤형 운동 방법 제공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시고 계시는 돌봄 종사자분들의 건강과 마음에 힐링을 채워 드리기 위해 돌봄종사자를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돌봄종사자를 위해 시행하는 돌봄 프로그램(1:1 근골격 케어)은 5월 말에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