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14시 어선 충돌상황을 대비하여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1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약칭 수상구조법)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색·구조 활동 방안 마련하기 위하여 사천해양경찰서 지역구조본부,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와 연계,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 활성화를 위한 토의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참여기관은 사천해경을 비롯한 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해양환경공단, 해양교통안전공단 및 해양재난구조대 등 민간 기능이 포함된 수난구호협력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 어선 충돌사고에 따른 각 기관별 임무 ▲ 기관·단체별 예방대책 및 대응 토의 ▲ 수난구호협력기관 간 재난 상황 시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어선 충돌상황에 대비한 민·관 협력체계를 확립, 신속한 협업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과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산품 시음시식회 등으로 사천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사천방문의 해』로서 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3월 말~5월)에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락페스티벌·건맥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천시만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항공산업관광투어』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큰 활약을 한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는 타시군 캐릭터를 압도할 정도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또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타임, 포토타임 등을 통해 또아 캐릭터와 한층 더 가까워지며 사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더불어 전문 MC가 진행하는 빙고게임, 인형뽑기, 사천관광 퀴즈쇼 등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선진리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선진리성 일원에서 ‘제6회 선진리성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통합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예년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태권도 시범, K팝 댄스, 연주 공연 등 17개의 무대 공연과 사천해전 역사 체험, 7080 추억의 교련복 입기, 연날리기 체험, 모종 나눔 등 25개 체험·나눔 부스 운영은 물론 29일 18:30 개막식에 이어 사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9일 11:00부터 14:00까지 선진리성 야외공연장에서는 버스킹 무대가 펼쳐지고 지역 청년 업체로 구성된 플리마켓 행사도 축제 기간 중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 벚꽃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설치하여 셀프 사진은 물론 전문 작가의 촬영 및 사진인화 서비스(약 1,000매 한정)를 제공해 축제 기간 행사장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선진공원 위에는 소원 벚꽃나무 꾸미기 트러스아치를 설치하여 개인적인 소원을 기원함과 동시에 '우주항공복합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장기체류 여행 지원사업인 ‘2025년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사천시 여행에 대한 의지가 크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천관광자원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다. 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감안해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5팀(팀당 1~2명)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최소 4박에서 최대 29박까지 맛집·카페 투어, 인생샷 명소찾기, 스탬프 투어, 문화·섬·도보·농촌체험 등 개별적으로 자유여행을 하면 된다. 참가자 개인별로 사천을 여행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 직접 제작한 영상과 글(해시태그) 등으로 사천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충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1일당 7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만~10만 원 이내의 체험비, 1인당 최대 2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란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산림조합과 합천군산림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지역 간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김근배 사천시산림조합장, 김태수합천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2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산림조합이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임직원 11명이 뜻을 모은 것이다.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두 기관은 산림 및 임업 분야는 물론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역 간 유대감 강화와 함께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벌초대행서비스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의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제17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랠리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3월 30일 사천시 노을광장에서 열린다. 사천시자전거연맹(회장 신창용)이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500명의 산악자전거(MTB)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와룡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경험하게 된다. 풀코스는 높은 난이도와 체력 소모가 큰 만큼 경험 많은 라이더들에게 도전의 장이 될 예정이며, 하프코스는 비교적 여유로운 코스로 초보 라이더들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사천시청 노을광장을 출발, 등용사, 백천사, 사천강 뚝방길, 구암 임도, 가곡재 등을 힘차게 질주하며 아찔한 스릴과 함께 사천의 수려한 풍광을 즐기게 된다. 사천시와 사천시자전거연맹은 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재해예방과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국가·지방·소하천 춘계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라 매년 폭우 등으로 인한 하천 피해가 많아 그에 따른 우기철 하천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를 위해서 지방하천 관리가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3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국가하천 3개소, 지방하천 13개소, 소하천 12개소 등 총 28개 하천유지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2억 82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제방 점검 및 보수 ▲하천 내 퇴적토 및 부유물 제거 ▲무허가 경작지 단속 및 불법 시설물 철거 ▲둑마루 제초 작업 및 산책로 정비 등이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범람을 예방하고,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하천 이용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 춘계 하천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사천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세모가족봉사단&FAN사가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사천시가족센터에서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펼칠 80여 명의 세모가족봉사단과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할 FAN사가센 단원들의 소양교육, 선서, 활동안내, 네트워킹 활동으로 진행됐다. 사가센은 사천시가족센터의 줄임말이다. 세모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이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2018년부터 운영된 사천시가족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족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FAN사가센을 추가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천시가족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올 한해 하게 될 활동들이 기대가 된다”며 봉사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조영아 센터장은 ”봉사단은 센터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며, 센터는 앞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족프로그램 기획에 힘쓸 예정이라며 세모가족봉사단과 FAN사가센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가족의 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14일간 관내 제재소,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봄철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나무류 및 부산물이 이동하는 주요 경로에 대한 특별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그리고, 소나무류를 판매 및 이용할 경우에도 500만 원 이하의 벌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으며 시에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고성군·하동군 공무직노동조합은 인근 지역 간 상생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24일 사천시(지부장 조현찬)·고성군(지부장 천재호)·하동군(지부장 정석문) 공무직노동조합원들이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각 지부별로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3개 시군 공무직노조의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각 시군별 조합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시군에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천재호 고성군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인근 지역과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3개 시·군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석문 하동군지부장도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자발적으로 상호기부에 참여해 준 공무직노동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 1회 8주간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충전! 요기요!”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억충전! 요기요!”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교육 △기억력 강화 인지훈련 △신체활동을 통한 두뇌 건강 관리 △노인 우울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사천시는 6개소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사천읍 수석2리, 장전2리, 사남면 월성리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그리고,, 하반기 7월부터 곤명면 삼정리, 서포면 자혜리, 용현면 송지리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치매 안전망 구축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본격적인 수상레저활동 증가에 따라 사고예방과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강화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4년 사천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 총 45건 중 봄철 해양사고는 7건(16%)으로 3월부터 증가 추세이며, 사고원인의 대부분이“레저활동자 안전의식 부족 및 인적 과실로 인한 정비불량, 운항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단순표류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사천해경은 안전관리 강화기간 동안 수상레저 집중관리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이행과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단속기간(3/21 ~ 5/6, 47일간)을 운영하며 수상레저 안전을 저해하는 3대 위반행위(▶ 무면허조종 ▶ 주취운항 ▶ 안전 장비 미착용)와 보험 미가입, 안전검사 미수검 등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수상레저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레저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및 레저기구 사전점검 등 활동자 스스로 사전 장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사천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월 22일,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별로 품새 경기와 겨루기 경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사천시 태권도 꿈나무와 관계자 및 가족 등 약 500명이 참여하여 각 부문별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태권도 대회에 앞서 제10대·11대 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도 병행하여 제10대 이상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김현일 회장이 취임하여 사천시태권도협회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신임 사천시태권도협회 김현일 회장은 "이번 대회가 태권도를 수련하는 선수들에게 기량을 점검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 날 박동식 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서 우리 시의 보다 많은 청소년 꿈나무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사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우주항공 테마공원 축구장 및 삼천포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내 청년부 7개팀, 장년부 11개팀 등 축구 동호인 약 400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 및 축구 팬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축구대회에 앞서 제15대·16대 축구협회장 이·취임식도 병행하여 제15대김영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백상문 회장이 취임하여 사천시축구협회를이끌게 됐다. 신임 사천시축구협회 백상문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친목 도모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동식 시장은 올해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이하여 상호 간의 응원과 화합을 주문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 문화교육’이 교육 3회차 실습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견의 건강관리, 문제행동 예방 및 교정, 펫티켓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3회차 교육에서는 문제행동 예방 및 수정 훈련, 폴 트레이닝, 얌전히 걷기 훈련, 매트 트레이닝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생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훈련을 함께해 반려견과의 유대감이 깊어졌다”며 만족도를 보였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천시 내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시설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