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고성 먹거리 잇기를 위한 첫 걸음으로 상리면 보리개떡 전수자를 초빙하여 제조법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먹거리 잇기 프로젝트는 사라져 가는 고성 전통먹거리 계승과 발전을 위해 고성 읍·면에 독특한 전통음식과 조리법을 지닌 전수자를 찾아 직접 시연해 봄으로써 전통먹거리에 대한 기록관리와 가치와 맛을 전달하여 다음 세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고성먹거리 잇기 음식은 고성상리 보리개떡이다. 고성상리 보리개떡 전수자인 강정자님(41년생)은 사천시 용현면 출신으로 19살에 고성으로 시집와 상리면 척번정리에서 터전을 잡고 지금까지 생활하고 계시는 분이다. 고성상리 보리개떡은 보리생산이 많던 고성지역에 배고픈 시절 허기를 달래던 음식으로 집 근처 방앗간에서 도정한 뒤 나온 보리겨를 체에 걸러서 밀가루와 신화당, 소다 등을 넣어 발효해서 찜솥에 쪄서 만든 음식으로 먹는 것이 귀한 배고픈 시절 여름철에 즐겨 먹던 간식이다. 특히, 강정자님이 만든 보리개떡은 전수자님의 손맛이 좋아 이웃동네 사람들과 아이
경남일간신문 | 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는 회원 15여 명과 함께 3월 26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단성면 및 하동군 옥종초등학교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분들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회원들과 달려왔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의 역할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은 맞벌이 청년 부부 및 한 부모 청년들을 위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사 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가사도우미 지원사업'고성에서 맘 놓고 일해요'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청년(18~49세)으로 5세 이하의 자녀를 두고 있는 맞벌이 청년 부부 및 근로 중인 한부모 청년 가정이 대상이며, 선정대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총 50회 이내(매주 1~2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15일간이며 고성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청 자격을 갖춘 신청자 중 13명을 선발하여 합격자들에게 개별연락할 예정이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청년 부부 및 한 부모 청년 가정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라고,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가정 내 가사 노동의 분담을 촉진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이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 및 지원사업들을 추진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고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6일, 운흥사 경내에서 개최된'제295회 운흥사 영산대재 및 산사음악회'에 참석했다. 최을석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영산대재의 계승·보존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 며, “고성군의회도 300여 년간 지켜온 문화유산이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4일 김해시에서 열린 '제255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업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대책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하고, 기타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정례회를 마친 후, 김해시 산불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 및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산불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성금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경남일간신문 | ▲ 2025년 3월 25일부터 8월 초까지 ‘Dinomite English Camp’ 가동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3월부터 8월까지 고성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당항포 관광지 내 공룡테마파크에서 재미있는 공룡놀이를 활용한 Dinomite English Camp를 계획하여 3월 25일 첫 캠프를 시작했다. 캠프 참여는 총 30회 연인원 750명이며, 1차로 동외어린이집, 키즈월드 어린이집, 영오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이 신나는 놀이와 함께 영어도 배우고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진행 주 2회씩 8월 초까지 진행되는 ‘Dinomite English Camp’에서는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공룡 체험 워크북 활용, 공룡 전시관 영어투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공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교육과 관광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5일 우리군 반려해변인 동해면 용정리 일대에서 해안변 환경개선을 위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SK에코플랜트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에는 SK에코플랜트 임직원, 법동마을·용정마을 주민, 해양수산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군 수산자원의 터전인 동해면 앞바다를 기업과 행정기관이 합심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바다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300kg을 수거했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바쁜 중에도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SK에코플랜트 및 법동, 용정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기업 및 단체들의 관내 해안변 환경개선을 위한 반려해변 입양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체분과와 자살예방분과는 3월 26일 고성군민 행복캠페인 꽃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과 생명존중기간(3~4월)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생명존중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꽃을 군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내 관심과 연대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예기치 않게 받은 꽃 한 송이가 큰 위로가 됐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이런 따뜻한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진 민간위원장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6일 ‘2025년 1차 운영위원회 회의 및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는 고성 지역의 사회복지 전문가, 이용자 대표, 봉사회 및 후원자 대표, 공무원, 군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관의 운영 방향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문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복지관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은 물론, 고성군 복지 환경 전반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계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와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복지관의 발전을 위한 더 많은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5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주요사업은 △보훈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 △1인 가구 및 고독사 예방사업 △공공실버주택 및 임대아파트 주거·정서안정 지원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5일 대가면 양화리 양화마을 회관에서 ‘수치골(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2구간)’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추진 방향 등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마을이장과 마을주민, 고성읍 및 대가면 사무소, 건설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방향 설명 및 건의사항 접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마을 진입로가 협소하여 그간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다며 조속히 사업을 시행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수치골(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는 대가면 양화리 양화마을 일원 군도2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1구간(L=460m) 사업을 준공했고, 2구간(L=760m) 사업은 올해 2월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6월 용역이 완료되면 편입토지 보상을 거쳐 2026년부터 공사 착공 할 예정이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던 군도 노선을 확장하여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주민숙원사업 해소하는 효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고성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개최된 2025년 경남관광박람회에서 봄철 꽃으로 뒤덮인 고성의 주요 관광지와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여 봄 행락객에게 고성 관광지를 홍보했다. 특히 고성군 홍보부스에서 자란만, 고성독수리 등 관광명소와 온고지신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트톡 및 다양한 관광홍보자료 배부, 고성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관광기념품 활용 이벤트 진행으로 박람회 방문객의 발걸음을 고성군 홍보부스로 이끌었다. 고성군은 숨겨진 명소인 대가 십리벚꽃길, 봄꽃과 함께하는 상족암~좌이산 남파랑길33번 코스 등 고성군 곳곳에 펼쳐진 봄꽃은 몽우리 지어 봄철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고, ‘당항포,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열리는 당항포관광지 봄시즌 축제 및 당항포대첩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철 축제와 신선한 먹거리로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찬호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로 고성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렸다”라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고성 홍보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
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원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분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꽃 피는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하여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연꽃 피는 예술학교’는 고성군민 및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꽃 민화 그리기 △연꽃 공예 △연화무(연꽃춤) △연잎밥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고성상여소리 및 고성농요를 활용한 전통문화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상리연꽃공원 탐방 및 연꽃 생태·문화 체험을 통해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의 창작 작품 전시 및 연화무 공연, 농요 작창 발표회를 통해 교육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연꽃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문화 계승과 창의적 예술활동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6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수를 비롯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북한대남위협 전망 관련 영상 시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구축 계획 보고 △2024년도 통합방위 운영 실적 보고 △2025년도 운영 계획 심의 및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정세 속에서 우리 지역을 수호하는 군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논의에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테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 회의가 지역 통합방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위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통합방위협
경남일간신문 |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5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총 28명이 참여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각 140만 원을 상호 기부했는데, 고성군과 양산시 두 지역의 지방재정을 확충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하여 고성읍과 물금읍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하여 금전적 기부를 넘어 고성읍과 물금읍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문화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하여 결핵예방주간(3. 23.~3. 29.)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로 결핵 예방 및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결핵을 퇴치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고성군 결핵ZERO 함께해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이라는 주제로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26일 고성읍 시장 일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통해 결핵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대한노인회 회화면분회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결핵이 의심될 경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고성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및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다.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받는다면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을 통해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