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7일 우크라이나 고위대표단과의 공식 접견을 갖고, 전후 복구 및 산업·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와 우크라이나 간 지방정부·기업·NGO·대학교 간의 다자협력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추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방위산업 등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위한 외교적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크리스티나 자물라(Khrystyna Zamula) 리비우(Lviv) 주 부지사를 비롯하여 키이우(Kyiv) 국립 항공대학교 총장, 우크라이나 농림부 정책보좌관, 오데사(Odesa) 주 국제협력국장 등 관·산·학 각 분야 대표 4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이양구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13명이 함께 동행했다. 대표단은 창원시청에서 홍남표 시장과 공식 접견을 갖고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과 창원시의 첨단 제조업, 방위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창원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 및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3월 27일'2025년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대상자 17명을 대상으로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사천시만 시행하는 사업으로 1차 사업선정자는 17명이며 4월~7월까지 월 50만원씩 4개월간 20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 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활동비, 학원 수강료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천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금 사용안내, 구직활동 보고서 작성요령, 부정수급에 대한 유의사항 등 청년들이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 실시했다. 교육참가 대상자는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면서 구직활동에 매진하여 취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5월에 2차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일본 동경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5)’ 참가를 지원한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6곳이 해외시장 수출 판로 확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내 기업들은 총 112건, 약 1,826만 달러(한화 약 256억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MOU) 5건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일본 현지에서 시장성이 높은 김치류, 차류, 조미김, 해초샐러드, 생강원액, 냉동 굴, 붕장어 등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6곳을 선정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그중 통영의 수산기업은 붕장어, 냉동굴로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그 외 김치류 등 다양한 농수산 기업들도 수출협약 4건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규모)를 체결했다. 경남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 인근에 설치해 한국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이 경남 제품까지 같이 볼 수 있게 되어 작년보다 방문객이 많았다. 이번 사업은 참가기업 선정 단계부터 현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미래자동차 분야 부품사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거나, 관련 부품을 새롭게 개발 중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업종전환 촉진 기업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래차 전환이 필요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술 컨설팅과 시작품 제작 등을 통해 기업의 업종 전환과 사업 다변화를 돕는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은 약 1,700만 대로 전년 대비 26.1% 증가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약 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산업 역시 내연기관(엔진) 중심에서 전기동력 기반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부품도 기계식 장치에서 전기·전자 및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전기장치로 전환되고 있다. 경남은 엔진, 변속기, 배기장치 등 내연기관 중심의 기계 부품 제조 비중이 높아, 전동화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도는 2023년부터 ‘미래차 업종전환 촉진 기업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진주시, 김해시,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5월 16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공모 규모는 170억 원으로 ‘도정참여형’(50억 원): 도 전역 또는 최소 3개 시군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도-시군 연계협력형’(40억 원): 시군 단위 지역발전 사업, ‘청년참여형’(50억 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문화·복지 사업, ‘생활안전형’(30억 원): 치안 및 안전 강화 사업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정참여형’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도록 개별 사업 한도를 두지 않았다.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누리집 또는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안은 연중 접수할 수 있지만,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5월 1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제안은 도와 시군 담당 부서의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온라인 도민 투표 등을 거쳐 선정되며, 경남도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예산에 편성된다. 지난해에는 총 311건의 제안이 접수돼 이 중 63건, 73억 원 규모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nb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지역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조선해양 미래혁신인재 양성센터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올해 사업비는 총 128억 원이다. 이 사업은 최근 조선업 수주 회복으로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숙련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형 첨단 조선산업을 이끌 고급인재와 즉시 투입 가능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을 통해 경남을 포함한 조선업 밀집 지역(부산·울산·전남·전북)에 매년 미래기술인재 1,000여 명, 현장생산전문인력 1,000여 명을 양성한다. 특히, 현장생산전문인력 교육 수료자 중 취업자 200명에게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채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미래기술인재 양성은 수도권(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과 동남권(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DT캠퍼스) 두 곳에서 운영된다. 재직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친환경 선박,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야드 등 조선업 미래 핵심기술로 4개 분야 교육이 진행된다. 현장생산전문인력 양성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2개월간 최대 3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주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5년 경남 관광 스타기업’ 선정 공모를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쟁력 있는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경남 관광산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5년간 85개 사의 스타트업 발굴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성장 궤도에 오른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공모대상은 경상남도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관광사업 또는 관광 융복합 사업 운영 중이며 향후 5년 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거나 해외 진출 계획 또는 수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연평균 매출액 2억 원 이상이면서 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는 ▵성장 지원금(1천만 원) ▵경상남도지사 인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올해부터 쌀 소비 급감 및 공급 과잉에 대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감축,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5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시 벼 감축 목표 면적은 총면적 422ha 대비 55.2ha이며 전략작물·논타작물·경관보전·농지전용·자율감축 등 5개 유형으로 추진하며 특히, 관내 벼 재배농가 대상으로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하여 신규 신청농지에 전략작물 재배시 50~최대200만원/㏊, 논 타작물 재배시 50~최대150만원/㏊을 지원하며 또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공공비축미 우선 배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율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별도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 홍보 강화를 위해 시청·직속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광판 홍보하고 사업 추진 관련 읍면동 담당자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여 일선 현장 담당자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 추진으로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농업인 경영 안정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
경남일간신문 |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소속 남해군지부와 순창군지부는 지난 21일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부는 각각 상대 지역에 300만 원씩 기탁하며, 지역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장근 남해군 공무직노조 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에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지부 공무직노조 간부들은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1박 2일 간부수련회를 개최하며 자치단체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해 힘썼다.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25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115명에게 1인당 입학축하금 3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축하금은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일괄 신청받아 접수했으며,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학부모들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교별 지급 인원은 고현초 2명, 남명초 2명, 남해초 60명, 도마초 4명, 미조초 4명, 삼동초 3명, 상주초 3명, 설천초 7명, 성명초 5명, 이동초 4명, 지족초 1명, 창선초 8명, 해양초 12명이다.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2월 인재육성장학금 3억 3,640만 원을 7개 단체 및 323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와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5일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훈련과 고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 지원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고용 증진을 위한 협력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교류 확대 ∆장애인의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취업 연계를 위한 정보공유 등을 진행하게 된다. 배진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력라 지사장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직업훈련과 지속적인 고용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장애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5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총 28명이 참여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각 140만 원을 상호 기부했는데, 고성군과 양산시 두 지역의 지방재정을 확충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하여 고성읍과 물금읍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하여 금전적 기부를 넘어 고성읍과 물금읍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문화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서호시장, 중앙시장, 북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신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각 전통시장에 마련된 환급소에 수산물 구매영수증을 제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 구매시 1만원 환급, 6만 7천원 이상은 2만원 환급된다. 일반음식점과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경기침체로 위축된 수산물 시장의 활성화와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사회복지과와 무주군 인구활력과는 지난 3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기부제도 활성화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함양군과 무주군은 각 170만 원씩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영 함양군 사회복지과장은 “함양군과 무주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무주군청 김성옥 인구활력과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로 더욱 자리 잡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를 비롯해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위기브’, 은행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26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단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올 한해 지역대학입학,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성적우수 장학금 등 12개 사업에 613명을 선발해 총 10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재단의 신임 이사를 3명 증원해 운영과 홍보 활성화를 강화하고 나아가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장학기금은 168억원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장학재단 신임 임원 선임 ▲2024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에 개최된 전국동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 신혜오(알파인스키, 진례중 3학년), 차도이(빙상피겨, 구산중 2학년)의 학생의 입상 소식도 전했다. 두 학생 모두 미래가 기대되는 체육특기생으로 재단은 매년 기량이 뛰어난 예체능 학생들을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사회 시작 전 장학기금 기탁식이 열려 부국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