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9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신규농업인 등이 귀농 초기 영농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선도 농가와 연수생 간의 약정체결을 통해 영농 현장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연수생의 경우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40세 미만 청‧장년,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인이며, 선도 농가는 영농시설과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 시 교육실적에 따라 연수생은 월 80만원, 선도 농가는 월 40만원 한도로 교육지원비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연수생은 선도 농가와 함께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귀농귀촌팀)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제27회 거제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6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8팀, 장년부 6팀 총 14개팀 3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이 축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그 외에도 축구협회장, 체육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청년부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준우승 위드FC, 장년부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준우승 독로축구회에 돌아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체육인들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우리시는 이 상황을 새로운 성장의 계기로 삼아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힘을 모아 경기의 부흥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는 축구를 통한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며, 내년 대회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상생 발전 기금 조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상생 발전 기금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변광용 시장은 “지난 18일과 22일,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이사를 만나 지역 상생 발전 기금 조성에 대해 제안했다”며, “기금 조성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기돼 설명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변 시장이 제안한 지역 상생 발전 기금은 거제시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각각 100억 원을 5년간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이는 죽어가는 지역경제의 회복과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획기적이고 과감한 결단이라는 설명이다. 거제시와 양대 조선소의 기금 출연을 통해 조선소와 지역 경제가 함께 살아나고, 호황 국면에서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제안됐다. 기업과 노동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노동자 처우 개선, △내국인 채용 인센티브 지급, △조선소 현안 사업 지원, △조선 배후도시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도모 등으로 그 혜택이 기업과 노동자,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에게 환원되도록 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거제시 청소년안전망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청소년, 청소년안전망 소속 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48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관내 중학생 학생 임원 9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청소년 문제 예방과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의 좌장은 주동범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는 ‘2024년 거제시 청소년 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현재 삶의 질과 지역별 문제 양상을 분석했다. 이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차주환 부장은 ‘청소년안전망에서의 위기청소년 유형 변화와 현장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위기청소년 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변광용 거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은 거제의 미래이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경증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20명을 모시고 ‘거제치유의숲’을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산림치유는 정적인 실내 활동에서 벗어나 자연을 활용한 자극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인지 기능 증진을 위한 야외치유 프로그램이며, 치매 어르신 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솔 아래 숲길 산책, 명상, 온열치료, 차담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숲의 소리와 향기,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잊고 지냈던 감각들을 되살리고, 숲의 맑은 공기와 새소리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어르신들은 “숲속에 오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몸도 가벼워진 것 같다”며 프로그램 내내 밝은 표정과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구신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자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변화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치매 어르신에게 인지훈련, 음악, 댄스, 야외치유 등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에 방문자 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락 장구난타 공연과 여자아이돌 리센느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정원문화 발전부문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후반부에는 정원도시 거제를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원, 피크닉 가나 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전시, 정원산업전, 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소통하며 정원·식물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우리가족 미니정원, 쇼가든정원, 기업참여정원, 시민참여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전시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충족시켰다. 전국 각지의 관련 업체가 참여한 정원산업전에는 다양한 식물, 정원도구・용품을 비롯한 봄과 어울리는 피크닉, 캠핑 등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고현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인해 오는 5월 8일부터 금곡교의 통행을 제한하고 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현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고현천의 치수 및 홍수방어능력 증대로 하천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거제상문고등학교 ~ 고현천 하류부까지 고현천 5km에 대해 하천 및 교량정비, 산책로데크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는 금곡교 철거에 따른 교통정체 및 통행불편,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동문아파트 앞 교차로에 가교(차량용, 보도용)를 설치 ․ 완료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개통해 7일까지 금곡교와 병행 운영하다 8일부터는 금곡교 철거를 위해 금곡교를 전면 통행제한 할 계획이다. 거제시 담당자는 “금곡교 철거에 따른 교통흐름 변화로 주민보행 및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나, 고현천 주변지역 상습침수예방을 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이니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서행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관내 기업체인 한화오션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제공 혜택이 있는 만큼 경제활동을 하는 근로자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으로 제도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 기부절차 등을 설명하고 관련 홍보물도 배포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체 근로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재들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는 잠재적 기부자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협력해 근로자 대상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기업, 단체, 기관 등 다양한 대상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우울증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적 개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사등면경로당에서 노인 마음건강관리 ‘마음단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단디’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총 7회기 동안 운영됐으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 어르신들의 일상 감정 탐색과 긍정적 행동 실천을 유도하며, 체험활동과 강의,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로 실시된 노인우울척도(GDS-SF: Geriatric Depression Scale - Short Form) 검사 결과 우울감이 사전 대비 1.5점 감소하며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참여자들은 “자기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생활에 작은 변화가 생기고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남기며 자기발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신숙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노인의 삶 속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하반기에는 거제시노인통합지원센터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2일까지 ‘도전! 탄소중립생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 핫이슈와 공식 네이버밴드 홍보물에 제시된 8가지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2가지 이상을 실천한 후, QR코드를 통해 인증사진과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실천 과제는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및 장바구니 사용,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3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지속해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실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4일,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미용업 종사자 위생교육 현장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거제지부(지부장 전수빈)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미용업 종사자들에게 영업장 내 에너지 사용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5% 이상 절감할 경우, 개인에게는 연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연 최대 40만원을 현금이나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에 함께 해주신 미용업 거제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강화에 나서며, 다양한 민간단체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비롯한 탄소중립 정책 홍보와 참여 독려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가 장애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식 함양과 성 태도 학습을 돕기 위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性]장’ 프로그램을 4월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청소년들이 성인기로 접어들며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선정한 관내 5개 특수학교(학급)에서 각 4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서은옥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중 딥페이크에 관련된 사례 교육을 도입해 장애청소년들이 온라인 공간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인식과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신체 변화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받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다가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근로자의 휴무가 시행됨에 따라 일반생활·음식·재활용, 대형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은 오는 4월 30일에는 배출이 금지되며, 5월 1일 일몰 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근로자의 날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을 유의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은 5월 1일 일몰시간(저녁시간) 이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주최하는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 개막식이 오는 26일 10시 거제시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은 우리가락 장구난타 공연과 여자아이돌 리센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정원문화 발전 부문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이어지며 개막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와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개막식 종료 후 오후에는 마음속에 봄을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가든음악회가 열리며, 저글링, 봄의 아리아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우리시의 정원문화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더욱 특별한 개막식을 준비했다”면서,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문화가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행사는 ‘정원, 피크닉 가나 봄’이라는 주제로 거제시만의 차별화된 화훼 산업 육성과 거제식물원과의 연계 강화, 정원문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3일 시민의 야간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가로(보안)등 유지보수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가 계약된 유지보수 업체 관계자와 조명관리팀 7명이 참석해 △가로(보안)등 신속한 유지·보수 대응 체계 구축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 △유지보수 과정에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가로(보안)등은 17,000여 개로 매년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평소 미점등에 따른 민원 불편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 중심의 유지·보수 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할 것을 협의했다. 김성기 건설지원과장은 “가로(보안)등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로, 앞으로도 유지보수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로(보안)등 고장 발견시 거제시청 건설지원과 조명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