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의령 태암서원(대표 전임수)은 13일 헌관을 비롯한 담양전씨 후손 및 관내·외 유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오태완 의령군수, 아헌관은 진주 유림 성득찬 씨, 종헌관은 대구 유림 한대곤 씨가 각각 맡아 헌작했다. 제례는 전통 제례복을 갖춘 참석자들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향을 피우고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조헌례·아헌례·종헌례 등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의령군 용덕면 죽전리에 위치한 태암서원은 1998년 1월 15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고려 후기 학자인 문원공(文元公) 전조생(田祖生)과 그의 손자 전자수(田子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월 말정일(末丁日·춘기)과 10월 10일(추기) 두 차례에 걸쳐 제향을 올리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외국인 학생 대상 ‘홍의장군축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충익사, 의병박물관, 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충익사와 의병박물관을 방문해 의병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저잣거리존과 홍의서당, 의병 플레이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횃불행진과 개막식에도 함께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횃불행진은 의병의 출정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올해 축제 슬로건인 ‘의병! 미래를 밝히다, K-모두의 의병’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학생들은 야간 프로그램인 ‘의령 홍의야행: 붉은 전설의 밤’에도 참여한다. 의병탑에서 충익사, 의병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의병의 출정과 역사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는 코스로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4월 11일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대에서 다문화가족 10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은 역사탐방단! 아라가야 역사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경상남도내의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위해 진행됐다. 이날은 첫회기로 함안에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에 따라 함안박물관과 말이산 고분군을 둘러보며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어 진행된 체험활동에서 가족이 함께 아라가야 유물 모양을 쿠키를 만들어보면서 역사속 유물을 쉽게 배우며 부모-자녀간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아이와 함께 박물관과 고분군을 직접 둘러보고 쿠키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역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자녀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형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1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및 읍·면 위험성평가 담당자와 공사 감독 공무원 등 관리감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위험성평가 및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직접 식별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남안전기술단 강봉수 대표이사가 위험성평가 절차와 지침을 설명했고, 2부에서는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뤘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제51회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토요애’에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쇼핑몰 이용 활성화와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의령 대표 특산물인 ‘토요애 수박’도 함께 선보인다.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으로, 5kg·6kg 규격으로 판매된다. 수박축제 현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확인한 뒤 쇼핑몰로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쇼핑몰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1명에게 수박을 증정하고, 신규 가입자에게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10일 의령군청년회가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의령군청년회는 2018년 2월 설립 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홍의장군 축제 혼불 안치 등 주요 지역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4년 200만원, 2025년 3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허영열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추가 투입하고 배수시설 정비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7,000만 원에 더해 재난관리기금 1억5,000만 원을 추가 편성, 총 3억2,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했다. 정비는 마을안길, 농경지 인접도로, 저지대 주택가 등 배수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준설과 토사·낙엽 제거, 파손시설 보수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사전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군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추가 예산 투입으로 여름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홍의장군축제 기간, 낮과 밤 모두 즐기는 수상 체험 운영 의령군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의령천의 절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돌핀보트를 비롯해 수상자전거, 오리배 체험이 마련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대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돌핀보트는 LED 조명이 장착된 전동 레저보트로, 조이스틱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종할 수 있다. 야간에는 구름다리와 의령천의 분수, 조명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을 원하는 관광객은 당일 기준 의령군 내 5만 원 이상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주제거리·플레이존·홍의서당·체험부스·보물찾기 페스타 등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한 홍의통보(엽전) 7개 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
경남일간신문 | 의령축산지킴이는 지난 4월 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긴급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우선 지원된다. 하성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8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봄꽃맞이’ 야외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시 금호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금호지 벚꽃길 산책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월아산에서는 산림치유 체험과 목공예 활동에 참여하며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사회적 위축감을 극복하고 심리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 재활 프로그램과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등기소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2025년 지적재조사지구 888필지(324,212.2㎡)에 대해 지상 경계의 적정성을 심의·의결했으며, 결과는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도를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경계 분쟁 해소와 토지 이용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의령군은 향후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추가 심의를 통해 공정한 경계 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재산권 보호와 사업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 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이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에 나섰다.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전시 '마음에 색을 담아 빛이 된 순간'으로, 4월 7일부터 23일까지 창원 BNK경남은행 본점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도내 장애인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해 회화와 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장애 예술의 가치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의령군 기관은 미술·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전시하며,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김유빈 센터장은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이 주최하고 의령문화원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전 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1일 칠곡면 ‘찾아가는 문화밥상’에 이어, 8일 의령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레크리에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과 연령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칠곡면 ‘찾아가는 문화밥상’은 퓨전 국악 공연과 장수사진관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원봉사회의 밥상 나눔이 더해져 마을 공동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의령여중에서 열린 청소년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중심 체육활동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였다. 의령군 관계자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집중 프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외래 산부인과가 없는 전국 17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의령군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함께 참여했다. 의령군은 수요 조사와 운영 여건 분석, 현장 의견 수렴 등 사전 준비에 참여해 사업 선정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선정으로 의령군은 오는 7월부터 연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공의료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남 의령군보건소장은 “경상남도 및 운영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의령군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행정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의령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의령군은 2023년과 2024년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군 최초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령군은 총 100점 만점의 절대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군은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공개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공약 추진의 신뢰도를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약을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