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에서 근무하는 디엘이앤씨(주) 관계자들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동의 일환으로 농어촌사랑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농업인 2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디엘이앤씨(주)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현장 관계자는 “저소득 농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장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민희 서면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상품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 사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진 전달 및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사진, 사람을 품고 미조를 담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미조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포용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조면장, 구판수 민간위원장, 노순택 작가,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진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인 노순택 작가가 약 4개월간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 모습을 촬영한 결과물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앨범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한 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노순택 작가는 “이번 촬영과 행사를 할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해준 미조면과 협의체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나라는 물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마늘연구소는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소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갈 제6대 연구소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마늘 및 식품·생물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산업체·연구기관의 부장(팀장)급 이상 또는 책임급 연구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마늘 및 식품·생물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대학 전임교원으로서 5년 이상 연구 실적이 있는 자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등에서 기획・경영・마케팅 분야의 임원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소유자 또는 동등 이상의 경험 보유자 △농업 및 식품산업분야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임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4급 이상 직위에 근무한 경력자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와 동등한 자격·경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된다. 연구소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연구소의 업무 총괄 및 조직 관리 등 주요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연구소의
경남일간신문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2025 가가호호 생활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가가호호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남해군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 생활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참여 강사 및 수강생이 제작한 공예·미술 작품이 전시된 전시존, △가족 단위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놀이와 참여 중심의 게임존과 휴식존이 운영됐다. 가족 간의 대화·소통·사랑의 표현을 예술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온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남해군관광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의 일환이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남해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견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청사에서 남해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농업기술센터 1층 식당에서 화재 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및 소화, 구조구급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과 내방객 등 80여 명이 참여했고, 훈련 후에는 남해소방서 삼동11 9안전센터에서 화재예방 소방 교육이 실시됐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평에서 “농업기술센터는 평소에도 많은 농업인과 주민이 방문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직원 모두가 재난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2일 창생플랫폼에서 2025년 3분기 정기회의 및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2차)을 개최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진행된 아카데미 교육은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에 의한 주민자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약 50명의 읍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어 열린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하의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 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할 사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하의현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과 정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소통과 협력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1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광산업 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경남도립남해대학·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참여했으며,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는 실질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해군 주요 현안사업과 경남도립남해대학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사업이 공유됐고, 관광분야 신규과제 발굴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업체와의 선순환 구조 마련 △남해군 실내 체험 관광지 확충 및 체험형 관광지 아카이브 구축 △관광문화재단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주중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장애 관광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과제를 발굴했다.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지적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고, 남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교육과 현장, 정책이 연계된 관광융합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해의 매력적인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1일 창원 CECO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박정용 회장이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수산진흥부문’을, 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서남권 부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정용 회장은 어업소득 증대와 신산업 개척을 통해 남해군 수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했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수산업경영인의 공익가치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남권 부회장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선진 농업기술을 지역 농가에 보급하고,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남해군 농어업인의 노력과 헌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수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마늘연구소는 남해마늘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 종구(씨마늘) 확보를 위해 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한 우량종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소는 조직배양실과 순화실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360㎡(110평) 규모의 망실하우스(연구소 입구 포장)를 완공하면서 소구와 순화재배 마늘을 파종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소구(중량 0.5±0.3g)의 생육률을 높이기 위한 순화재배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처음 시도한 순화재배 마늘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순화재배한 마늘을 망실하우스 내에 파종하여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이번 순화재배를 거친 마늘(소구)은 분화율이 50% 이상 높았고 올해 망실하우스에서 재배를 통해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순화재배 기술이 적용된 우량종구 생산은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우량종구 씨마늘 생산은 조직배양, 순화재배, 망실재배, 재배포장, 농가확산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마늘연구소는 남해군농업기술센터와
경남일간신문 | 창선노인대학은 지난 10일 창선면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류정식 창선파출소장을 초청하여 ‘어르신을 위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노인대상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창선파출소 류정식 소장은 “최근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와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낯선 사람의 전화를 주의하고, 교통신호를 반드시 지키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노인대학 어르신은 “파출소장님이 직접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앞으로는 사기 전화가 오면 절대 속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재환 노인대학장은 “지역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뜻깊다. 앞으로도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1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폭력 예방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강연그룹 대표이사 최은희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례 중심의 예방·대응 방안이 다루어졌으며, 간부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 내 존중 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조직 내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신뢰를 흔드는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주민행복과 손미경 과장은 “남해군은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정청 지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0월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과 더불어 군정 현안사업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운영,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홍보, 2025 인구주택총조사·농림어업총조사, 남해군 꿈나눔센터 개관,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 군민설명회 등 주요 군정 현안이 다루어졌다. 또한 각 읍면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오는 25일 개최될 제15회 남해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의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읍면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하정청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장은 “이장단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한마음대회는 우리 지역의 결속력을 높이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읍면이 화합하여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뿐 아니라 관내 여러 가지 축하할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6일 도마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남안녕캠페인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도마초등학교가 주관하고, 도마초·고현초 학생, 학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 중립과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박람회에서는 △고현면자원봉사캠프와 협력한 자원순환가게 △경상남도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진행된 저탄소식단 체험부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한 별별 상담부스 등 7개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친환경 식단,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체험했다. 이 외에도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의 지원으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도마초 황설아 학생은 “플리마켓에서 내가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나누면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자원봉사와 탄소중립의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좋은
경남일간신문 | ‘젊은 날의 도전과 안부,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린 독일마을 기억의 밤 행사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1월 7일 17시, 경남도립남해대학 책마루 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된 ‘기억의 밤’ 행사는 파독광부·간호사에게 직접 듣는 독일마을에서의 삶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와 주민합창, 더불어 '고전이 답했다' 고명환 작가의 북토크가 함께 진행됐다. 사전 예약자 100명과 현장 접수자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뱅쇼 한 잔의 여유로 1부 행사를 즐겼으며, 이어진 파독 토크쇼와 고명환 작가 강연에 빠져들었다.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2024년 한강 작가와 함께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고전읽기 열풍을 몰고 온 자기계발 작가이자 강연자인 고명환 작가는 “평일 저녁에 이렇게 하나라도 더 배워가고, 깨달아가려고 나온 당신이야말로 도전자이며,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사람”이라며 “삶의 고비마다 책 속에서 스스로 그 답을 찾았듯 여러분 또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1월 8일 토요일에는 도르프 청년마켓이 열리는 독일마을 광장으로 무대
경남일간신문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오후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11월 캔들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해대교 앞, 빛과 선율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늦가을 빗속에서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촛불의 따스한 분위기와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이은영 동남해농협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인광기업의 후원과 창원 애드수, 하동 더로드101의 협찬도 이루어졌다. 공연에는 전자바이올린 크로스오버 팀 벨라르떼(Bellarite), 금관 5중주 브릴란테테 앙상블(Brilliante Ensemble), 성악 4중창단 루미노(LUMINO), 그리고 국악교육연구회가 참여해 클래식·재즈·국악·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남해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해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남해바래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