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과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21일 2025년 첫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영화관람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에는 영화 ‘하얼빈’을 관람했으며,상영 전 부대행사로 함안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영화상영을 지난해 7회차에서 올해는 17회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이동편의지원서비스를 추가해 영화관이 소재한 가야읍 이외의 읍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도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영화관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주로 TV 드라마 시청만 했었는데, 젊은이들이나 가는 곳이라 생각했던 극장에서 나도 영화를 본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복지 사
경남일간신문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계획된 사업들의 추진 시기를 조율하고, 원활한 지회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혈관질환(심근경색증 등), 심정지, 뇌혈관질환(뇌졸중 등)또는 그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총칭하는 질환이다. 1차 검사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검사와 함께 생활 습관, 동반 질환,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혈액검사 소견 등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하고, 고위험자는 2차 검진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와 연계하여 관상동맥석회화 CT, 동맥경화도 검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건소 등록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안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관내 ‘함안 성모안과 의원’ 및 마산 소재 ‘김안과 의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관련 문의 사항은 함안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의 흔한 합병증인 망박병증은 실명에 이르는 아주 무서운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와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9일 경상남도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의 방문을 맞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함안군의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군의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경남의 지역소멸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대안을 모색해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발전이 가능한 경상남도를 만들고자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함안군의 지방소멸대응 기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으며, 안말남 부의장 및 함안군의회 의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순자 군 혁신전략담당관이 함안군의 인구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군 주민복지과장이 함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다옴나눔센터를 방문해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으로 조성된 함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의 육아 지원 환경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9일 부산 양정 롯데갤러리움 웨딩홀에서 재부산함안군향우회 신년 하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재부산함안군향우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강석진 재부산경남향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부산 향우 100여 명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상호간 새해 인사, 신년사, 축사, 새해 덕담,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함안군에서는 10개 읍면장이 모두 참석해 부산향우들의 잔치를 축하했다. 이기용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고향 함안의 발전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향우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노력에 힘입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전국에 알렸으며, 내년에는 창녕군과 함께 군부 최초로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며 “새해에도 더욱 자랑스러운 우리 고향 함안이 될 수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영농철에 발생하는 농가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족의 구조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법무부로부터 지난 3년간 564명의 결혼이민자 가족‧친척을 계절근로자로 배정받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정착에 힘쓰고 있다. 군은 작년 상반기 대비 2배 가량 증원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80여 농가에 배정해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등 다양한 농작물 재배 및 생산 작업에 투입하고 있으며, 인력부족으로 인한 농가 경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입국과 동시에 마약검사, 외국인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최대 8개월간 체류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동안 고용주로부터 인정받은 성실 근로자는 재고용이 가능하기에 지속적인 농가경영 및 인력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산재보험료, 재입국근로자 항공료, 농작업 용품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비용부담 완화 및 생활 안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가별 모니터링 및 결혼이민자와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계절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절한 근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노후화된 민원인 전용 컴퓨터 집기류를 전면 교체해 민원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민원 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함안군은 오는 3월부터 ‘여권발급 안내 도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권발급 안내 도우미’는 민원실에 방문한 군민들에게 여권 발급 절차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여권 신청서 작성 및 제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도와주는 역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여권 발급과 관련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여권 발급 신청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를 보다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군민들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방문하는 민원실이 군민 맞춤형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욱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겨울 동안 잠시 중단됐던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로 무빙보트 14대, 자전거체험시설(아라힐링사이클‧바이크) 6라인을 운영 중이다. 특히,무빙보트는 전동모터를 장착한 원형 보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해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자전거체험시설인 아라힐링사이클은 높이 11m에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저수지 상공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시설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체험시설 안전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에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인(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산림녹지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함안군 읍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7일 칠서면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가야읍, 함안면, 칠북면, 군북면, 법수면, 칠원읍, 대산면, 산인면에 이어 19일 여항면을 끝으로 연시총회를 마무리했다. 각 읍면 생활개선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이웃돕기사업, 과제교육 등 전년도 실시한 사업에 대하여 평가하고, 올해 추진하게 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개 읍면생활개선회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개선의 선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순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방 약재를 활용한 향낭 만들기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조인숙 회장은 “연시총회 및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여성리더로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한 여성학습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세율 평가단장과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공약사업 주관부서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총괄 설명과 공약사업 주관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 토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총 61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복지·교육’ 9건 ▲‘지역경제’ 9건 ▲‘농업’ 13건 ▲‘문화·관광’ 12건 ▲‘균형발전’ 18건으로 나뉜다. 공약이행평가단은 61개 공약사업을 평가한 결과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 15건 ▲정상 추진 34건 ▲일부 추진 6건 ▲보류 및 폐기 6건으로 대체적으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오세율 평가단장은 “남은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민선 8기가 임기 중반을 넘어서는 중요한 시기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2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거주 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8일까지 마을단위로 선착순 600여 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 보건소 담당자가 신청마을 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 후 검체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기간 내 개인별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함안군보건소 임상병리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주민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투약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함안군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조사 결과 간흡충 3건, 장흡충 10건, 편충 1건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2%의 감염률을 유지하고 있다. 군 보건소 담당자는 “간흡충은 담낭암, 담도암, 간경변 등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이므로 자연산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서 먹고, 도마‧칼‧행주는 최소한 끓는 물에 10초간 소독하여 기생충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추진을 연령별 분산 실시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80세 이상 어르신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백신의 종류는 대상포진 유전자재조합백신(사백신)으로 1회 접종 후 2개월 뒤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총 2회 접종하게 된다. 예방접종일 기준 2년 이상 관내 주민등록 된 65세 이상 거주 주민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순차 접종 및 예약을 받고 있으며 보건소 2층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접종비 36만 원 중 1회에 5만 원씩 2회 지원으로 총 10만 원을 지원하며,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1회에 13만 원으로 2회 접종 완료 시 26만 원을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감염병 및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권 확보와 의료비 지출경감 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가 치매노인을 발견해 인명피해 사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함안경찰서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관제요원 A씨는 모니터링 업무 수행 중 가야읍 검암리 하검마을에서 치매노인 B씨(82세·여)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30분 동안 서성이며 군청 사거리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계속해서 추적하던 관제요원 A씨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여성을 발견하고 치매노인 B씨를 찾고 있다는 것을 직감해 신속히 함안경찰서 112 상황실에 연락을 취했다. 이후 함안경찰서는 가야지구대 순찰 근무자와 협업해 B씨를 발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날 함안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에서 함안경찰서 이상룡 범죄예방과장이 참석해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가족의 품에 무사히 인계할 수 있도록 공헌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안희숙 군 안전총괄과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9일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에서 보건용 마스크 30만1000장(1200만 원 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현물은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삼수 회장은 “최근 급성 호흡기 질환,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노인과 시설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