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하여 소속 경비함정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직원들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 및 시설·장비의 관리상태 점검을 통해 자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비함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사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 6척 및 직원들 대상으로 21일, 25일 양일간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점검기간 동안 ▲ 보유장비의 작동·관리 상태 ▲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이행사항 준수여부 ▲ 함정장비작동 및 예방점검 실행규칙에 따른 경비함정 선체 점검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없는 함정 운용을 위한 직원들의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경비함정‧전용부두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고 예방 점검, 안전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서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활성화 사업으로 ‘행복한 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복한 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분기별로 생신을 맞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미역국이 포함된 반찬과 선물셋트, 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자 가정, 독거노인 및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생일을 잊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축하를 해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박정식 위원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9433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9097억 원) 대비 336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48억 원 증가한 8782억 원, 특별회계는 88억 원이 증가한 651억 원이다. 시는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 조성 60억 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43억 원 △축동면 행정복지 복합센터 신축 16억 원 등을 배정했다. 또한, △곤명웰니스파크 조성 12억 원 △신복택지~동강아뜨리에 간 도로 확포장 사업 11억 8천만 원 △송포양계 경로당 신축 6억 원△청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7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4월 2일부터 열리는 제28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산업 기반 조성을 비롯하여 주민 숙원 사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2025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실무자급 위원회로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총 16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의 위촉, 2024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 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사업 실적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공유와 함께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홍순 위원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소속 자원활동가와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참관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성폭력 사건의 재판 참관을 통해 재판 절차, 법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속 지원활동가와 직원 10여 명은 지역 내 성폭력(디지털 성폭력 포함) 사건의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동·청소년 성폭력예방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성폭력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함께 공감하고 피해자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자원활동가는 경상남도내 학교 및 아동·청소년 기관을 찾아가서 대상별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 참여한 자원활동가는 “법정참관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성폭력예방교육에 활용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유익했으며, 피해자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피해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20일 곤명면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1992년에 수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사천시는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천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KAI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곤명면 상수원보호구역 내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수자원을 보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봄철(3월~5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목) 밝혔다. 특히, 일교차에 의한 잦은 안개와 국지적 돌풍 등 기상이변으로 해양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72일간 운영한다. 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과 낚시어선에 기상특보 현황, 출항통제 기준 등 사전에 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해상 안전 순찰을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선박 안전저해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자발적 질서유지 및 민원 발생을 사전 차단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안전의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집중단속(4.5.~5. 31. / 8주간)을 실시한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출항 전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규정을 지키는 것이 해양사고 예방의 첫 걸음” 이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양종사자와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2회에 걸쳐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지컬 '알사탕'은 사천의 아동·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공연 기획으로 한국인 최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또한, '알사탕' 최근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로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다.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못하고, 친구에게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 9살 ‘동동이’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문방구에서 산 신비한 마법 알사탕을 먹은 후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알사탕'은 관람객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작품이다. 예매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26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목표율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1억 원 이상 시설비 사업 집중관리, 보조금 및 위탁금 적기 집행 등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액을 올리기 위해 1분기 남은 기간 동안 집행 독려 및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지방재정 운용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간보조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집행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1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2025년 제17회 시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시민에게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녹화 및 식목일을 의미들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앞 주차장 등 3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4000여 명의 시민에게 대봉, 단감(태추), 천리향, 석죽 등 총 2만 1000본의 묘목을 배부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올라감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높은 질서 의식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푸른 도시 사천의 녹화를 더욱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클래식의 매력과 우주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사천항공우주과학관 1층 로비에서 매월 셋째 또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우주항공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여행’ 클래식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클래식 작품을 통해 우주 탐험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과학관 방문객 및 사천시민에게 문화적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첼로,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3월 22일 열리는 첫 공연에서는 앙상블 블랑쉬(Ensemble Blanche) 팀이 고전 및 낭만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 가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눈다. 이날 인터스텔라 OST의 주제곡인 'First Step', 고전 음악의 걸작인 모차르트의 '작은별 Variations KV.265',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OST인 '두근두근 내마음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4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해마다 4월이면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제21회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도서와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삶에 관한 도서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숨은 책 제목 찾기, 독서 퍼즐’과 ‘지구를 지킬 그린히어로, 퀴즈로 선발!’ 등의 이벤트와 중 ·고등 연계 도서 및 권장 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환경 보호와 자연에 관한 아동도서를 전시하며,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 회원에게 ‘나만의 또아 그리기 책갈피’를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 자료실 북빙고’, ‘도서관 과학 모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북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해주고, 다함께 자료실 도서 대출 후 퀴즈를 풀면 또아 스티커도 증정한다. 4월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시트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 서부권 지역의 외국인근로자를 체계걱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천시 사천읍 무산로 21, 3층에 위치한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9일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사업수행기관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이며, 경상남도 서부권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공동체 문화행사, 고충·법률·비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계절근로자 제도 참여 정보 안내, 나라별 공동체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 특히, 어울림한마당(하반기 예정), 한국문화탐방(11월 예정), 외극인근로자 락페스티벌(9월 예정) 등 지역민과의 교류 및 외국인의 단합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휴무한다. 수행 기간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6개월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청아여성의원 1층 카페 소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 교실은 출산과정의 이해, 슬기로운 산욕기 보내기, 성공적인 모유수유 실천법 교육을 통한 모유수유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임신부 튼살 예방을 위한 유기농 오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운영되는 이 교실은 임신부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육아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사천시보건소에서 임신 6개월차 임산부 대상 문자 발송 후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관심 있는 임신부들은 사천시보건소에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19일 대방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시설 경계 30m이내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 금연구역 확대’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간접흡연의 위험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캠페인에는 보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대방초등학교 학생 및 직원, 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금연구역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주변에서 금연구역 확대를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의 흡연을 근절하고, 청소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연구역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