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외국인 근로자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1시간 동안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거제중앙로 1898-5)에서 진행된다.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5명이 참여하며, 전문 운동 강사가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돼 언어 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장시간 노동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9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번 승리로 거제시민축구단은 리그 상위권 경쟁에 힘을 실었다. 경기 전반 26분, 팀의 주장인 13번 두현석 선수가 상대 파울로 얻은 결정적인 기회를 살려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후 거제시민축구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반을 1대 0으로 마쳤다. 후반 51분에는 9번 주영재 선수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고, 이후 상대팀의 반격을 탄탄한 수비로 막아내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9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진주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다.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제4회 거제시택견회장배 생활체육 택견대회가 지난 13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어르신부 등오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각 부별 경연(딴죽, 차기, 홀새김)과 겨루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영네서는 어린 선수들의 재치 있는 기술과 어르신부의 힘과 노련함이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택견의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택견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자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로 그 가치가 높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택견이 거제시민 모두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체육관에서는 ‘제22회 거제시장기 태권도 겨루기대회 및 제25회 거제시 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품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겨루기, 품새) 600여 명, 단체전(겨루기, 품새) 25개 팀 100여 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700여 명이 참가해 젊은 태권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과 태권도인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는 겨루기 개인전(초등부·중등부·고등부 11체급), 단체전(초등부·남중부·여중부·남고부) 공인품새 분야 유치부·초등부(유품자, 유급자), 중·고등부(유품자, 유단자),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펼친 화려한 시범경기는 관중의 큰 호응을 얻으며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고 선수들에게 도전 정신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거제시 체육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체육시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김영실 센터장)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난 13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양지암축제와 연계하여 ‘치매극복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파트너 활동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관리 방법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일상적인 문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과 극복의 길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및 돌봄 사업,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3일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스퀘어에서 경남도 합동으로 2025 경남 가을 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OLDEN SEASON: GYEONGNAM’을 주제로, 경남을 가장 많이 찾는 부산 시민들에게 가을철 경남의 매력을 홍보하고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제시는 ‘당신의 거제를 추억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가을을 맞아 거제의 ‘제철’인 여름에 이어, 시원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현장 참여형 홍보부스와 이벤트를 통해 거제의 가을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캠페인은 도내 11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사천, 거제, 창년, 고성, 하동, 산청, 거창, 합천)과 거제케이블카, 창원레포츠파크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여해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에 나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거제의 가을은 산과 바다, 석양이 어우러져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며, “거제섬꽃축제와 같이 다양한 축제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아름다운 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허순배)는 지난 13일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둔덕포도&한우축제’에서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지역 주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아동권리 관련 캠페인 참여와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활동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와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집적 체험할 수 있었다. 허순배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권리를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능포동(동장 홍승철)에서 열린 제16회 양지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도를 넘어 별빛을 건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처음 시도한 플라이보드 공연, 제트스키 체험, 거북알 돌탑 쌓기 등 지역 특성과 이야기를 잘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능포항과 능포수변공원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도 참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변 시장은 “제16회 양지암축제와 능포동 화합행사를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능포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승철 능포동장은 “제16회 양지암축제가 많은 분들의 참
경남일간신문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와 지역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4일, 136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회복지사를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상담기술, 프로그램 기획, 행정실무, 기록관리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집중 교육했다. 훈련생 20명 중 취업자 2명을 제외한 18명이 수료를 앞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시장애인복지관, 거제시치매안심센터, 동행노인주간보호센터, 소나무노인복지센터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 현황 공유 ▲지역 사회복지 일자리 동향 ▲기관별 채용 계획 ▲수료생 취업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기관 관계자들은 문서 작성·소통 능력 등 핵심 역량과 현장 실무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윤리교육과 SNS 활용, 사례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박재자 센터장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하여 오는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거제시 관내 모든 동물병원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자진신고 기간 중 신규등록 및 등록사항 변경 신고자에게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 주택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고양이는 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자발적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소유자 변경, 연락처 수정, 동물 사망 등 변경 사항은 정부24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집중단속이 진행되며,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 변경 신고 미이행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반려동물 유실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견주분께서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꼭 등록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보건소, 시청, 능포수변공원에서 세 차례에 걸쳐 ‘2025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생명나눔주간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장기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기증 정보를 전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건소와 시청, 능포수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기·조직 기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적극 권장해 ‘나눔으로 이어지는 생명사랑의 가치’를 널리 전했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거제시보건소 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9월 15일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5분까지 시청 본관 정문 앞에서 출근길 청렴 인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장·부시장·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노조지부장·공무직노조지회장이 함께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인사를 건네며 청렴 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나 때 말고, 라떼는 청렴이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커피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인사를 나누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패러디한 ‘청렴 흔들림 없는 우리의 GOLDEN’ 응원 타올을 배부하여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기관장 단독 행사에서 벗어나 노조 대표자까지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직 구성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변광용 시장은 “직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밝은 인사와 작은 실천이 거제시의 큰 변화를 이끌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직원이 청렴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5일 임기제공무원 3개 분야 4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5년 제3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명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지원 1명 ▲체납액 징수 전문인력 2명으로 3개 분야 4명 모집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초 채용기간은 1년이다. 다만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중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 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준비한다. 추석 연휴 동안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거붕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진료를 이어가며,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거제아동병원, 서울아동병원)도 매일 진료를 한다. 또한 관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286개소이며, 거제시보건소에서는 비상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가조·학동·산달보건진료소도 문을 열어 비상 진료에 힘을 보탠다.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 누리집 ▲거제시 공식 SNS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정순 감염관리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거제시청 중앙현관 입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자기혈관 숫자 알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헌혈의 날(매월 13일, 말일),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건강상담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거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을 상시 운영해 거제시민 누구나 무료로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