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1일 해빙기를 맞이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들 배수펌프장은 우기에 빗물을 펌프장(유수지, 저류지)으로 유입시킨 후 강제 배수해 침수를 예방하는 방재시설물로써 관내에 운영 중인 배수펌프장은 5곳이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배수펌프・수문 등 기계설비와 비상발전기・수배전반 등 전기설비의 정상 가동 유무를 확인하고, 호우특보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배수펌프장 상시 가동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3월 11일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물 정상 가동 상태와 비상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하면서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배수펌프장을 선제 가동하고 시설물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운노인대학, 거제시니어클럽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 대상 결핵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장, 보건소 홍보관 운영, 옥외 전광판, 현수막, 거제시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3월 24일 ~ 28일까지 보건소 내 1층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함과 동시에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있는 시민과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흉부X선 촬영)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로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함으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체중감소, 가래, 발열, 피로 등이 동반될 때는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이번 결핵 예방 주간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결핵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 보호
경남일간신문 | 주택, 온실, 상가·공장 등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보상! 거제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0% 이상을 지원하는(특히 재해취약지역 저소득층은 보험료의 100%를 지원) ‘풍수해‧지진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자연재난 대상으로 인한 피해발생 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 해당된다. 풍수해‧지진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7개 민간보험사에 개별 문의해 가입 할 수 있으며 재해취약지구(재난지원금 수급, 침수사고 발생 등) 내 주택 거주자 및 소상공인들은 별도 단체가입*이 가능하다. 김천식 시민안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으며 본격적우수기 전 다수의 시민이 가입 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제3기 거제시 아동참여단으로 활동할 단원(아동)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관련 정책 수립·시행 등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참여 등 아동이 직접 아동 정책과 행사에 참여하는 기구다. 참여 자격은 거제시 소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또는 거제시에 주소를 둔 11세 ~ 18세 학교밖 청소년 등 2008년부터 2015년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고, 공개모집과 기관추천 방식으로 다양한 계층의 아동을 25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장승포동 민들레집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으로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은 관내 구강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연중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예방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은 치과의사 및 구강보건담당자가 일정에 맞춰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초등학교,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등 구강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찾아가는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으로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와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할 것이며,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으로 구강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에서는 12일 서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 박서희 센터장과 성미경 심리치료사를 초빙해 2025년 제1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서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연계 의뢰해, 현재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사례에 대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슈퍼바이저 박서희 센터장은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대상자 특성상 단순히 아동 상담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의 환경, 부모의 양육 태도 등이 아동의 심리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드림스타트 심리 치료 지원 연계 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심리상담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 함께 분기별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의 개별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2일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안정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2월 거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신청자가 몰리는 등 소상공인은 내수부진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양대 조선소의 흑자소식과 조선업계 빅사이클 등의 지역경제에 부는 훈풍에도 시민들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차가운 상황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성장 및 민생과 밀접한 소비, 투자, 일자리, 민생안정 4개 분야 17개 추진전략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소비분야는 물가안정 및 내수진작, 투자분야는 투자․경기 활성화 및 신기술 지원, 일자리 분야는 고용안정 및 창출, 민생안정은 취약계층 보호를 주내용으로 분야별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시책으로 △소상공인 및 기업 경영안정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창업기반 제공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 △관광객 유입 및 관광활성화 △투자인센티브 강화 △유망 신기술개발 지원 △건설경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지방세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주요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에는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을 지방세 과세자료에 포함해 체납자의 세금 회피 방지 및 징수 효율성 강화하고, 사망자의 10만원 이하 소액 지방세 환급금 지급 기간을 단축해 상속인의 불편을 개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연간 전국적으로 1,569억 원 규모(약 9천 건)의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이 발생하고 있으나, 지방세 체납자가 이를 쉽게 수령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거제시는 지방세기본법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을 지방세 과세자료에 명확히 포함해 전자압류시스템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상속인간의 협의분할이 없는 경우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사망자의 10만 원 이하 소액 환급금 지급 기간을 대폭 단축해 주된 상속인에게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창순 납세과 팀장은 "이번 제도개선 방안은 지방세 체납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자
경남일간신문 | 홍수 대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환경부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경남 거제시 고현천 기후대응댐이 후보지로 확정됐다 향후 환경부는 고현천댐(현 문동저수지)에 대하여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통해 댐 필요성, 위치, 규모, 용도 등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현천 기후대응댐은 현 저수량 34만㎥를 80만㎥(증 46만㎥)로 늘리고 방수문을 설치해 홍수 시 하천 수위를 조절하는 홍수조절용댐으로, 집중호우 시 안정적인 배수를 가능하게 해 고현천 하류부 상습 침수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고현천 기후대응댐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인프라 사업이라며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수몰예정가구 등 지역주민을 만나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후보지로 선정된 것도 큰 성과지만, 향후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사업주가 아파트·빌라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월 임차료 80% 이내에서 1인당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머지 임차료의 20%와 보증금 및 관리비는 수혜기업이 부담한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게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며, 대상자는 근무 기간 5년 미만 근로자로서, 대상자 중 20%는 1년 미만 신규채용자여야 한다. 시는 이달 중 사업공고를 통해 기업별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 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4차례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갑선 조선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주거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청년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거제시 농업개발원 일원에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미니정원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우리가족 미니가족 만들기’행사는‘정원, 피크닉 가나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문화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미니정원 만들기는 거제시민 중 5세 이상 유아 및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을 통해 총 15가족을 선발한다. 거제시는 정원문화행사 확대를 통해 가족단위의 체험으로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조성한 우리가족 미니정원은‘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기간 내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기본 재료는 모두 현장에서 제공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거제시민정원사협회와 함께해 미니정원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3월 28일까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17일부터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운임을 무료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은 섬 주민 중 취약계층의 해상교통 운임 부담해소로 경제적 불균형을 완화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화 대상은 지심도, 화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1951.1.1. 이전 출생)과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무료 운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승선 시 75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증을, 저소득층은 해당 증명서를 제시해야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로 섬 주민 취약계층의 해상교통 운임 부담을 완화해 생활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해상교통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5년 거제시 청년일자리사업 현황, △거제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청년 문화공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선민 위원장은 “올 들어 처음 개최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거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사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면서,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년그룹을 만나 거제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2025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존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 거제시 등록 차량의 모집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 482대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이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을 원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중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문자 안내에 따라 차량 번호판과 현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고 10월 말, 최종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12월경 신청한 계좌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된다. 감축실적과 인센티브 등 자세한 내용은 제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서재삼 거제시 기후환경과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면서 현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주행거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무연고 간판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의 폐업 및 사업장 이전 등으로 간판 소유와 관리자 없이 방치된 간판으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폐업증가로 무연고 간판 수가 점점 증가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철거대상은 업소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간판과 노후화 훼손이 심각해 추락 등 위험을 초래할 간판 등이다. 간판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나 관리자는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철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방치된 무연고 간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에도 위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버려진 노후 간판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에서는 지난해 무연고 노후간판 72개를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는 데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