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 서부권 지역의 외국인근로자를 체계걱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천시 사천읍 무산로 21, 3층에 위치한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9일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사업수행기관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이며, 경상남도 서부권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공동체 문화행사, 고충·법률·비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계절근로자 제도 참여 정보 안내, 나라별 공동체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 특히, 어울림한마당(하반기 예정), 한국문화탐방(11월 예정), 외극인근로자 락페스티벌(9월 예정) 등 지역민과의 교류 및 외국인의 단합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휴무한다. 수행 기간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6개월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청아여성의원 1층 카페 소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 교실은 출산과정의 이해, 슬기로운 산욕기 보내기, 성공적인 모유수유 실천법 교육을 통한 모유수유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임신부 튼살 예방을 위한 유기농 오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운영되는 이 교실은 임신부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육아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사천시보건소에서 임신 6개월차 임산부 대상 문자 발송 후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관심 있는 임신부들은 사천시보건소에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19일 대방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시설 경계 30m이내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 금연구역 확대’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간접흡연의 위험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캠페인에는 보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대방초등학교 학생 및 직원, 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금연구역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주변에서 금연구역 확대를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의 흡연을 근절하고, 청소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연구역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어 사천시에서는 역량 및 재정 문제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참여 모집대상은 사천시 관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고 접수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이다.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천시청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천시에서 위탁하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에서 사업체를 최대 5회까지 방문하여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내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핵심 7가지 요소를 포함하는 서류 작성(단순 상담 형식의 지도·점검이 아닌 실질적으로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서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핵심 7가지 요소 점검(작업장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등 제공) △업무담당자 등 교육지원 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오전 11시,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에서 사천소방서와 협력하여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체육센터 내 화재 상황을 대비하여 사천소방서와의 공조 체계를 다지고 시민과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와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진압, 피난 유도, 응급처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 시 보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피난 유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며, 초동조치반, 피난유도반, 응급구조반 등으로 나누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더 다질 수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부터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025년 4월 24일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4회 사천시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회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경남 지역의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천시 장애인 탁구대회’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체육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경쟁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장애 유형과 수준에 따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지원하는 활동지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기도 진행돼 참가자와 관중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하는 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관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 사천체력인증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청춘건강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동이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후 운동이 치매 예방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시는 이에 따라 지역 내 치매안심 마을인 수석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 교실을 3월 25일부터 5월까지 8주간 총 24회에 걸쳐 마을회관에서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체 기능 향상과 인지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교실은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의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기반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공예·원예·푸드테라피 등 인지 건강 관리 프로그램,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정서 안정 힐링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특히,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을 실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도 함께 이뤄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지난 18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이임 민간위원장 감사패 전달, 2024년 사업 활동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민간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현장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민·관 협력의 지역사회보호 체계 방안 모색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2025년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민간위원장에는 조덕래 위원, 부위원장에는 강기동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6개 실무분과,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 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시현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지난 4년 동안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관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 사천체력인증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청춘건강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동이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후 운동이 치매 예방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시는 이에 따라 지역 내 치매안심 마을인 수석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 교실을 3월 25일부터 5월까지 8주간 총 24회에 걸쳐 마을회관에서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체 기능 향상과 인지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교실은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의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기반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공예·원예·푸드테라피 등 인지 건강 관리 프로그램,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정서 안정 힐링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특히,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을 실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도 함께 이뤄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22만 2197필지로 사천시에서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개별공시지가이다. 해당 열람 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열람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민원지적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의견제출기간(3월 21일 ~ 4월 9일)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의 특성과 주변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개별 통지되며,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별사미’는 ‘별 헤는 사천 미래 토론회’의 줄임말로,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끝장토론을 통해 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지난 2월 발족했다. ‘별사미’는 본격적인 토론회에 개최에 앞서, 지난 17일 사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설득력 있는 스피치와 토론의 기술’을 주제로 토론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토론 기법연구를 위해 기획됐으며, 스피치 및 토론 전문 강사인 노민주 아나운서(말솜씨배움곳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효과적인 말하기 기법과 논리적 주장 전개 방법 등을 전했다. 특강 후에는 의원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토론을 진행하여,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스피치 기술과 논리적 토론 기법을 실습하고 실제 정책 논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별사미의 회장인 김민규 의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설득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올바른 토론 문화를 조성하여, 통합 30주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대표 박재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사천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 남궁호 쏘카 카셰어링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쏘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3월부터 연말까지 사천·진주에서 차량을 대여하는 사천 방문객에게 차량 대여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쏘카 앱 내에서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한다. 시는 일부 관내 공영주차장 내 쏘카 차량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쏘카 회원 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2~30대의 사천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여 사천의 매력을 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는 장·단기 카셰어링, 모두의 주차장(온라인 주차 플랫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9월까지 관내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치아사랑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천시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흡연이 구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할 수 있는 불소도포와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위한 구강위생용품 배부 및 캠페인도 실시한다. 특히, 사전·사후 구강 행태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 관리 개선 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기는 치아우식증(충치)에 취약하며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구강 질환 조기 예방 및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문지연 소장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학생 구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노쇠 예방을 위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노쇠관리와 근력증진을 위한 근력 운동 프로그램인 ‘시니어 근력up! 활력up!’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비대면 형태로 운영 중이며, 10월까지 보건진료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 25곳을 대상으로 8주씩 총 4기로 나눠 진행된다. 체중, 악력, 평형성 등 건강상태 측정과 함께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시니어 맞춤 근력증진 운동영상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단. 그리고, 담당제를 통해 운동 실천 여부를 관리해 어르신들의 근력운동 실천율을 높일 예정이다. 문지연 소장은 “어르신들의 근력 운동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디지털 활용 역량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수산물의 신속한 처리와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수산물가공시설의 현대화와 위생시설을 확충하여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765백만원(자부담 40% 포함)으로 전년도 잔여 사업비와 금년도 사업비를 구분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시설부지를 확보해야 하며,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인 어업인, 수산물가공업자, 어업법인, 어촌계, 협동조합 등을 지원대상으로 부지 구입비를 제외한 가공공장 건립, 기존 가공시설의 현대화, 가공기계류 구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3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충분히 숙지함은 물론 사업 신청 전에 구비서류를 반드시 갖추어 신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