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 ‘AI시대에 걸맞은 글쓰기와 읽기’를 주제로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한 제34회 명사초청 문학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사)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했으며, 2008년부터 매년 문학 장르별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다. 그동안 시인 정호승·나태주·문정희·문태준, 수필가 정목일, 소설가 이문열 등 국내 대표 문인들이 초청돼 문학의 깊이와 감동을 전해왔다. 이번 강연에는 제12회 중앙일보 신익문학상(문학평론 부문) 수상자이자 계명대학교에 출강 중인 신상조 문학평론가가 초청돼, AI시대의 글쓰기와 독서의 의미, 문학의 가치에 대해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밀양문인협회는 앞으로도 8월 ‘여름밤 문학의 만남’, 9월 제35회 명사초청 문학강연회, 10월 밀양예술제 시화전 및 백일장 대회 등 다양한 문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최종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상남도가 지난 6월 30일 도내 시·군에 시내버스 요금 200원, 농어촌버스 요금 150원 인상 기준을 통보한 데 따른 조치다. 도내 대부분 시 지역에서는 8월 1일부터 요금 인상이 예정돼 있지만, 밀양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금 인상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50원이며, 이번 결정에 따라 요금 변동 없이 운영이 계속된다. 안병구 시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생계와 밀접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요금 인상이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을 위해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국·도비 보조금 확보와 자체 재정 조정을 통해 시내버스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노선 개편, 정시성 강화,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등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68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지닌 깊은 감동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개막작 ‘노민호와 주리애’ 축제의 막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노민호와 주리애’가 연다. 극단 달팽이주파수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과 북한이라는 분단 현실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체제 속 두 주인공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담아낸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라는 주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이 작품은 7월 31일 오후 8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선보인다. △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화려한 피날레 ‘플라잉’ 축제의 마지막은 무대와 공중을 넘나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무안면(면장 김진환)은 15일 밀신어린이집(원장 김화전)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60만원 상당의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밀신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화전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밀신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15일 밀양시립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평생교육이용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교육이용권 제도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자와 사용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평생교육이용권 제도 개요 △이용자 신청 및 사용 방법 △사용기관 등록 및 운영 절차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생교육이용권을 활용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이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15일 상남면에 소재한 스페이스프로 제2공장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는 이동형 상담센터로,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일정은 지난 3월 삼문휴먼시아아파트에서 첫 운영된 데 이어 두 번째이며, 오는 17일에는 스페이스프로 제1공장에서 세 번째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6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심리검사, 마음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병원을 방문할 시간이 없어 상담이 어려웠는데, 직장으로 직접 찾아와 줘서 고마웠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천재경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심리적 부담이 누적되면 개인뿐 아니라 조직 전체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편하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밀양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국)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동국 밀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장학기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이사장은 “이번 기탁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가 응원하고 있다는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다”라며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69년 창립된 밀양라이온스클럽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기금 기탁 또한 지역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된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와 밀양시관광협의회(회장 손정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숨은 여행지 공모전’ 시상식 및 2025년 관광협의회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밀양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으로 밀양의 숨은 매력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에서 총 33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상은 ‘밀양 자연 속 카페 투어’를 제안한 이헌철 씨(밀양)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인튜이션 팀(서울)과 송미연 씨(대전), 우수상에는 안지환 씨(밀양)를 포함한 5개 팀이 선정됐다. 시상식과 수상자 발표 후 열린 관광협의회 간담회에서는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밀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발전 전략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창의적인 시선이 밀양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수상작들이 향후 관광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 개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삼문동은 오는 8월 열릴 주민총회를 앞두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안건 상정을 위한 제안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일상 속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주민이 직접 발굴해 제안하는 제도로, 오는 7월 23일까지 접수된 건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전 주민투표와 총회 당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모집 분야는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 △ 지역 인프라 개선사업 △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업 등이며, 주민 누구나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자치회를 통해 유선이나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치 역량 키우고,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제도다”라며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문동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공설운동장 자갈길 개보수 △공한지 환경개선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등 총 5개 사업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448개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회계 및 직무교육을 1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회계 투명성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밀양시는 1,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지회는 읍·면 11개, 동 2개 등 총 13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교육을 운영한다. 회계 교육은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보조금의 목적별 사용과 지출·정산 절차 등 회계처리 전반을 다루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직무교육은 경로당 회장의 역할과 사명감, 경로당 활성화 방안, 임원 선출 절차, 민원 사례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지원한다. 신준철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경로당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고 책임 있는 운영 주체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안병구 시장과 곽근석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별 주요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정부 정책 방향 분석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과제 발굴 △국비 확보(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향후 새 정부 국정과제가 확정되면 시는 부서별 국·도비 확보 대응 보고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라며 “전 부서장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점 추진할 국비 공모사업 예비 목록을 마련하고, 부처별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시의 주요 현안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국비 확보에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2일 제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의견을 공유하고, 다봄센터 건립에 따른 상생 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시설 환경 개선, 운영 관련 협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방학 기간 중 캠프, 연합발표회 지원을 위한‘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백안나 밀양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밀양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돌봄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간담회와 현장 소통을 통해 아동 돌봄 관련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 운영 중인 웰니스 리트릿 프로그램이 기업·단체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으며, 밀양이 웰니스 관광지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통 인도 요가 특화 시설인 요가컬처타운은 최근 신한은행 대구경북동부본부 소속 임직원에 이어, 경남교육연수원 소속 연수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요가와 명상 수련이 포함된 맞춤형 리트릿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심신의 이완과 내면의 성찰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이 깊어진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반응 속에 하반기 예약 인원이 1,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참여 기관도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 교육·복지 분야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요가컬처타운 관계자는 “전통 요가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체·기업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신 회복 프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농민이 행복한 부자 농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뛰어난 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일정 자격을 갖춘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2025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후보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농업인으로서 20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신청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명장으로 선정된 후에는 1년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농장을 현장 교육장으로 개방·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밀양시 농업기술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6명의 농업기술명장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2021년 문경남(과수), 심상환(채소) △2022년 최종관(축산), 안영규(과수) △ 2023년 강화운(식량) △2024년 이용재(과수)이다. 선정된 농업기술명장에게는 명패가 수여되며,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전문 농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사기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단장면은 11일 자활근로자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청사 입구와 주요 도로변 화분에 여름꽃 일일초 1,400본을 식재하며 여름맞이 단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일초는 매일 꽃이 피는 특성을 가진 여름철 대표 화초로, 고온과 강한 일조에도 잘 견디는 대표 여름꽃이다. 이번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생기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문 단장면장은 “일일초처럼 매일 새롭게 단장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민원인들에게 특별하고 화사한 민원 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