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3월 29~30일, 4월 5~6일 4일간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33코스 내 솔섬의 진달래 군락지를 활용한 ‘솔섬 진달래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의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걷기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솔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경남 고성군의 하일면 송천리에 위치한 봄철 대표 관광지인 솔섬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솔섬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과 치유를 테마로 한 '마이치유차로드', 고성남파랑길 및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는 ‘고성군 남파랑길 홍보’, 그리고 ‘지역특산물마켓’이 마련될 예정이다. '마이치유차로드'는 고성해양치유길의 대표 프로그램인 ‘치유차로드’를 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개인맞춤형 치유차를 마시며 진달래가 만개한 솔섬을 걷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봄철 고성군 대표관광지인 솔섬을 홍보하고, 향후 진행될 코리아둘레길 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4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상근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 13명, △환경 1명, △시설 5명으로 총 3개 직렬 19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습득해야 할 기본지식 함양과 공직윤리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3주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임용식 이후 본청을 비롯한 각 사업소와 읍·면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성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자랑스러운 고성군 일원이 된 만큼 더 큰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1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을 방문하여 '2025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은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올해 신학기 개강에 맞추어 참여학생과 강사진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월 7일 개강한 ‘2025년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유학 컨설턴트 1명과 원어민강사 2명으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 2회(금요일·토요일) 학생 맞춤형 원어민 영어회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400여 명의 수료생과 30명의 미국 명문대 합격 등 꾸준한 성과를 낳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 참여율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은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하여, 학생 누구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학생들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계발하여 고성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은 3월 23일 오전 8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은갑 노인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 이홍열 제2반장 등 주민 30여 명은 전남 곡성 기차마을 및 광양시 매화마을, 하동군 화개장터, 사천시 일원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신천마을은 2024년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2025년 하반기부터 사업시행을 앞두고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시간으로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주민 30여 명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종국 신천마을 이장은 “이번 선진견학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마을발전과 주민 간 상호 복리증진에 애써 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화합 단결하여 마을숙원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하자”라고 주민들에게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5년 3월 21일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고성군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확산 가두캠페인 ▲화재 예방 및 소방 홍보물 전시 ▲안전문화 확산 결의문 낭독 ▲의용소방대 화재진압 전술 술기의 시연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의용소방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군수, 도의원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 덕분에 안전한 고성이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5만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의 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난 22일 토요일,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성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다온', '하랑'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등 고성군청소년센터“온”과 동부청소년센터 2개 기관의 5개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위촉장 수여, 발대 선서, 기념촬영,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이 자치적으로 기구를 조성하여 전반적인 청소년 활동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자기개발 및 사회 능력 함양 등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활동 기구이다. 특히, 고성군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이상근 군수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청소년 자치기구 첫 교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풍선 기둥 쌓기, 피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정신건강을 지역 보건정책의 중심에 세우며 주민 누구나 정신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활, 예방, 상담, 위기대응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회복을 위한 발걸음 ‘함께하는 어깨동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고성군보건소는 개인별 욕구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상 악화와 재발을 최소화하고, 사회 복귀를 촉진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정신질환자 재활을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 ‘함께하는 어깨동무’를 매주 화·목요일 운영하며 운동요법, 음악요법, 미술요법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사회성과 대인 관계 능력까지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단순 치료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고성시장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쳐졌으며,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국가 암 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하여 검진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및 건강보험 하위 50% 대상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군비 자체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안내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암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검진,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빠른 시일 내에 꼭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이용 장벽을 낮춰 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7일부터 시작하여 26일까지 지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3개소, 의료기기 판매업소 53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환경 조성과 의료기기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미점검 기관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 확인 △안전상비의약품 등록증 및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의료기기판매 업체 불법(무허가 등) 의료기기 취급·판매 여부, 거짓 과대광고 등 판매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업소 점검과 병행하여 허위 및 과대광고 위반여부를 확인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등 판매 환경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영오초 작은학교 살리기 임대주택(이하 영오초 임대주택) 입주자 1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오초 임대주택은 고성군과 경상남도, 영오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등 민‧관이 협업하여 폐교 위기의 영오초등학교와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6호(호당 79.65㎡)가 건립됐다. 이번 모집은 공실이 된 임대주택 1가구에 대하여 추가 모집이다. 신청 자격은 △영오초등학교 전・입학이 가능한 자녀가 있는 가구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 고성군 외에 있는 세대여야 한다. 임대료는 입주 가구의 자녀 수에 따라 △두 자녀인 경우 50% △세 자녀인 경우 70% △네 자녀 이상은 90%까지 감면하여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기간은 마지막 자녀가 관내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경우 졸업하는 달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논의하고,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 및 토의 등을 하는 노사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사용자측 대표인 공동위원장 직무대리인 류해석 부군수와 근로자측 대표인 천재호 위원장 등 노사 양측 14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했다. 1분기 회의에는 2024년 산업재해 발생현황, 2025년 1분기 중대재해예방 추진사항 및 2분기 계획 등을 보고하고 근로자측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류해석 부군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측의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협의하면서 사고없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조례에 따라, 노사 양측 14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청 소속 근로자의 안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1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경수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故 김경수 하사는 1948년 입대하여 1950년 경북 다부동 지구 전투에서 전사했고 1954년 9월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 년이 지나 유가족에게 전달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6·25전쟁에서 목숨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지금이라도 유공자의 명예를 찾아 드려서 다행이다. 유공자와 유가족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보훈가족이 예우받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국가와 고성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8일 고성군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품질 높은 블루베리를 생산하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라며,“블루베리 재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더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강선옥)는 3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25년 고성군 생활개선회 향토음식 제조·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군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나물, 맥적구이, 생선찜 등 3가지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읍·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간장과 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 장을 사용했으며, 취나물, 꼬시래기, 숙주나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강선옥 생활개선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반찬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고성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고성군 대표로 공룡나라쇼핑몰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하며 공룡나라쇼핑몰 입점업체(약샘골누리농원 등 6개소)가 참가하여 특색있는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 쌀국수, 취나물, 명이나물, 자색마, 블루베리잼, 딸기청 등 우수한 품질의 고성군 농·특산물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를 통해 고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입점농가들이 판매경로를 다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