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가족센터는 19일 관내 군민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온 가족 수제간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해 바쁜 직장인들이 정시에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지역 내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이날 진행된 가족사랑의 날은 최근 SNS에서 인기 있는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쫀득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온가족이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요리를 아이와 즐겁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도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가야면(면장 화종영)은 21일 가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6일 안전교육 실시 이후 두 번째 안전교육으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수칙, 응급상황 대처법, 근무 중 다양한 위험 요소 분석과 예방대책 등이 포함돼 있다.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 가치있는 노인일자리 참여로 황금빛 노후를 만들어 가시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일 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17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난개발과 정주여건 악화에 따른 공간계획 수립이 의무화 됨에 따라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촌공간 계획이란 지난해 3월 29일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으로, 농촌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합천군은 2024년 11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전체 부서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10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농촌지역의 재구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본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대표들은 지역의 주요 특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가야면은 2월 20일부터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산불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농가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고춧대, 들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직접 찾아가 파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면은 마을별 작업 수요를 사전 조사하고,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의 장비 지원을 받아 영농부산물 발생 농지를 순회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쇄작업은 봄철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산불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법 소각을 근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월 19일 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에 2031년까지 연 1조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합천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11억 원의 기금을 확보해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일 기준 집행률은 2022년 81.1%, 2023년 79.3%, 2024년 51.1%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기금사업으로는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조성, 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청년 귀농 스마트팜 조성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사업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기금사업 집행실적은 투자계획 평가에 반영되는 주요 항목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 집행을 통해 2026년 기금 우수 등급을
경남일간신문 | (사)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는 2월 19일 오전 11시 합천군 창의사 경의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합천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국난 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의 고장”이라며 “의병정신이 점차 희미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미래 세대가 그 숭고한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승인과 2025년도 사업계획 심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됐다. 한편, 2001년 개관한 합천군 창의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앞장섰던 내암 정인홍 선생을 비롯한 창의장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합천지역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 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 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동렬 면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병면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해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여러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합천군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첫만남이용권(200만원), 출산장려금(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 다자녀지원금, 산모신
경남일간신문 | 『하남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19일 합천군을방문하여 아동복지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남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이 600만원에 달한다. 성영수 위원장은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복지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며 “좋은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만큼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떡메』브랜드명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 중에서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양파즙, 떡가래(가래떡), 메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합천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9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재혁 부군수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약해지는 시기로, 특히 급경사지와 위험사면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덕면 앙진리 앙진N1지구와 합천읍 영창리 영창N1지구를 대상으로 ▲구조물 및 암반 균열·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및 배수시설 관리 상태 ▲중·소규모 붕괴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합천군은 2월부터 4월 동안 관내 급경사지 284개소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장재혁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전문가와 함께 위험요소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혁 부군수는 "해빙기 안전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의회는 19일, 제28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 1건, 조례안 4건, 동의안 3건 등 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지방재정 결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의원은 ‘산림과 직제 편성과 2인 견적 수의계약 확대 시행’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하였으며, 권영식 의원은 ‘지역경제 회생 방안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여부’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아울러 신경자 의원은 합천군 숙박시설 건립사업 감사원 결과 발표에 따른 “의회 의결 없이 실시협약을 체결한 사유와 향후 대처방안”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정봉훈 의장은 “2025년 의정과 군정의 시작을 알리는 제287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전 의원과 공직자께서는 2025년이 더욱 빛나는 합천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이 2월 18일 군민에게 민원서비스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농협은행 합천군지부(합천읍 합천읍 충효로4길 14, ATM(현금자동지급기) 옆)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합천군청 및 제2청사, 각 읍·면사무소, 합천농협 본점 등 20개소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합천농협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기관을 연계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함으로써 군민과 가까운 생활속에서 민원발급 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 발급창구는 비대면 민원발급 수요 증가 및 행정기관의 민원실 점심시간 운영 등에 따른 민원발급 공백을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편의 제도 중에 하나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군은 작년부터 생활과 밀접한 금융업무를 보면서 행정기관의 방문없이 활용될 수 있는 민원발급 포털 ‘정부24’의 홍보와 ‘무민인원발급창구 설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 편의 제도를 적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월 18일 합천군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올해 운영 계획과 청년정보 전달 온라인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서부 경남 청년네트워크 교류회, 청년센터 견학, 청년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재산권(IP), 투자유치(IR) 등을 주제로 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합천군과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안태형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은 "2025년에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효과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가회면은 19일 노인일자리(내고장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5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활용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사례로 배우는 안전교육’, ‘노인일자리 적응하기’로 구성됐으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수칙, 응급상황 대처법,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분석 및 예방 대책 등을 포함했다. 현재 가회면에서는 ‘내고장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 5명이 체육공원과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1962년 도입된 이후 63년 만인, 2월 21일부터 폐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는 후면 번호판 좌측 고정 볼트 위에 정부 상징인 무궁화 모양을 각인한 봉인을 부착하여 차량번호판의 도난과 위·변조를 방지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IT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차량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봉인의 역할이 점차 축소됐으며 봉인 발급 및 재발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차주의 불편함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면서 폐지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봉인을 발급받기 위해 관련 부서에 방문하거나 말소 등록 시 봉인을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며 봉인 미부착 운행 시 부과되던 과태료 또한 폐지된다. 법 시행일 이후부터는 봉인에 대한 별도의 제한 규정이 없어 소유자가 봉인부착을 원하지 않으면 별도 볼트를 직접 구매해 체결해도 되지만, 기존의 봉인 방식을 유지해도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 폐지로 행정 업무가 간소화 되어 군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고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18일, 합천군 산림과와 거창군 산림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로 이웃한 합천군과 거창군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각 16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60만원 씩을 기부하여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배길우 산림과장은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액티부키,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