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14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약사업이 목적대로 이행됐는지를 수시로 평가하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그리고, 공약 추진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내용 변경과 제외 사유 발생 시 변경 심의도 담당한다. 이날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허브 구축 지원(우주항공과),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공원 조성(농축산과), 팔포음식특화지구 마리나항 조성(해양수산과),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투자유치산단과) 등 4건의 공약에 대해 심의했다. 평가단은 농축산과에서 제출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공원 조성사업은 반려동물 교감치유공간 조성사업으로 공약 명칭을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 사업은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인근 시유지(용현면 신복리 349번지)에 3,000㎡ 규모의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장 및 장애물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교감과 치유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나머지 3건의 공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11시 27분경 고성군 맥전포 인근 갯바위에서 추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사천파출소와 사천구조대를 급파하여 응급환자 A씨 (남, 51년생)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10시경 경남 사천에서 미역 채취 작업을 위해 맥전포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도보를 이용해 절벽 경사 아래로 이동 중에 발을 헛디뎌 갯바위로 추락하여 동행자가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사천구조대는 현장 도착 즉시 직접 입수하여 갯바위에 접근한 후, 환자를 구조하고 거동이 불가한 A씨를 슬립웨이를 이용해 구조정에 탑승시킨 후 응급조치하여 맥전포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으로 인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8시 14분경 고성군 와도 인근 해상에서 A호(14톤, 관리선, 승선원 2명)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 · 고성파출소, 사천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경 A호가 고성군 읍도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맥전포항 앞 해상에서 작업 후 7시 40분경 고성으로 이동하던 중에 8시경 기관실에서 누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현장 도착 즉시,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파공 부위 등 선체 손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A호를 안전하게 읍도항에 계류 조치시켰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침수 · 침몰 등 해양사고는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항상 착용하고 사고 발견 시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안)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동주택가격(안)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은 2만 476호, 공동주택은 2만 8873호이다. 주택가격(안)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재조정된 경우 결정·공시된다.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결정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 세무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인 만큼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회계담당자 및 5년차 미만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1회 경리담당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지출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들의 회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방행정의 달인 및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 홈지기로 전국 지자체 예산회계 담당자들의 멘토로 활동 중인 최기웅 강사를 초청해 실무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회계 기본 다지기, △세출과목 파헤치기, △과목별 감사사례,△소액수의계약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계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며, 하반기에는 계약 업무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전 직원들의 회계실무 역량을 높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직원들의 회계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무역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3일 오전 12시 36분께 사천시 실안동 149번지 일원 가설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산으로 연접한 산림에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천시와 사천소방서는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11대, 공무원 30명, 소방관 26명, 산불진화대 28명을 동원했고, 산림청과 경남도는 진화헬기 7대, 특수진화대 7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 여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0.3ha의 임야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산불 확산 우려에 따라 주민들을 상대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산불진화대 5명과 산불감시원 2명을 동원해 야간까지 뒷불 감시해 재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사천시는 현장에서 실화자를 검거해 입건 조사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에 특화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브랜드화시켜 문예회관의 역할과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신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와룡, 고려를 깨우다', '돌당, 토까니' 등 2개 작품으로 올 하반기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와룡, 고려를 깨우다'와 '돌당, 토까니'는 사천시의 역사와 지역 설화를 주제로 한 가무백희악극 형식의 작품으로 각각 사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화 공연 예술 작품이다. 사천시가 올해로 통합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방문의 해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시기인만큼 이번 사업의 효과 또한 극대화될 전망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올해 첫 시행된 신규 공모 사업인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화 공연을 브랜드화시켜 문화예술회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잘 놀아야 잘 큰다 “사천시 어린이 트롯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천시 어린이 트롯가요제는 사천시 통합30주년 및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 예선은 4월 12일 오전 10시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실력 있는 어린이들이 본선에서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무대는 5월 5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펼쳐진다. 참가대상은 꿈과 열정적인 끼를 가지고 있는 관내 5세~16세 어린이이며,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네이버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2명)은 70만 원, 장려상(2명)은 50만 원, 인기상(3명)은 30만 원, 참가상(4명)은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음악적 재능 발굴 및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트로트 저변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상·하수관로 정비공사 12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 사업은 ▲사천읍 외 4개 면에 시행 중인 사천지구(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동서동 외 2개 동에 시행 중인 삼천포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사천시 전역에 시행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및 안전점검 적기 실시 여부, 안전장구 비치 상태 등이다. 시는 13일 사천지구(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장 및 삼천포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장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터파기 작업 시 굴착면 기울기 준수와 안전상태 작업자 안전을 위한 건설기계 작업반경 내 접근금지 표지 설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임시포장 표기와 부직포 설치 등의 안전 수칙 준수를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실시한 현장 안전 점검으로, 상·하수관로 정비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공중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13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시청과 시 산하기관 등 9개소 청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환경을 고려하여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 먼저, 민방위 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38개 공공용 대피시설의 안내표지판 부착, 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비상급수시설 10개소 관리실태 및 민방위 장비 6종의 관리상황을 사전에 점검했다. 훈련 당일에는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사시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비상용가방 준비 및 활용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토의형 훈련에는 효율적인 주민대피시설 및 민방위장비 관리방안을 주제로 지역과 직장민방위대 담당팀장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읍면동 편차에 따른 민방위 대피시설 부족, 민방위 창고 및 보관 선반 등 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시는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로 편성된 6,638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소속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인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5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는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으면서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시는 현업종사자가 속한 부서의 부서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했으며, 매년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편교육 8시간 및 집체교육 8시간으로 고용노동부 직무교육 지정기관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리감독자 외에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중에 도급·용역·위탁사업 등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곽정란 재난안전과장은 “현업종사자 곁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결핵 ZERO 함께해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지역 내 전통시장,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시 결핵 검진 ▲결핵 예방 수칙 및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지역 언론 보도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결핵균이 포함된 비말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시면 감염되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이 있다.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소방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사천소방서는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11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김재수 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며, 사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사천소방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천소방서의 지역 사랑과 따뜻한 나눔이 사천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센터에서 ‘2025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개강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한국어교육 수강생들을 환영하고, 학습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한국어교실은 인권교육, 연간 교육 일정과 반별 교육과정 안내, 한국생활 퀴즈 등으로 구성됐는데,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지구촌 음식체험’이다. 기정착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판싯비혼, 솜땀 등 세계음식 6가지를 직접 만들어 수강생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랜만에 모국의 음식을 맛보게 된 이민자들의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올해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여건과 환경에 맞는 교육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2개의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수강생의 요구와 수준을 고려해 한국어열매따기반(기초), 글로 만나는 한국어반(읽기/쓰기), 한국어네모반(말하기/듣기), 말여미교실(발음교정특화) 등으로 개설했으며, 반별 주 1~2회로 운영한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은 202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민평가단 운영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과 예술단체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평가단은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약 2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이다. 접수는 오는 3월 23일까지 지정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시민평가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될 가무백희악극 '왕의 북',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 등 2개 작품과 교류 공연으로 진행될 1개 작품 등 총 세 작품의 홍보와 함께 사업 달성도, 프로그램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특히, 우수 심사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 장자번덕으로 문의하면 된다. 첫 번째 공연인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는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4월 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