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21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주관광 홍보요원 57명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관광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진주관광 홍보요원들이 진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여 더욱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요원들은 따뜻한 봄을 맞아 운항을 재개한 김시민호를 탑승해 물빛나루쉼터, 진주성, 진주교 등 남강을 따라 펼쳐진 멋진 진주의 풍경을 감상했다. 또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숲해설과 함께 우드랜드, 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성지인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600년의 역사를 가진 지수승산부자마을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관광 홍보요원들이 진주의 명소에 대한 지식을 넓혀 진주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진주논개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한민국 정원산업박
경남일간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5일 오후 4시 29분경 수곡면 자매리에 산불 발생 보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지휘했다. 조규일 시장은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산불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인근 마을주민 145명에게 진서중학교로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또한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당초 전 직원 1/4 비상근무를 1/2 비상근무 태세에 전환하여 산불 초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진주시는 인근 하동 옥종면의 산불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3일부터 전진 배치했던 진화차량 등 11대의 진화차량을 투입하여 오후 6시 15분경 초기진화를 완료했으며, 산림환경국 직원들과 산불진화대는 산불 재발화의 위험에 대비하여 잔불 정리작업을 벌였다. 이날 수곡면 산불은 시의 발빠른 재대본 운영과 신속한 대응체계의 원활한 구축으로 초동진화에 성공, 산림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번 진화작업에는 진화인력으로 공무원,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과 헬기 3대, 소방차 11대, 산불진화차량 11대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역 내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정촌면 남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금연지도원 20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식에서는 신규 지도원 2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2명씩 10개 조를 편성하여 평일 주·야간 및 주말․휴일에도 지역 내 1만 3000여 개소의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과 금연 계도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2025년 4월 1일 부터 2년간 활동 예정이며 '국민건강증진법'과'진주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 제공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시민을 보호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5일 조규일 시장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대비 5% 증액한 7101억 원 규모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2단계 초소형위성 개발 및 운용 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 월아산 지방정원 조성 등 주요사업 70여 건의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발로 뛰는 국·도비 확보 활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관련 부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 본부’를 운영하여 정부 예산안 및 국회 심의단계 등에 맞춰
경남일간신문 |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진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 ~ 5.15.)을 맞아 ‘동력파쇄기 무상임대’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병행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철 들판에서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의 영농부산물을 무심코 소각하다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농촌지역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또한 주요한 산불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진주시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마을방송, 캠페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하여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영농부산물 처리 시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력파쇄기 무상임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남부·중부·동부 3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총 23대의 동력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당초 4월 30일까지였던 무상임대 기간을 5월 20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21일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산불이 하동군 옥종면으로 확산되고 강풍 등 기상환경 급변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위험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22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진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 빠르게 가동하여 전 직원 1/4의 인원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각 부서별 행정지도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하루 평균 360명의 직원이 산불예방지도담당 특별대책반으로 편성되어 운영중이다. 1일 1회 이상 산불 예찰 활동 및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단속과 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 계도 △화기물 소지 입산금지 및 등산 자제 홍보 △시제(時祭) 시 향 피우기 및 묘지 주변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마을방송 및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 관내 읍면동에서 산 인접 지역에서의 농업부산물소각 등 불법소각행위 근절하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하여 긴급 이 · 통장회의를 개최했고, 자율방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5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발전과 소통·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11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고,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석한 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영상 송출을 건의하고 실증센터 건립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 공공기관들도 진주시에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차석호 부시장은 “이전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 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5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10기 진주시 SNS 서포터즈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SNS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 SNS 서포터즈는 진주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주요 행사 및 축제를 홍보하는 진주시 공식 홍보 대사의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전국적인 공개 모집을 통하여 총 60명의 제10기 SNS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제10기 SNS 서포터즈는 프리랜서, 주부, 회사원,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시각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식, 정책, 축제 등 진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2025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있어, SNS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소셜 네트워크 활동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립도서관은 4월부터‘2025년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북스타트) 사업’으로 주소지가 진주시인 2019년부터 2025년생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인 ‘오감톡톡 책놀이’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여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고자 시작된 육아지원프로그램으로, 진주시는 지난해 약 930여 명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했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1권이 들어간 가방으로 구성되며, 출생년도에 따라 △북스타트(2024~2025년) △북스타트플러스(2022~2023년) △북스타트보물상자(2019~2021년)로 나누어 제공된다. 대상 연령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단계별 1회씩만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영·유아 이름으로 도서관 누리집 가입 후 수령할 도서관을 선택하여 접수한 다음,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준비해 신청한 도서관을 방문하면 회원증과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오감톡톡 책놀이’는 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전동화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한해 약 7억 7300만 원을 투입해, 엔진교체 42대와 전동화개조 2대 총 44대의 노후 건설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엔진교체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대당 934만 원~213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동화개조 지원사업은 노후 경유 지게차를 리튬 이온·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지게차이며 대당 3125만 원~3794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 건설기계는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으며 선정 조회일 기준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해당 사업의 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지원 사업 희망 대상자는 진주시청 기후대기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19명이며 모집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로, 모집대상은 진주시 거주자 중 체력 부담없이 1km 내외를 10분 이내에 완주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에게는 유니폼, 양말, 헤어밴드가 지급되며, 예행연습 등 안전 교육을 진행 한 후 5월 2일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이번 성화봉송 행사는 ‘부강한 진주에서 하나된 경남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해시 구지봉에서 성화를 채화해 진주시 일반성면을 시작으로 17개 주자구간, 10개 차량구간으로 이뤄진다. 주자구간은 주주자 1명, 호위주자 6명으로 총 7명이 한 팀을 이뤄 진주시 전역을 순회한 후 최종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봉송해 성화대에 점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 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겠다. 시민 여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입학생 158명과 관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대표 선서, 인사말씀, 축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업인대학은 ▲블루베리 ▲시설딸기 ▲시설고추 ▲작물생리 과정으로 분야별 전문 교수진을 구성해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여 11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연간 100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교육은 작물의 재배 생리, 고품질 재배기술, 병충해 방제 등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농업인 대학생 농장방문 교육 ‧ 실습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됐다. 농업인대학은 과정별 주임교수제로 운영되며 교육기간 동안 주임교수의 적극적인 지도로 작물의 재배 기술 습득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5일 진주시 건축직 공무원·건축사회와 하동군 건축직 공무원·건축사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지역 공무원과 건축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각 300만 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진주시와 하동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의 상호 발전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건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장려할 방침이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100%,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 있음)이 주어지며,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nbs
경남일간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를 대표하는 진주시민축구단 선수단 8명과 3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바쁜 일정 속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 2월 개막하여 약 10개월간 진행될 K4리그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축구단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2019년에 창단된 재단법인 축구단으로, K4리그에서 활약하며 진주시를 대표하는 구단이다. 지난 2월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치른 2025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2025 하나은행 코리안컵에서도 연천FC를 상대로 1-0 승리하는 등 매 시즌 끈끈한 팀워크와 열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데이트에 참석한 한 선수는 “진주시에서 저희 선수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훈련 환경이 점점 나아지고 있어 선수들도 힘이 나고, 앞으로 열심히 훈련해 남은 시즌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진주시 수돗물 ‘하모수’를 생산하기 위해 취․정수장의 시설물을 연중 최적의 가동상태로 유지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명품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정비이력관리제 운영과 정밀안전점검으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정수 처리시설 노후 설비 교체 및 정비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하여 수질 악화 및 이상 수질 발생에 대비한 정수 처리시설 보완 및 개량을 진행하고 노후된 정수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정비이력관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취수장과 제1·2정수장, 도수관로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의 물리적, 기능적 결함이나 손상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여 적절한 보수 ‧ 보강으로 시설물의 내구연한 증진 및 재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 추진 “착착”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제1·2정수장 통합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