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3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제6회 거창군수배 전국사회인 야구리그’를 남하면 제2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3~7월)에는 거창 아림파이터스, 거창 킹스톤즈, 거창 어벤져스, 합천연합, 남원 티네이져, 대구CP플레이어 등 6개 클럽에서 1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리그전을 펼친다. 리그 최종 1위부터 4위까지의 팀이 포스트시즌을 거쳐 상반기 우승팀을 결정한다. 상반기 대회는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첫날 경기에서는 ‘거창 킹스톤즈 vs 거창 어벤져스’, ‘거창 아림파이터스 vs 합천연합’ 등 총 두 경기가 펼쳐지며 흥미로운 승부가 벌어졌다. 하반기(8∼11월)에는 전국 20여 개 참가팀을 모집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연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거창군수배 전국사회인 야구리그는 거창군 야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목표로 2019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야구 동호인들의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창포원에서 국화연구회 회원 33명이 모인 가운데 ‘국화 분재 키우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신입회원 인사와 표정애 환경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국화분재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분재 키우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마다 총 15회 운영될 예정이다. 거창국화연구회는 국화 분재 연구를 통해 예술적 감각과 능력을 배양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다. 연구회는 매년 다양하고 창의적인 국화 분재 작품을 제작해 거창창포원 가을꽃 전시에 출품하고 있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국화 분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2027년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창포원은 3월 11일부터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거창창포원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상반기에는 26개 단체(총 451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최근 국외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24년 49명, ’25.3.6. 기준 16명)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홍역바이러스에 의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잠복기는 약 7일~21일이다. 감염 시 발열, 기침, 콧물과 함께 특징적인 발진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폐렴, 뇌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홍역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 감염된 사람과 접촉 시 면역력이 부족한 경우 90% 이상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MMR 백신(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혼합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홍역 예방접종은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생후 12∼15개월 때 1차, 4∼6세 때 2차 접종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면역력이 확인되지 않은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최초 1회 백신(MMR) 접종이 권고된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출국 전 백신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기록이 불확실한 경우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남도 내 하수도 부분 1위, 상수도 부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영평가 대상기관(상하수도 전국 226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됐다. 일반 거주민 중 상하수도 이용 고객 각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항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거창군의 상하수도 사업 종합만족도는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하수도 부문은 경남도 내 3위에서 1위로 도약했으며, 상수도 부문 역시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이번 만족도 상승의 주요 요인은 상수도의 경우 자동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옥내 누수 감지, 동파 등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졌고 적극적인 동파방지 안내와 홍보 활동으로 주민 편의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또한 우수한 수질과 노후상수관로 교체 공사, 지방상수도 스마트관망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직영 골프장인 거창CC가 20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과 방과 후 연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여 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골프실기(스윙자세, 퍼팅), 구술(경기규칙, 에티켓 등) 등의 평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골프 꿈나무 엘리트 육성은 대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선수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 지도자(골프 2급 이상)와 동반 라운드를 거쳐야 한다. 방과 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솔 교사(교사 또는 지정 골프강사)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한 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거창 CC 주중 정규 라운딩이 끝난 후 9홀을 연습 공간으로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카트비와 그린피가 면제된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골다공증, 골절 예방 등 지역주민의 뼈 건강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지만, 골절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검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골밀도 검사는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에게 권장되지만, 50대 이후 골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 검사를 통해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밀도 검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 상담을 통한 처방전 발급, 생활습관 개선 방법 안내, 재검사 시기 설정 등 맞춤형 관리가 제공된다. 검사 비용은 1,100원이며, 65세 이상 거창군민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을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가조면분회에서 운영하는 2025년도 동부노인대학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에는은 동부권(가조, 가북, 지산) 노인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대학장의 인사, 축사, 학사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노인대학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인철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가조면분회 회장은 “노인대학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 “앞으로도 노인회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식과 경험을 넓히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동부노인대학은 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2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년도 제2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02’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운영위원들에게 공식적인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운영되는 기구로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역시 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및 평가, 타 기관과의 교류활동,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간담회, 워크숍, 정기회의, 지역축제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청소년운영위원은 총 17명으로,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명, 대학생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순화 인구교육과 과장은 “청소년 여러분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봄철 영농활동 증가와 등산객 급증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8일 거창읍 건계정 약수터 일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 산불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동시에 진행된 행사다. 캠페인에는 거창소방서, 거창군 산림조합, 거창읍사무소, 거창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어깨띠와 산불진화복을 착용한 산불전문진화대원들도 동참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거창군은 주말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산불드론감시단이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를 시연하고 산불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평소에도 산불 예방을 위해 버스 래핑광고, 재난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농부산물 파쇄지원,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없는 거창군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남상면분회는 7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상면 분회 임원과 32개소 경로당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인강령 강독, 2024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현안 및 기타 건의사항을 논의하며 새해 남상면 노인회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성백 노인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상면 분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화합된 분위기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남상면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며, 행정에서도 이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남상면 노인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남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남상면 농촌지도자회가 남상면의 공유냉장고인 ‘행복나눔 냉장고’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상면 농촌지도자회는 ‘청정 남상 만들기’를 위해 마을 주변과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농약 빈 병을 수거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식락 농촌지도자회장을 비롯해 염용선 부회장, 정수홍 부회장, 박영권 총무, 최현성 감사, 이광자 감사가 참석했다. 김식락 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남상면을 만드는 데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남상면 농촌지도자회의 공유냉장고 기부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는 2021년 4월 거창군 1호로 최초 개소된 이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과 정기적인 기부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6일, 따스한 봄을 맞아 면 소재지 대로변 대형 화분에 팬지 1,800본을 식재하며 거리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식재 작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업에는 공공근로 근로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색감 팬지를 심으며,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형형색색의 화사한 팬지가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신원면에서는 7일 신원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은 거창소방서 조현규 소방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 행동 요령 △119 신고 방법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 △생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서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쓰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개월간 환경정비활동과 경로당 회계 도우미로 활동하며, 신원면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북상면은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행복한 안부나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안부나르미’는 2025년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외양간구시, 거창푸드뱅크 등 정기후원업체와 북상면 공유냉장고 후원업체들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점검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지역공동체 돌봄 활동을 전개한다. 임종욱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며 소통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한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공유냉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주상면 아동위원회(위원 김귀도, 신영애)는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 2명을 선정해 각각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아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적립금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가정의 자녀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김귀도 아동위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업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면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해마다 전해주신 주상면 아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아동위원회는 관내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