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형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인 ‘김해패스’ 시행 이후 27일 첫 환급금을 지급했다. 청소년 대상 지급으로 지난 3월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정산해 지급했다. 환급 대상은 3,159명, 환급액은 약 9,000만원이다. 지급된 김해사랑상품권은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는 구조로,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패스는 시민들이 이용한 대중교통 요금을 지역화폐인 제로페이(김해사랑상품권)로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1단계로 청소년 시내버스 이용요금 지원부터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며, 외국인과 국내거소 신고가 된 외국 국적 동포도 포함된다.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해 김해시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패스는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장유도서관(관장 홍미선)은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사업인 ‘2026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도서관, 특수학교를 기반으로 한 장애유형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전국 130개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다. 장유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300만원을 받는다. 장유도서관은 ‘책으로 만드는 세상 놀이터’란 주제로 5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발달, 지체 장애인 아동을 돌보는 사과나무어린이집(김해시 덕정로 77번길 17-17)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운영한다. 사과나무어린이집은 장애아동의 권익 신장과 양육자들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2007년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장애아 전담기관으로, 김해에 총 4곳 있는 전담기관 중 장유지역에서 유일한 곳이다. ‘책‧만‧세 놀이터’는 재원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부터 매직스토리텔링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총 10회차 그림책 마술놀이 수업과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미니 공연 발표회까지 1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올바른 독서 양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내달 20일 ‘내 아이의 평생을 지키는 독서력’ 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연자는 육아 멘토이자 '다섯살 그림책', '아홉 살 독서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등을 집필한 한미화 작가이다. 출판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의 힘을 경험한 바탕으로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또 한겨레신문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오랫동안 연재했으며 네이버, KBS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어린이책을 소개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력으로 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독서 양육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강연자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에서 멀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독서 전략을 제시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독서 환경의 방향을 안내한다. 참가 신청은 5월 6일 오전 10시부터이며 김해공공예약포털이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칠암도서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김해관광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했다. 지난 23~26일 열린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주 개최지인 김해를 비롯해 도내 62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김해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 세일즈’의 기회로 삼아 다각적인 홍보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기간 김해종합운동장 내 ‘김해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SNS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종목별 경기장에서도 김해관광 홍보를 펼쳤다. 특히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의 선수단 할인 지원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게 했다. 또 경기장 주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55개소를 ‘민간관광안내소’로 지정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김해관광 밀착 홍보를 펼쳐 대회 관계자들이 경기 후 인근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발길을 옮기도록 유도했다. 이밖에 관광안내시설물 53개소 사전 정비와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형 해설 서비스 역시 방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4일 김해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전 공공기관의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출범한 '김해 청렴클러스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해 청렴클러스터는 2023년 5월 관내 10개 공공기관(김해시, 김해시의회,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근로복지공단 김해지사)이 청렴실천협약을 체결하면서 출범했다. 지난해부터 기존 협약기관에 김해시의 5개 출자·출연기관(김해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연구원)을 더해 15개 기관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각 기관별로 2025년 추진했던 청렴정책과 2026년 중점 추진할 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청렴행사 일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 세대공감 퀴즈 Z세대 신조어 맞추기로 세대 간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전 기관 실무자가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Bye-Five 캠페인으로 마무리됐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대표 봄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사천와룡문화제는 ‘Fly 와룡, Play 사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총 2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 사천와룡문화제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사천의 상징인 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첫날에는 ‘용 승천 불 퍼포먼스’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으며, 개막식과 함께 손빈아, 자이언티, 케이윌, 김혜진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낮 시간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26일 의령4·26추모공원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제3회 의령4·26 위령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 30여 가구 114명을 비롯해 오태완 군수, 기관·단체장, 군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그날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깊은 추모의 뜻을 나눴다.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추모사, 위무시 낭송, 헌화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의령 4·26 위령제는 2024년 사건 발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군 주최로 열리며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2025년에는 추모공원이 최종 조성되고 경남경찰청장의 참석 속에 공식 사과가 이뤄지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 세 번째 위령제는 별도의 대형 행사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지만, 추모가 일회성을 넘어 매년 이어지는 기억의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에도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의령 출신 김복근 시인의 위무시 ‘봉황대 벚꽃 지고 찰비산 철쭉 피었다’가 낭송되며 유가족의 오랜 아픔을 위로했다. 현장에는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에서 온 가족의 웃음과 끼가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의 봄날이’ 펼쳐진다. 사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가족의 봄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사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사천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된다.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부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경남 리틀싱어즈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붕어빵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붕어빵 콘테스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8개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닮은 모습과 이야기를 무대에서 소개하고 관객들의 즉석 투표로 수상 가족이 결정된다. 이어서 3부 ‘80’s 사천가요제’에서는 사천시 가족 3팀이 7080 레트로 감성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관내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에서 개발한 특허 미생물제제 ‘잘큰데이’를 관내 친환경 벼 재배단지 5개소에 본격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볍씨 침종부터 못자리, 본답 관리까지 벼 생육 전 과정에 미생물 공법을 도입해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단계별 맞춤형 활용으로 생육 극대화 ‘잘큰데이’는 벼의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사용법을 통해 농가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 볍씨 침종 및 발아 촉진: 볍씨 소독 시 100배 희석하여 사용하면 발아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못자리 육묘 관리: 육묘기에는 1,000배 희석하여 살포함으로써 건전묘 생육을 돕고, 논에 심은 후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준다. 본답 방제 및 품질 향상: 드론이나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논 전체에 살포 시, 생육이 안정될 뿐만 아니라 내병성이 강화되어 병해충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일반 약제와 혼용이 가능하여 기존 방제 작업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경남일간신문 |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최근 중소기업 재직자 50명을 대상으로 ‘WORK.AI(중소기업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천상공회의소는 지역의 대표 산업인 우주항공기업 재직근로자를 위한 AI 전문가 과정도 새롭게 개설할 계획이다. 사천상공회의소는 일반 중소기업과 우주항공기업 교육을 각각 별도로 운영하는 ‘투트랙 방식’을 도입해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6월에는 ▲AI 기반 엑셀 활용 ▲웹 프레젠테이션 제작 ▲구글 스프레드시트 자동화 ▲고객 데이터 분석 ▲AI 마케팅 자동화 등 다양한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6월 9일부터는 우주항공기업 재직자를 위한 별도의 전문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생성형 AI 기반 업무 효율화 ▲데이터 기반 분석 및 AI 활용 의사결정 ▲AI 에이전트 설계 및 업무 자동화 ▲우주항공 제조산업 특화 AI 활용 ▲AIX 기반 업무혁신 프로젝트 실전 등 실무 중심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2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발굴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로, 장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로 인해 이른바 ‘쓰레기집’ 상태에 놓여 있었으나, 연령 및 건강상태 등의 기준으로 인해 보건복지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사천시는 제도 기준으로 지원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상남도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주거환경개선, 대청소, 생활폐기물 처리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사천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이후 해당 가구는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환경이 개선됐으며,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회복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사천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준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실제 돌봄이 필요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숏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케이블카에서 촬영한 특별한 순간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사천바다케이블카 풍경, 여행 장면, 체험 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숏폼(Short-form) 영상 단일 부문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단위로 출품 가능하다. 출품작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방문 시 직접 촬영한 영상에 한해 인정되며, 30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1080×1920 픽셀 이상, mp4 형식)으로 제작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개인 SNS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온라인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는 총상금 550만 원이 수여되며, △1등 1명(200만 원) △2등 2명(각 100만 원) △3등 3명(각 5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 사천시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가정 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 ‘‘함께 가(家)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2월 사천시가족센터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간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매년 1~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대상가정은 노후된 전기시설과 생활 설비로 인해 안전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로 선정됐으며, 사전에 방문하여 대상자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공단 직원들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노후 전기시설 정비, 전등 교체, 수전 교체, 문틈 보수 등 생활 안전과 직결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전문 기술을 가진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취약위기가정의 생활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수혜를 받은 대상자는 “평소 고장 난 전등과 불편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제28회 사천와룡문화제’ 기간 동안 추진한 다회용기 사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열린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이 많이 찾는 주요 음식부스 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진행됐다. 각 부스에서는 기존 일회용기 대신 전문 업체를 통해 다회용 접시와 그릇, 수저 등이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축제 현장의 일회용 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3만 개의 일회용품이 다회용기로 대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친환경 축제 운영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 정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천시 다회용기 4000번 쓰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와룡문화제가 단순한 즐길거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공원에서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음산 산성 철쭉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진례산성과 등산로를 따라 만개한 철쭉으로 대표되는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8년부터는 ‘비음산 산성 철쭉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음산 산성은 가야시대의 요충지이자 임진왜란 당시 창원부민들의 주요 항쟁지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쌓아 올린 대표적인 군사 방어 시설이며, 지역민의 호국 의지와 애국심,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이 깃든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창원문화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례, 축악, 축무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비음산 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창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만기 창원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