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3일 맘스프리존 조성 및 활용 방안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맘스프리존 시민·전문가협의체’의 첫 회의를 맘스프리존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 주민인 시민대표 뿐 아니라, 복지·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소개 △맘스프리존 현장 확인 △공간 조성 관련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설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가 마음 편히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맘스프리존이 조속히 개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프리존 시민·전문가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진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앞장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스펀지파크에서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혁신주니어보드 위원 20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참석했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10년 이내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되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건의 일하는 방식 개선안을 발굴했으며, 아침 음악방송을 통한 소통 프로그램, 일가정 양립을 위한 ‘퇴근송’ 제작송출, ‘조직문화 10대 권고사항’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로 3기를 맞은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에 이어 김종필 기획조정실장과의 ‘효율적 업무수행 비법 밸런스 토크’, 장금용 권한대행과의 ‘오늘의 TMI를 곁들인 도시락 데이트’ 순으로 진행됐다. 장 권한대행은 청년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직사회의 동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기술’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3일 중국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과 만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방문에는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과 창원시축구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환담을 가졌고, 두 도시 간 축구 교류와 관광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창원시축구협회가 중국 일조시를 방문해 두 도시 축구협회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제1회 한·중 축구 교류전’을 개최하고, 향후 청소년 훈련 교류와 생활체육 친선경기 등 축구를 통한 화합과 우정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은 ‘2025 한·중 축구 교류전’ 참가를 위해 21일 창원에 도착했으며 시청 방문 이외에 친선경기, 경남 FC 방문, 도심 관광 등 창원의 매력을 체험하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중국 일조시 축구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되어 두 도시와 양 축구협회가 우호를 증진하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b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 수문에서 오리화장실에 이르는 1.25km 구간(약 10,000㎡)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이 만개해 탐방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주남저수지는 7~8월 연꽃 만개로 장관을 이룬 데 이어, 지금은 연꽃이 진 자리를 대신해 코스모스가 탐방로를 물들이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꽃길은 철새도래지라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와 어우러져, 계절별로 끊임없이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꽃길이 이어지는 구간에는 낙조대가 포함되어 있어, 저수지의 물결과 코스모스, 그 옆에 펼쳐진 농촌 들판 풍경, 그리고 가을의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사진 명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오는 긴 추석 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적극 추천된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탐방객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전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길 조성을 통해 주남저수지가 시민들에게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남저수지과는 꽃길 조성과 더불어 ‘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집행 실적을 평가했다. 그 결과,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108.53% 및 소비·투자 부문 1분기 108.14%, 2분기 103.24% 등 모두 행안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지난 8월 경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전 지표 목표 달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칠서정수장 주요 정수처리공정 전반의 시설정비 및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칠서정수장은 매년 반복되는 낙동강 녹조와 유충발생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무기응집제 투입기 개선 △1단계 급속여과지 지별 탁도계 교체 △활성탄여과지 재생 및 교체공사를 올해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무기응집제 투입기 개선공사’는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기존 노후 투입기 3대를 철거하고 성능이 향상된 신규 투입기 5대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응집제 투입 가능용량을 1.5배 이상 증대하고 정밀도를 향상시켜 갑작스러운 수질 악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된 지별 탁도계를 고성능 장비로 교체하고 수질 계측기실을 신설하는 ‘1단계 급속여과지 지별 탁도계 교체공사’는 총 4억 원을 투자하여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시설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과 수질 모니터링의 어려움이 지속되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성 있고 체계적인 계측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무 적용형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상수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되며, ▲근무 만족도 조사와 분임토의를 통한 조직문화 진단 ▲스마트 상수도·신기술 특강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역량강화 ▲개인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팀빌딩과 연계하고 팀별 성과 점검 프로그램으로 소통강화 하는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부 프로그램은 사전 직원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주제와 과정으로 구성되며, AI 기반 스마트 상수도 관리와 최신 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청아수 브랜드 가치 공유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신뢰를 위한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서 제안된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는 현장 운영과 제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5년 9월 한 달간 원수 및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산업화, 조류 발생 등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오염물질 유입에 대비해 수질 감시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법정검사 항목에 자체 감시 항목을 추가하여, 원수는 82항목(법정 38, 법정감시 10, 자체 34), 정수는 157항목(법정 60, 법정감시 30, 자체 67)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2024년 155항목보다 확대된 것으로, 창원시는 2018년 이후 매년 자체 감시 항목을 꾸준히 보강해 법정 기준보다 한층 더 엄격한 수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정수장 법정 수질검사 항목 모두 불검출이나 기준치 이하로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창원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단순히 법정 기준 충족에 그치지 않고, 예방적·선제적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수돗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관내 모든 정수장(칠서·대산·북면·석동)이 취득한 ISO 22000 인증을 기반으로 정수시설 운영과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SO 22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MS)으로 정수시설 전반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국제 규격이다. 이 제도는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HACCP) 이행, 기준서 개정, 직원 교육훈련 등의 종합적 관리 체계를 요구한다. 시는 지난 6월 세 번째 ISO 22000 인증을 유지하며, 2023년 최초 취득 이후 매년 국제적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해 왔음을 입증했다. 상반기, ISO 22000 기반 안정적 수돗물 관리 강화 상반기 동안 창원특례시는 ISO 22000 기준 준수를 위해 기준서 개정 및 내부 관리체계 보완 등 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다. 동시에 총 18억 5,400만 원을 투입해 주요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하며 정수장 위생환경과 공정 안정성을 높였다. &n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 복지 사업으로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고 관련 상수도시설을 확충 및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불안정한 급수원 사용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주민들을 위한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월 중순까지 2개 마을(북면 무동, 예곡동 두릉)에 대한 공사가 완료됐고, 진북면 지역 등에서도 지방상수도 공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완료한 지방상수도 공급공사로 북면 무동마을 외 1개 마을 총 101세대가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하반기에는 총사업비 약 15억 원을 투입하여 현동 묘촌마을외 3개소(북면 중촌, 대산면 북부리, 성산 천선동 일원)에 상수관로 4.98km 신설을 추진 중으로 올해 말에 완료되면 91세대가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하는 진북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작년 10월공사가 시작되어 2027년 하반기에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으로 9개 마을 369세대가 지방상수도를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590억 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특별 판매를 시작했다. 지류 누비전 판매 첫날인 23일 오전,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관내 금융기관을 찾아 현장 점검과 함께 은행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상품권 구매를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경제에 대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인근 반송시장을 찾아 모바일 누비전으로 직접 추석 용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누비전 사용을 통한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의 효과를 알리고자 ‘창원애(愛)쓰고 창원을 살리고’, ‘사는 기쁨, 쓰는 보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비전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은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소비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께서 누비전을 사용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사랑상품권 특별 판매는 예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마산소방서 이보검 소방사와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백정한 경감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유공 의인으로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으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보검 소방사는 퇴근길 마창대교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시민을 설득해 구조했으며, 백정한 경감은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을 적극 수색해 무사히 구조하는 등 시민 안전을 지켰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존중받고 격려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2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원특례시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창원시 축제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 관리, 국화작품 전시, 교통 대책, 홍보 등 각 분야별 준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각 분야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제1축제장인 3·15해양누리공원을 레트로 컨셉으로, 제2축제장인 합포수변공원은 뉴트로 컨셉을 적용하고, 야간 프로그램으로 ‘국화시네마’를 추가한 점이 눈에 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대표 축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창원시 대표 가을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2일 BNK경남은행, ㈜라쉬반코리아와 함께 성산구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찾아 아이들과 따뜻한 추석의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에는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특별히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가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아동 생활 현황과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이들과 일상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BNK경남은행이 50만 원 상당의 간식류를, ▲창원에서 성장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라쉬반코리아가 1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언더웨어를, 그리고 ▲경제일자리국 직원들이 자율 모금한 성금 38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고,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