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용현면체육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안점산 봉수대 일원에서 용현면민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안점산봉화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현면민 안녕 기원제로서 사천시 번영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향을 올리고, 봉화 시연을 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모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는 등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사천시 통합과 그 역사를 같이 하는 안점산봉화문화제는 지난 1995년 8월 15일 ‘통일기원 한라에서 백두까지 봉화 이어 올리기’ 재현 행사 참여를 계기로 매년 8월에 개최했다. 이후 18회부터는 지역 발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3~4월에 개최해 오다가 지난해부터는 매년 3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해 개최하고 있다. 조용백 회장은 “면민들의 기원 덕분인지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올해 ‘국립창원대학교 사천항공캠퍼스’ 개교까지 겹경사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는 우리 시민 모두의 안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기원해 사천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발돋움하길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7200여 명에게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1만 5000원 포인트가 충전된 전자 바우처카드를 지급했다. 지난 2월에 실시된 집중 접수 기간 중에 신청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6만 원 가운데 1/4 분기 지원금 1만 5000원을 지급한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바우처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탕,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르신은 “바우처카드를 목욕탕에서 처음 사용해 봤다”며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어르신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5세 어르신은 언제든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 분기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재신청 없이 분기별 1만 5000원씩 자동 충전된다. 박동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기계발을 통한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연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증 시험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사천시청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 ‘청춘도화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시료 납부 영수증 및 기타 필요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청춘도화지’는 사천시 청년센터 공식 블로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자격증 응시료로 인해 자격증 취득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5년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8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해 제도적 기구로서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한다.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정책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타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준 관장은 “사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참여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가온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느낀 청소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 그리고, 개선 사항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 자유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현장 조치가 가능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반영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사천시 관련 부서에도 지역 청소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제안을 전달하기로 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 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했던 청소년은 “재단 대표이사님이 직접 오셔서 우리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많이 생겼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농업용 굴착기 임대 활용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농업용 굴착기·관리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7일부터 7월까지 7회에 걸쳐 농용 굴착기·관리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농업용 굴착기는 2일간에 걸쳐 기초부터 조작실습, 트럭 상·하차까지 교육하고, 신규 농업인이 주로 사용하는 보행관리기는 1일간 기초, 로터리, 비닐피복 작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농업용 굴착기는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번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다양한 농기계 교육과정을 개설해 농번기에 많이 발생하는 농기계사고를 예방하고, 신규 농업인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결핵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완치 기념과 함께 치료 과정에서의 지원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결핵 완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의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치료 과정에서 제공된 의료 지원과 건강·심리 상담 등으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결핵 완치자는 사천시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자 나눔 실천을 결정하게 된 것. 보건소는 기탁자의 뜻을 존중해 기부금을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핵 완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 직원들이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나를 보살펴주었다”며 “이러한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분께서 건강을 회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 예방 및 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사업비 7억 50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으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4만 6875봉(1kg)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제 면적 3125㏊이다. 이번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대상자는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ha당 15봉(1kg)이다. 상한가 기준단가는 1봉(1kg)에 1만 6000원으로 기준단가 이상 가격의 약제를 신청한 경우 초과금액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희망 농업인은 3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4월 중 공급받을 수 있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흰잎마름병·도열병·줄무늬잎마름병 방제와 더불어 벼물바구미나 애멸구 등과 같은 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많은 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는 벼 병해충 사전방제 농약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최초로 총사업비 4억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면 예수리 817-7 번지에 위치한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는 총 8개동 511세대로, 올해 2월 완공돼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애림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기술 습득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지식을 제공하고,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품 생산까지 연계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에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이해 ▲가공 원료로서의 농산물 특성 ▲식품가공기술 및 주요 가공장비 활용법 ▲식품 위생과 HACCP 개요 ▲농산물 가공 창업을 위한 인허가 절차 등 다양한 이론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는 잼류와 분말류 등의 가공실습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가공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가공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으며,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와 가공식품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가공 시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많은 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월 14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어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사천시는 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산책로, 비탈면, 옹벽, 유아숲체험원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5월 정식 개장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사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안전 사항을 병행 점검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해빙기에 따라 지반 약화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을 구제하기 위한 ‘2025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예방을 위한 시료채취, 포획물 관리요령 등 안전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효과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원에 대해 수렵보험 가입과 엽탄, 유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그리고, 포획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도 계속된다. 포획활동은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환경보호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 포획활동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농민들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3월 7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현판제막식과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비롯해 사천시와 창원대 관계자, 그리고 기관·조직단체장과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캠퍼스 개교를 축하했다. 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인 사천에 자리잡고, 미래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첨단 현장실습 허브로 본교의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견학, 인턴십, 그리고 우주항공 벤처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족한 교사 면적으로 올해 입학생 15명으로 시작하게 된 사천 캠퍼스를 용현면 통양리 일원에 210명 규모의 우주항공 산학연구단지 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삼천포새마을금고 김도영 이사장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삼천포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영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 시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눠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의 최고 지원액인 도비 8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가 협력해 단체의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자번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작공연 가무백희악극 '왕의 북',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 가족극 '우리 비토'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첫 공연인 '바보처럼 바보같이'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 4월 5일 오후 3시에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자번덕은 1998년 창단된 후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사천시 대표 전문예술단체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장자번덕과 협력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