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보건소는 오는 3월 4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 6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24주간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만 19세에서 64세의 거제시 거주자 및 직장인이다. 단, 해당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신청은 네이버폼(QR코드) 또는 거제시 보건소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예비대상자 포함7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거제시 보건소를 방문해 3회의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를 받게 되며,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 받는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모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2월 26일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번째 기억동아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억동아리’는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 중 치매안심센터에서 1년 6개월간 인지강화훈련 등 수료한 후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스스로 모여 인지훈련을 하고 탁구 등 신체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상반기는 오는 6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하반기도 별도 운영 할 계획이다. 작년 시범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매우 높고 인지학습수준도 높아 올해는 특히 거제시청 정보통신과와 연계해 디지털역량강화교육도 추진한다.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 받기 쉬운 치매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제공해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구신숙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진단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참여해 지속적인 인지훈련을 함으로써 치매악화를 방지해 최대한 오랫동안 일상생활을 유지하여 질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경상남도가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기초단체 2위)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원(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거제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거제시가 부시장 주재로 △주요 투자사업 집중점검과 △사업별 주요 미집행 사유 분석, △주기적 집행점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거제시는 지역사회의 소비진작을 도모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 창출,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사업간접자본 사업 적극 추진 등 소비·투자 부문에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정 집행에 속도를 높여 왔다. 정석원 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고금리·고물가 등 침체된 경기 분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재정 지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지방재정 운용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6일 장평동 일원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1회용품 없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과 1회용품 사용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회용품을 줄이는 실천 방안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관심을 높였으며, 캠페인 이후에는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을 방문해 1회용품 사용 지도에 대한 계도 활동도 이루어졌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캠페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회용품 감축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매월 10일(1=1회용품 0=zero)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1회용 폐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형성과 배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거제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평생학습동아리이며, 선정된 학습동아리 5개팀에 강사비, 교재·재료비, 홍보비 등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직접 운영 경비(1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거제시 평생교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신속한 가로등·보안등 유지보수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8개 면·동에 설치된 가로등·보안등 18,000개에 대해 건설지원과 조명관리팀을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가로등 야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포함한 3,000여 개의 가로등을 대상으로 전력 공급 상태, 조명 밝기, 작동 여부 등 점검을 실시해 점검을 통해 발견된 가로등 83등 가로등·보안등은 신속히 수리되거나 교체될 예정이다. 김성기 건설지원과장은 “가로등·보안등은 야간 안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특히 취약 시간대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간 외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야간 점검 외에도 시기별 사전 집중점검과 정기적인 가로등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하여, 밝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함으로써 쌀 과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000㎡이상 타작물 전환 또는 휴경을 하는 농업 경영체이며 아래의 대상농지 요건을 만족해야한다. 대상농지는 2024년 벼를 재배한 경남지역 농지 중 2025년 신규 타작물 전환 또는 휴경을 하는 농지이거나 2024년에 신규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참여한 농지이다. 단, 두류에 한해 2023년에 신규로 참여한 농지도 포함된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일반 작물의 경우 150원/㎡이고, 두류(1,2년차)·옥수수·깨는 100원/㎡, 두류(3년차)·가루쌀·휴경은 50원/㎡이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오는 5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값 안정을 위해 많은 벼 재배 농업인들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에 창촌항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표 국정과제 공모사업으로 유형1의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유형2의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유형3의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 거제시는 유형3사업 부문에 ‘창촌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34억을 포함한 총 4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선정된 창촌항은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공모계획 발표 이후 10월부터 공모접수를 시작해 2개월간 서면과 현장평가의 실시 후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종합평가 심사를 거쳐 이달 26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 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2023년부터 이어진 세차례의 도전 끝에 이루어짐에 따라 그 의미가 더 뜻깊다고 할 수 있겠다. 어촌안전인프라 개선 유형에 선정된 창촌항에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5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신설 및 화장실 정비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에서는 2월부터 12월까지 ‘가족참여 주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참여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쿠킹 놀이터 △키즈 팡팡 놀이터 △숲체험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은 주말에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성 향상과 유대감 형성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15일 ‘쿠킹 놀이터’와 ‘키즈 팡팡 놀이터’가 먼저 문을 열었다.‘쿠킹 놀이터’요리 프로그램은 강사가 활동 동화를 들려주면서 관련된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키즈 팡팡 놀이터’체육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이 쉽게 활동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그리고 ‘숲 놀이터’는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36개월 이상 유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매월 2회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에 따르면 “다 함께 참여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고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가족참여 주말체험프로그램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거제유자연구회(회장 최광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유자연구회는 2006년도 설립돼 현재 18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자재배 기술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자재 공급, 우량묘목 공급, 유자소비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 거제를 대표하는 과수로 자리매김했으며 회원 간 정보교류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유자산업 발전에 앞장서 연구회 역할을 더욱 확대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09명 회원이 참석했으며 2024년 수입지출 결산과 신규회원 가입승인, 2025년 보조사업 신청을 받았고, 이어서 임원개선에서 사등면 김재환(71세) 회원이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은 정홍주, 서일환, 감사에는 김재청, 김석도, 사무국장에는 이우재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거 대학나무로 불렸던 유자가 서서히 명성을 찾고 있다”며, “우리시를 대표하는 소득작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 대기업과 연계된 마케팅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 관내 청소년(9~24세) 3명 이상 구성된 동아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밴드, 교육, 봉사, 댄스, 요리 등 모든 분야가 신청 가능하다. 동아리별 정기활동, 공연 및 행사 참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활동실, 활동비 지원이 가능하고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청소년 동아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또래청소년들과 공동체 활동으로 함께하는 즐거움 느끼는 소중한 기회로,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담당자는 “동아리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미경)는 지난 2월 25일 학교 밖 청소년(2016년생~2010년생) 2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체험교실(거제중앙로5길)에서 문화활동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고등대상 중심으로 사업이 운영돼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나이대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었으며, 선호하는 체험 활동을 청소년플랫홈을 통해 신청하도록 하여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교육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비누 만들기 체험이 정말 재밌었어요. 선생님이 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재밌는 체험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쿠키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서도 좋았습니다. 아동학대예방 교육은 아는 내용이지만 유익한 시간이었고, 체험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나이대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데,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3월부터 계약서류 간소화를 위해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계약상대자로부터 제출받던 청렴이행서약서, 조세포탈 여부 확인 서약서, 수의계약각서, 수의계약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 등 10종의 서류를 하나로 통합한 서식이다. 그동안 계약서류가 다양하고 복잡해 일부 서류가 누락되는 경우에는 보완 절차에 따라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 왔다. 거제시에서는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를 통해 과다한 서류 제출에 부담을 느껴왔던 사업자들의 불편과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으로 사업자와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거제시청홈페이지-계약정보-계약서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거제시 2050 탄소중립 · 녹색성장 심의위원회를 지난 25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거제시 제1차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계획 심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거제시 제1차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거제시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반 강화 방안을 포괄하는 것으로 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해 거제시 배출유형과 연관된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담아 건물, 수송, 폐기물, 흡수원, 농수산업 5대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대책 43개 과제와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대책 24개 과제로 구성됐다. 각 면동별 설문조사, 부서실무자 협의,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 등을 거쳐 거제시 탄소중립 · 녹색성장 정책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실질적 이행 방안을 반영했으며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행정적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탄소중립 · 녹색성장이라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했던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월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됨에 따라 KTX 이용객들에게 거제시의 공곶이, 지심도, 대금산 등 봄철 자연명소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7일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광명역, 강릉역, 포항역 등 KTX 역사를 순회하면서 홍보관 홍보부스 내 관광지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관광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해 방문객들에게 거제시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한 참여 이벤트는 거제 테마의 트래블다이어리, 외포멸치스낵 등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통해 거제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향후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거제의 매력을 알렸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거제시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