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새해 활동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환석 경남적십자사 사무처장, 김귀덕 경남적십자사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적십자사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표창장 및 선임장 수여 ▲인사말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본회의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이영미 함양지구협의회장은 “지난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인도주의와 봉사 정신을 실천해 주신 모든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적십자 봉사원이라는 자긍심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함양지구협의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의 따뜻한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는 매년 ▲사회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서 공고일(2025년 1월 13일) 기준 영업일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인테리어, 간판, 입식테이블 등이 있으며, 자산성 동산(컴퓨터, TV, 냉장고 등)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 신청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 1. 13.)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QR·앱·웹 기반 등), POS 기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5일 오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며 탐방객 지원 및 산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칠선계곡, 삼정산, 와불산 등 지리산 권역 탐방로의 안전 산행 지원과 함양군의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 참여자 10만 명 달성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종식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장,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로 상시 개방 준비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지속 가능한 탐방로 이용을 위한 공원자원 보전에 대한 협력 ▲탐방객의 안전 산행을 위한 탐방기반시설 조성과 관리(칠선계곡, 삼정산, 와불산 등)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협력 등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칠선계곡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삼정산과 와불산의 안전한 탐방 환경을 조성해 1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함양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재활용선별시설이 지난해 선별한 재활용품 820톤을 판매하며 1억 6,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함양군 재활용선별시설은 페트병, 캔, 병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선별 및 분리하는 시설로, 페트병 압축기 등 15종 2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5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품목별 수익은 투명페트병 3,776만 2,000원, 캔류 3,693만 원, 파지 2,805만 7,000원, 기타(병류 등) 6,463만 3,000원 등이다. 이처럼 함양군의 재활용선별시설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환경적 이점을 동시에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선별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와 군 재정 수입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군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대외에 널리 전달할 ‘2025년 함양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지난해 15명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함양군에 관심이 많고 △현장 취재 및 홍보가 가능하며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기사 작성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의 ‘소통참여 - 함양소식 - 군정소식’을 참고해 1월 2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월 6일까지 선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NS 서포터즈는 함양군의 △주요 정책 △숨은 명소 △지역 문화와 축제 △군민 생활에 유용한 소식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이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다음 연도 기자단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된다. 홍보미디어담당은 “전년도 SNS 서포터즈 운영 결과, 관공서가 아닌
경남일간신문 | 진병영 함양군수가 2025년 새해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진 군수는 지난 14일 오후 휴천면 지역 ▲산두 마을만들기 사업 ▲대포마을 정자보수 사업 ▲송전리 다듬이회 지원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건강 휴게 공간 조성, 담장 및 배수로 정비를 마무리한 호산리 산두마을을 방문하여 하천제방 높이 조정, 물푸레나무 방역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어 마을 쉼터인 정자를 보수해 경관을 개선한 대포마을에서는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휴천초 폐교 활용, 스마트농장 활성화, 돈사악취 제거, 마을버스 노선편입 등 당면한 현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마지막으로 제5회 경주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 금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송전리 다듬이회를 찾아 함양군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더불어 엄천강 일원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진병영 군수는 “매주 실시하고 있는 현장행정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연일 지속되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13일 고운체육관에서 함양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8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가수 정유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 선언문 낭독,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함양경찰서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교통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환 함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 전문기관으로, 2025년부터 사회복지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마천면은 13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요성과 참여자들의 역할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일자리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마천면 관내 도로변과 공원 환경정비 활동을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과 꽃길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활동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보건소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군민들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Wee)센터/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함이 확인된 사람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진단서(소견서) 등의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 상담 서비스가 총 8회 제공되며, 최대 64만 원 상당의 서비스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또한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단순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병곡면은 1월 13일, 병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23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안,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성취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창진 병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되지만, 이 사업이 서로 온정을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활동 중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액 군비로 발행되는 함양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며,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대폭 상향 조정해 군민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함양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70만 원(종이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지만, 이번 특별 행사 기간 한도가 100만 원(종이 40만 원, 모바일 60만 원)으로 늘어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함양군은 이번 특별 행사를 통해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과감히 예산을 투입했으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전액 군비로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상품권을 적극 구매하고 사용해 주신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을 맞아 함양 지역에서 풍요롭고 따뜻한 소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백삼종 신임 부군수 주재로 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함양군의 핵심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원활한 군정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24개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가 이루어진다. 백 부군수는 보고회 첫날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당면 현안업무 위주로 보고받고, 민선8기 후반기 함양군 발전을 이끌 핵심사업과 역점시책을 꼼꼼히 짚어보며 향후 추진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백삼종 부군수는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며, “실용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액 군비로 발행되는 함양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며,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대폭 상향 조정해 군민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함양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70만 원(종이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지만, 이번 특별 행사 기간 한도가 100만 원(종이 40만 원, 모바일 60만 원)으로 늘어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함양군은 이번 특별 행사를 통해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과감히 예산을 투입했으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전액 군비로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상품권을 적극 구매하고 사용해 주신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을 맞아 함양 지역에서 풍요롭고 따뜻한 소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은 총 3개 반으로 구성되며, 14명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농업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업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단의 주요 활동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기별 생육 관리 지도, 품목별 병해충 예방 및 방제법, 수확 후 관리 등 농업 전반에 걸친 기술 컨설팅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함양군은 농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기술 지원은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농업인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