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협의회 및 읍·면 자원봉사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자원봉사회 이임 회장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 2025년 사업계획 검토 및 승인, 2025년 자원봉사협의회 및 읍·면 자원봉사회 임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어르신 식사배달 사업 ▲어려운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노인 김장나눔봉사 ▲취약계층 지원사업 ▲환경정화활동 등이 확정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봉사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합천군에 대해 행정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철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자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7일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합천15지구 외 8개 지구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총 1,579필지의 경계가 확정됐으며,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들이 명확한 경계 정보를 바탕으로 재산권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재조사측량 및 경계협의가 완료되어 지적확정예정조서가 작성된 토지와 지적확정예정조서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로부터 제출된 다양한 의견서를 심의해 경계 설정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새로운 경계를 확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주요 경계 설정 내용은 재산권 행사에 장애가 되는 경계 불일치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토지 이용 현황에 부합하는 경계 조정, 그리고 소유권 분쟁 예방을 위한 명확한 경계 설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결정은 토지소유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합천군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결정 결과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되며, 경계결정에 이의가
경남일간신문 | 합천의 친환경 감자가 아이쿱생협을 통해 올해도 도시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합천군에 따르면, 합천군 율곡면 율진감자작목반이 지난 1월20일 아이쿱생협과 ‘2025년산 무농약 친환경감자 130톤’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2월11일 율곡농협에서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율진감자작목반 감자는 2019년부터 아이쿱생협에 꾸준히 납품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15톤의 감자를 납품했으며, 올해도 11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합천군은 2017년부터 겨울시설재배 감자를 새로운 친환경 소득작물로 선정하고 군 역점사업으로 관련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율곡면 율진리의 친환경 감자 재배 시설하우스는 황강변에 위치하여 겨울철 보온을 위한 지하수 수막 이용이 용이하며, 미사질 양토 토양을 갖춰 고품질 감자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재숙 합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아이쿱과의 공급 계약체결은 합천 친환경감자의 품질 우수성 입증과 유통망 확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감자 재배 기술 지원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해 지
경남일간신문 | 율곡면 청년회는 7일 율곡활력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이한신‧박안나‧김문숙 합천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면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제36대 김선경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제37대 남충현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2025년 임원진 소개, 신임 회원 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충현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이 갈고 닦아 발전시킨 율곡면 청년회장을 맡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로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발로 뛰는 청년회가 되어 율곡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율곡면 청년회에서는 이 날 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청덕면은 10일 청덕면사무소에서 정월대보름 대비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활용한 행사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 인접지 및 행사장 주변 불씨 취급 단속을 중점으로 두었다. 이은숙 면장은 “정월대보름 당일 비가 예보되어 있으나 산불감시원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예방 활동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회의에서도 정월대보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덕면은 정월대보름 당일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청덕면은 10일 주민자치 인식제고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주민,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경 경남사회적가치 지원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을 주제로 주민조직의 필요성과 흐름, 마을과 자치, 주민자치발전을 위한 방향 등 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2025년 제1회 청덕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가 이어졌다.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 및 청덕면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모집, 2025년 상반기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호문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자리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사업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여 청덕면의 주민자치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기존 위원들 뿐 아니라 주민자치회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신규 위원으로 공개 모집에 많이 지원해주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야로면 체육회는 7일 야로면복지회관 회의실에서 박필숙 면장, 역대 체육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이사.임원진 변경) △면민체육대회.경로잔치 통합 개최 △2024년 예산집행 결산보고 등 주요 안건이 상정 의결됐으며, 2025년 체육회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송을봉 신임회장은 “지난 2년간 야로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정동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야로면의 체육 증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필숙 면장은 “야로면 체육회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뛰면서 야로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야로면분회는 10일 합천향교 충효관에서 제63차 정기총회 및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분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이찬균 분회장과 취임하는 문성래 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문외환 합천군노인지회장, 조삼술, 신명기 군의원, 박필숙 야로면장, 야로면 사회단체장,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분회장 이·취임식,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이찬균 분회장은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야로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문성래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새로운 분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 보호 및 환경개선을 위하여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8억2588만원을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411동(주택 234동, 비주택 177동)과 지붕개량 1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352만원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은 동당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비주택은 1동당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창고와 축사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범위가 확대됐다. 지붕개량은 우선지원 대상자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일반가구는 300만원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해당 읍·면사무소로 이달 2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인 만큼 군민의 건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7일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장재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신속전망과 집행률 제고방안을 공유하고, 공공분야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합천군은 선제적, 적극적 집행을 위해 경상남도 신속집행 목표율 55%보다 높은 60%를 자체목표로 설정하여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6월말까지 3,407억원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은 보고회를 통해 부진사업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규모 사업의 공정 및 집행현황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신속집행으로 예산 집행시기를 앞당겨,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3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진단군, 고위험군, 예방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합천군 치매안심센터와 권역별 3개소(야로, 초계, 삼가)에서 치매 쉼터,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와 노인우울 척도 조사를 실시한 후, 메타인지 훈련, 작업인지훈련, 나전공예, 생활공예, 손바느질, 합창 등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됐다. 2025년 1월 기준 합천군 치매 등록 인원은 2,514명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 진단과 진행 속도 완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자기기 활용 능력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노년기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치매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지기능과 일상생
경남일간신문 |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황강로타리클럽은 8일 합천읍 관내 3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와 전기안전점검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 봉사는 영양 부족이나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협력하여 지역 생산물을 활용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음료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합천읍 사동마을의 독거노인 6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낡은 전선 및 전등을 교체하는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진행했다. 정준섭 황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합천읍 지역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황강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지역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강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에도 반찬나눔 봉사를 두 차례 실시했으며, 이번에도
경남일간신문 | 합천읍 옥산동은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안나 군의회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이한신 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및 합천읍 단체장을 비롯한 옥산동민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동산에서 ‘2025년 옥산동제’를 개최했다. 이날 동제에서 초헌관은 송정남 동회장, 아헌관은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종헌관은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이 맡았으며,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옥산동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간의 화합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송정남 동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간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동제를 올리게 됐다”며 “옥산동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읍내 사회단체들과 춥고 눈이오는 궂은 날씨에도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정월대보름의 밝고 건강한 기운이 읍민에게 전해져 올 한해도 합천읍 주민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산동제는 매년 음력 1월 10일에 개최된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1월 23일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 임원(부회장, 이사, 대의원), 유관기관단체장(일자리경제과장, 농협은행합천지점장, 경남은행합천지점장, 경남신용보증재단지점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및 감사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되었다.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재성은“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여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책과 신기술을 통해 농정에 대한 일체감 조성과 농업인 역량 향상을 목표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2월 5일부터 20일까지 17개 읍·면에서 13회에 걸쳐 약 13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5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벼 재배 농가 27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양파, 고추 등 주요 품목의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벼 재배 교육은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인 영호진미와 해담벼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쌀 생산 전문가인 이점희 강사가 강의했다. 또한 마늘은 권영석 박사, 고추는 조명철 박사, 양파는 김희대 박사가 각각 강의를 맡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경영체 등록, 영농부산물 파쇄,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등 다양한 농업 관련 현안들을 홍보하여 농업 분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