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대상은 307,473필지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은 필지별 1㎡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합천군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열람기간 중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확인 및 가격 적정성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민원지적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세금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합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담당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정보가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단계별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원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 성장을 위해 창업단계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예비·초기·도약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분류하고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 먼저, 창업인들이 단계를 놓쳐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예비·초기·도약 단계별로 올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안내 홍보물을 제작했다. 창원시는 홍보물을 1,000부 제작하여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6개소), 창업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고 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기술창업수당, C-블루윙펀드 투자성과 등 창업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C-블루윙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 투자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초기 창업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기술창업수당(창업활동비 1인당 최대 630만 원),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홍보 및 해외판로 개척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7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본청 및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총 60건, 국도비 50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북면 중암지구 뉴빌리지사업(43억원) △말이산고분군 무장애 둘레길 조성(19억원) △청룡산 산림휴양 단지 조성(32억원) △대산3단계 하수관로 설치사업(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4월 국비 예산 요구 전까지 추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협력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는 산업부 주관 ‘2025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인재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 맞춤형 교육 등으로 안정적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26일 특구로 지정된 창원 미래모빌리티 지구 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기획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참여기업은 로만시스, 범한퓨어셀, 범한자동차, 삼현, 넥스탑코리아, DN솔루션즈, 현진이엔피 등 총 7개사다. 2025년 신규채용자 130명, 기존 재직자 60명 등 190명을 대상으로 품질혁신, 업무혁신, 기술혁신, 예비취업자 연계과정 등 4개 분야에 3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투자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기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전담기관에는 (재)경남지역산업진흥원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성수영 투자유치과장은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별 요구사항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재를 공급함으로서
경남일간신문 | 맑은하늘 태양광 전문기업은 지난 14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맑은하늘 태양광 전문기업은 창원시 의창구 소재의 태양광 전문업체로, 김인엽 대표는 통영시 신애원 미혼모 시설에서 ‘사랑나눔 봉사단체’활동하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꾸준히 기술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통영시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인엽 대표는 “지역사회 상생과 지역인재 육성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목표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크게 감사드리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바로 지역인재 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향토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7.8)’과 연계하여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 행사는 각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공급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격년으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7.8)'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서울과 창원에서 이원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창원에서는 △ 육·해·공군 무기체계 국산 부품 전시회 △ 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 미래 전력기획 심포지엄 △ 체계·중소기업 간 기술교류회 △ 절충교역 상담회 등 기존 프로그램 이외에도 방산업계 종사자 및 가족, 시민을 위한 방위산업
경남일간신문 | 경남연구원은 14일 오전 11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6층 대회의실에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및 양 기관 간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경남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유기적으로 교류·협력하는 기반 마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 공동 관심분야․주제 관련 연구협력 및 공동사업 수행 ▲포럼․세미나․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학술정보․보고서․간행물․조사 통계데이터 등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연구과제의 자문․심의 등 연구자의 인적교류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5개 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는 역사적 숨결을 담고 있는 지리산을 비롯하여 풍부한 수자원 및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도해를 품고 있는 관광자원의 보고”라며, “최고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의 협력체계가 강화되어 경남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10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새로운 통상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등 도내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지역본부, 코트라 경남지원본부 등 8개 수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수출지원 시책을 설명했으며,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미국 정부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자동차에도 관세를 예고했다. 또한 유럽연합은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통상정책 변화가 도내 수출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수출물류비 지원,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평화김해뒷고기 김해율하점에서 ㈜파머스푸드랩, 대동농협,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김해시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협력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과 함께 ㈜파머스푸드랩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평화김해뒷고기는 김해대동부추 기획전을 선보였다. 4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은 협약식이 열린 김해율하점을 비롯해 부산서면점 등 부산, 경남지역 5개 매장에서 김해뒷고기와 김해대동부추와의 콜라보 신제품 3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파머스푸드랩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경우 연장 판매 또는 평화김해뒷고기 전국 50여개 전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김해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노미 상품을 확대해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협력 분야는 김해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정보교류, 홍보·마케팅 확대, 제품 개발과 판매 분야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의 계절별 제철 농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로코노미 상품 개발과 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 기반 지역 먹거리 경제 활성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역 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이 큰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거비 지원을 위해 12개월간 최대 월 2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함안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함안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4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 세대주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중위소득 60%~150%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정부 및 지자체 청년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온라인 접수(경남바로서비스) 또는 방문 접수(군 혁신전략담당관)로 가능하다. 신청 시 소득 증빙 서류, 임대차 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매월 지정된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14일 의령군청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연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해당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로망으로, 현재 계획된 노선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경남 서부권의 균형 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의령과 함안까지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3개 지자체의 공통된 입장이다.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지자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및 관계 기관에 제출하여 제2차 국가도로망 수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3개 지자체는 노선 연장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간담회와 국회·정부 부처 방문 등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 안정과 수준 향상을 위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함양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와 13일 ‘2025년 주거급여(수선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득 인정액과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5년도 주거급여 수선유지 사업비는 4억 원으로, 지난해 사업비 2억 6,900만 원 대비 148% 증가했다. 협약에 따라 함양군은 해당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공사 발주·감독 등 주택 수선유지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총 31가구가 사업 대상으로, 가구당 ▲경보수 590만 원(10가구) ▲중보수 1,095만 원(9가구) ▲대보수 1,601만 원(12가구)을 기준으로 도배·장판, 창호, 난방, 지붕, 욕실 개량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물금읍 제전위원회는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후원금 164만원을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난달 12일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물금읍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만사형통 소원지를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조척래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물금읍 제전위원회 측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하여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물금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14일 앉은키밀과 딸기를 활용한 제과 가공 실습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토종밀인 앉은키밀과 산청 특산물인 산청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공 기술 보급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8일까지 앉은키밀의 원료특성과 개발 배경, 재배현황 등 이론교육과 앉은키밀을 이용한 산청딸기 다쿠와즈 실습교육 등이 이뤄진다. 산청군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다양한 가공 기술을 확산하고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부터 24일까지 초중고등학생과 거제시 관내 청소년 430명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마체험은 거제시 소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총 32만 원의 강습비(보험료 퍼함) 중 70%는 학생승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대상자는 나머지 9만 6천 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3월 17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두가지 절차로 통해 이루어지며 먼저, 신청자는 호스피아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후 보호자동의서 및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안전상의 이유로 고학년 학생들이 우선 선정되며, 동일 학년의 초과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자세한 신청 매뉴얼과 안내사항은 학교에서 안내될 예정이며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참여자가 확정되면 다솔승마장(동부면 부춘리 소재)에서 10회(회당 60분)에 걸친 승마 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