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강 위로 흐르는 수만 개의 불빛이 진주의 가을 밤을 밝혔고, 예술과 드라마가 더해진 축제의 무대는 열정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진주시는 지난 10월 4일 개막한‘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까지 이어진 16일간의 가을 축제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빛과 예술, 그리고 드라마’로 이어진 올해 축제에는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진주가 ‘대한민국 가을 축제의 수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첨단 기술로 새로움을 더하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올해 유등축제는 전통 유등의 아름다움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한층 발전된 콘텐츠 구성에 집중했다. 특히 신규 제작된 유등과 전시 테마 확장을 통해 수상·육상등 전시가 더욱 다채로워졌으며, 진주성의 조명과 어우러진 야간 경관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남강 수상과 진주성에 설치된 3D 홀로그램 유등과 시민 참여 유등, 손을 흔드는 하모와 아요, 청사초롱을 들고 인사하는 유등 등이 더해져 축제장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빛의 무대로 재탄생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9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진주역사 골든벨’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진주향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진주의 역사와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지식과 집중력을 겨루는 역사 퀴즈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 자격을 진주 시민으로 한정하지 않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몰리며 총 25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회 규정이 개선되어 역대 2등부터 10등까지 수상자들도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한층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다. 열띤 접전 끝에 최종 우승자인 장다혜 씨에게는 300만 원, 준우승자인 김미숙 씨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꾸준히 공부하며 준비한 참가자들을 위해 대회 중간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행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아동 비만예방사업 ‘건강올리고’의 일환으로, 19일 내동면 소재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건강UP 가치UP 체육한마당’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즐겁고 안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꿈을 향해 달려라 ▲복불복 피구왕 ▲토끼와 거북이 릴레이 ▲한마음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팀 단위의 협동과 응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동들이 경쟁보다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뛰며 웃는 건강한 공동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행사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전국 단위 경연대회인‘2025 진주 차식 경연대회’가 지난 19일 진주시청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후원하고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심재원)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개의 차인 단체, 300여 명의 차인들이 참가하여 차(茶)와 차식(茶食)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은은한 차향으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우리 고유의 예절과 정신을 계승하며 전통 차문화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했으며, 열띤 경연 끝에 경주‘아사가차관’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장에서는 차식 경연대회와 함께 참여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차회, 차도구 전시,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차문화의 향기와 여유로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전국 최초로 차인 단체가 결성된 도시로 오랜 세월 차의 전통이 시민의 일상 속에 스며든 차문화의 고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의 차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차문화 수도 진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예년보다 앞선 10월 20일부터 산림정원과와 26개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APEC 개최와 최근 고온 등 날씨의 영향으로 11월 1일부터 시작되던 산림청 산불조심 기간이 10월 20일부터 시작으로 조정됨에 따라 올해에는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조기 운영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시는 경남도와 합동으로 산불진화차량 및 장비를 점검하고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해 초기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이번 산불방지 교육훈련은 한국산불방지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안전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산불진화 현장에 투입되기 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또한 10월 축제 기간 산불 재난 대비 등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의 선제적 추진을 위하여 본청(산림정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9명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최근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5건을 단속하여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다. 11월부터는 읍면동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026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항공기체(AAV, Advanced Air Vehicle)’는 도심 내 이동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진주시는 이러한 미래항공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체와 부품의 성능을 시험·검증하는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 센터는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개발 거점시설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진주시는 인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하면 실증 결과를 실제 비행시험으로 이어갈 수 있게 돼 두 시설을 중심으로 미래항공기체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실증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99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약 1만㎡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진행 중이며, 지난 9월부터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결되는 유도로 설치공사도 본격화했다. 앞으로 진주시는 실증센터의 기능
경남일간신문 |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인구문제 해법을 찾는 뜻깊은 행사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철도문화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ON(溫) 가족 소풍'과 '진주 파더스 피크닉'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인구정책’ 프로그램이자 ‘아빠 육아참여’ 행사로,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를 생활 속에서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출산과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 11월 1일 'ON(溫) 가족 소풍' 첫날 열리는'ON(溫) 가족 소풍'은‘온(溫)’은 따뜻함, ‘ON’은 시작과 연결을 의미하며, 가족이 도시의 근간이자 내일을 여는 힘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 가족이 참여해 ▲창작 클래식 동화 콘서트 ▲인구문제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 ▲가족 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진주시에 거주하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강 위로 흐르는 수만 개의 불빛이 진주의 가을 밤을 밝혔고, 예술과 드라마가 더해진 축제의 무대는 열정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진주시는 지난 10월 4일 개막한‘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까지 이어진 16일간의 가을 축제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빛과 예술, 그리고 드라마’로 이어진 올해 축제에는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진주가 ‘대한민국 가을 축제의 수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첨단 기술로 새로움을 더하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올해 유등축제는 전통 유등의 아름다움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한층 발전된 콘텐츠 구성에 집중했다. 특히 신규 제작된 유등과 전시 테마 확장을 통해 수상·육상등 전시가 더욱 다채로워졌으며, 진주성의 조명과 어우러진 야간 경관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남강 수상과 진주성에 설치된 3D 홀로그램 유등과 시민 참여 유등, 손을 흔드는 하모와 아요, 청사초롱을 들고 인사하는 유등 등이 더해져 축제장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빛의 무대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새롭게 단장한 1부교 ‘뉴 배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동호인 간 교류를 넓혔다. 경기는 4개 코트에서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성적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종료 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시상금이 수여됐다. 진주시는 어르신과 동호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 시의 생활체육 정책이 송백리 어르신체육시설·게이트볼장 등 인프라 확충과 맞물려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네트워크와 클럽 활동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 조성과 함께 지역 상권의 소비 진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독감)유행 주의보 발령(25. 10. 17.)에 따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9월 28일∼10월 4일) 표본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2.1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넘어섰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이 모든 연령군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41주차의 연령군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 24.3명, 1~6세 19명으로 소아·청소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이하),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22일부터는 국가 지원대상자 외에도 진주시 자체 예산으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60~64세(1961~1965년생),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는 지난 18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다함께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및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진주지역협의회 사회복지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다함께돌봄센터별 스템프 투어 체험 부스에서는 ▲매직 페이퍼 키링 ▲업사이클링 네임텍 만들기 ▲풀잎 하모니카 ▲손안에 초록세트 만들기 등을 운영해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정은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한 도시미관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진주시청에서 ‘제13기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며 2025년 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해까지 22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공공디자인이 필요한 장소를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꿔온 자율봉사단은 2013년부터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과 진주시가 함께하는 봉사단체다. 봉사단은 일반시민 및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공공성이 높은 대상지를 선정해 옹벽, 공사가림벽 등의 디자인을 제안하거나 공공디자인 시설의 유지, 보수 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조도수 진주시 도시주택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진주시의 공공디자인을 위하여 참여한 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디자인의 힘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초전공원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 의미를 담아 10월 10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진주시 임산부의 날 슬로건 공모전’에서 수상한 ‘배려하는 맘(heart), 행복한 맘(mom)’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소속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운영을 도와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임산부 체험 △산통 체험 △아기인형 돌보기 △임산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내가 임신한다면’ 한마디 남기기 △진주시 임산부 지원정책 홍보 등의 프로그램이 체험과 참여 형태로 진행돼 임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미션을 SNS에 공유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했으며, 임산부 배려 홍보영상 제작, 임신과 출산 관련
경남일간신문 | 진주 철도문화공원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조성된 옛 철길 보행로에 코스모스가 만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중 철도문화공원 북측에 개발되지 않고 단절된 구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옛 철길 보행로를 조성한 후 시민에게 개방해 관리하고 있다. 이 보행로는 철도문화공원에서 천전동 지식산업센터까지 430m 구간에 옛 진주역의 플랫폼과 철길을 활용해 설치함으로써 이미 조성된 ‘소망의 거리’와 연결돼 1.4km가량의 보행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옛 철길 보행로 구간 주변으로는 1만 2250㎡의 면적에 계절을 대표하는 꽃을 심어 보행로를 걸으면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해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유난스러운 호우를 견뎌내고 8월 중순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한 코스모스가 지금은 옛 철길 보행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면서 색다른 운치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 여름 엄청난 폭염과 집중호우를 견뎌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 코스모스를 보면
경남일간신문 | 진주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인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이 약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 17일까지(7월 장마기간 제외) 남강변 일원에서 열린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이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3340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면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대성황을 이루면서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공예 클래스, 오픈라디오, 그래피티 월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결합돼 남강의 야경 속에서 즐기는 새로운 야간관광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월별 기획행사도 높은 관심을 끌어 ▲5월 ‘가가호호 피크닉’에는 780명 ▲6월 ‘무소음 무비나이트’에는 220명 ▲8월 ‘무소음 DJ파티’에는 165명 ▲9월 ‘남강별밤 피크닉 페스티벌’에는 1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현장에서 판매된 ‘로컬푸드 피크닉 바구니’는 진주꿀빵, 하모샌드, 닭강정, 로컬맥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