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새 봄을 맞아 어르신들 배움의 전당인 사천시 관내 노인대학의 2025년도 입학식이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잇따라 열린다.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한 늘푸른대학(학장 최봉철)은 4일 용현교회 강당에서 개강생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강식은 개회, 입학생 선서, 노인대학장 인사, 축사, 학사일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삼한평생노인대학(학장 하태경)은 6일, 서부노인대학(학장 임재봉)은 11일, 삼천포노인대학(학장 구용효)은 12일, 사천노인대학(학장 김주일)은 13일 입학식을 연다. 한편, 노인회지회 부설 노인대학 3개소는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2년제로 탈바꿈하여 노인대학 생활에 참신함을 더한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의 시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더욱 확장하고 삶을 활력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생명력 넘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사천몰’에서 3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3월 특별 이벤트는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와 지역 생산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인 ‘사천몰’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천몰 신규 및 기존 회원이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3월 31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누적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5명에게는 3만 원, 2등 10명에게는 2만 원, 3등 3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의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0일 이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모든 쿠폰은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오는 5월 7일부터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어린이, 청소년들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14세 미만일 경우는 가급적 법정대리인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탑승 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이 되는 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연안․구획어업 어선․어구 감척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연안어선 수를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해보다 예산이 3배 증대된 총사업비 12억으로 30척 정도의 어선을 감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 업종은 경상남도 감척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선정된 연안어업 중 연안통발, 연안자망, 연안복합, 연안선망, 연안들망어업 등이다. 그리고, 구획어업 중 호망, 낭장만, 새우조망어업 등도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신청 개시일 기준으로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 및 면세유 구입, 120만 이상의 수산물 판매실적 등이 있어야 한다.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어선서류(선적증서·어업허가내역서·어선검사증서), 면세유 구입 및 수산물 판매실적, 선체 전경사진 등 사업신청서를 구비해 사천시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령이 오래된 어선 △규모(톤수)가 큰 어선 등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향촌동 행복텃밭 감자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텃밭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인 소유농지 1,200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직접 농작물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는 감자 250kg을 재배·판매했으며, 연말에 수익금 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통해 감자 재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6일 거름 내기, 객토, 이랑 작업을 실시해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1일에는 씨감자 300kg을 구입해 파종하고 비닐 멀칭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수확까지 지속적으로 행복텃밭을 관리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수확한 감자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춘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향촌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제106주년 기념 3. 1절 정신계승 및 통일염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읍면동위원회 8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조용백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매년 안보의식 강화와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 1:1 수요자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5년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타당성분석, 점포 운영 등 일반 분야와 온라인마케팅, 세무, 법률, VMD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컨설팅이 이뤄진다. 사천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 규모는 18개소이다. 컨설팅 분야는 일반 및 전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추가로 금융 분야에 관한 컨설팅도 제공된다. 희망자는 3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종합지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 ‘타기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 컨설팅 사업을 통해 소상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는 28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박동식 시장,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 심의·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대학과 취미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충하기로 했다. 안규탁 지회장은 “노인회는 지역의 어른들이 모인 단체인 만큼 시와 협력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는 노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노인회 사천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사천시는 노인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는 28일 오전 10시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2024년 결산승인, 2025년 사업계획보고,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이통장연합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유동연 지회장이 연임됐다. 그리고, 부지회장(이환광, 조성호)과 감사(김경훈, 김순옥) 등 임원들도 함께 연임돼 향후 2년간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유동연 지회장은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의 안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한 이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는 읍면동이·통장협의회의 임원진으로 구성돼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시책의 원활한 파급은 물론 읍면동 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자립준비청년 김성호(25) 씨가 2024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유공자 중 자립지원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28일 시장실에서 김성호 씨를 직접 만나 표창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호 씨는 가정위탁아동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한 자기관리로 국내5대 기업인 포스코에 취업에 성공하는 등 모범적인 자립청년의 위상을 보여줬다. 김성호 씨는 “어릴적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준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사천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관내 100여 명의 보호아동을 관리하는 전담인력을 편성하고, 5년간 매월 50만 원의 자립수당과 1500만 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3월 3일 경남서부남해앞바다 기상악화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 호전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 호전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경비함정 6척과 파출소 3개소 9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팀워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월 정기인사로 배치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가 잘 융화되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팀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신속한 현장 대응력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팀워크 훈련의 내용으로는 경비함정 17개(▲인명구조, ▲소화ㆍ방수 등), 파출소 3개(▲지역특성화 훈련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 해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입자는 ▲지형지물 숙지도 평가를 통한 지역 특성 및 위험 요소 파악으로 관할 내 발생하는 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팀워크 조기 구축을 통하여 해상치안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부서의 해상구조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15개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건물 지하실 등에 유충구제제 살포와 연무소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오는 4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해빙기는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로, 유충 한 마리를 방제하면 성충 수백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인력과 약품 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번 해빙기 방역을 시작으로 하절기 방역(5월~10월), 동절기 방역(11월~12월) 등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해 건강한 사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방역소독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생해충 구제에 힘써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자택 주변의 고인물 제거와 생활쓰레기 처리 등 해충 서식처 제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7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남서부아동전문기관 전종대 관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처벌 사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아동의 권리 존중,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더욱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동학대 근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는 지난 27일 ㈜마엇과 ′디지털 위험성평가 시스템′ 구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위험성평가 시스템″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주로 정성적(Qualitative) 평가 방식에 의존해 데이터 활용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마엇의 ′디지털 위험성평가 시스템′은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엇은 경남도청, 사천시청의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혁신바우처 지원사업과 기획재정부의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황태부 회장은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은 항상 존재하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디지털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함으로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