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는 오는 9월 9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8일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9월 가드닝데이 – 석부작 만들기(해금강을 품은 풍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란을 활용해 석부작을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으로,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두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제 해금강의 상징적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 담아내어 참여자들에게 지역적 의미와 함께 식물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체험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진행되며, 회당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석부작에 관심 있는 개인은 물론 단체 참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접수(8월 27일 ~ 9월 20일)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식물원 홈페이지 및 거제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풍란 석부작 만들기 체험은 자연을 작품으로 승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식물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8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6급 팀장 약 200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가 부서 내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이해와 조직 청렴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요즘 전 세대에 인기가 많은 ‘케이팝데몬헌터스’를 패러디한 ‘청렴! 흔들림 없는 우리의 GOLDEN!’ 슬로건이 새겨진 응원물품을 흔들며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강의는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민기식 부시장이 맡아 주요 반부패 제도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간부공무원에 이어 중간관리자까지 청렴 인식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흐름을 이어갔다. 민기식 부시장은 “중간관리자는 직원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며 조직을 이끄는 핵심 연결고리로, 말과 행동이 부서 분위기를 좌우한다”며, “솔선수범할 때 청렴이 조직 전반에 확산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는 ‘유노윤호 레슨 밈’을 패러디한 청렴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으며, 민기식 부시장이 직접 출연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9월 반려동물 기초교육 교육생을 오는 9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 양육과 관련한 기초교육으로 9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거제시반려동물지원센터’(거제시 사등면 두동로1길 109)에서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 교육이 열리는 만큼 평일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하반기 교육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직장인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사회적 갈등을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메뉴 ‘소통참여→시정뉴스→고시/공고→ 38432번 공고(거제시농업기술센터 공고 제2025-197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서는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거제시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67)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교육 관련 문의는 거제시 농업정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무료 일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1~2005년도 출생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항목은 성별과 연령별로 다르다. 특히 올해는 ▲C형간염 항체 검사 추가(56세) ▲골밀도 검사 대상 확대(54세, 60세, 66세 여성)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조기정신증) 기간 단축(20~34세 2년에 1번) 등 검진 항목이 강화됐다.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전국 검진기관에서 가능하며, 공단 누리집의 '검진기관 → 병원찾기' 메뉴를 통해 가까운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검진 비용이 전액 무료인 만큼 빠짐없이 검진에 참여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며, 연말에 검진이 몰릴 경우를 대비하여 조기 검진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지원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변광용 거제시장은 27일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듀이 무어 주부산미국영사관 수석영사, 김영배 국회의원이 참석해 한·미간 방산 협력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한화오션 방문 건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변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화오션 방문은 단순한 조선·방산 분야 협력을 넘어, 한·미 간 통상 및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행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주한미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사대리에게 거제시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을 제안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전달받은 서한문을 백악관에 잘 전달하겠다”면서, “9월 중에 한화오션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서한문에서 변 시장은 거제와 미국,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방한 일정 중 트럼프 대통령이 거제시와 한화오션을 방문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고현자율상권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고현자율상권조합 주최로 거제시의회와 함께 지난 8월 25일, 양산․울산․부산 일대 상권활성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거제시 지역경제과장(손순희) △거제시의회 의장(신금자) 및 부의장(김두호), 시의원(이태열, 이미숙, 김영규, 김선민) △고현자율상권조합 이사장(최성호), 부이사장(윤기홍) 등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총 24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양산 ‘젊음의 거리’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 및 ‘문화의 거리’ 일대 △부산 ‘워케이션 센터’, ‘KT&G 상상마당’, ‘광안리’ 일대 등을 방문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 활성화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은 △경관 조성 △골목상권 재생 △청년 창업 유치 △문화콘텐츠 연계 사업 △워케이션 기반 도시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와 정책 방향을 직접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주최한 고현자율상권조합 최성호 이사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고현자율상권 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 실현을 위해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거제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각 사업담당자와 1:1 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컨설팅에서는 각 사업의 성별 특성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성별 통계 및 성인지 자료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이 제공됐다. 거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관련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긴밀한 환자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다.(‘25. 8. 16. 기준 : 전국 69명 발생) 이에 거제시는 특히 동남아 국가의 환자 수가 상위국가에 포함되어, 지역사회 미접종 및 불완전접종자 중심으로 전파 가능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그리고 온몸에 퍼지는 발진 등이다.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까지로 비교적 긴 편이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으며, MMR(홍역·볼거리·풍진) 연령에 따른 접종 방법은 아래 표와 같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거제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7일까지 가루쌀 활용 ‘우리가족 얼굴 쿠키 만들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가루쌀 활용 쿠키 만들기'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글루텐 프리(Glueten Free) 가루쌀을 활용하여 ‘우리가족 얼굴 쿠키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차세대가 쌀 중심의 우리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참여 가족은 가루쌀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 방법을 배우고, 식재료의 소중함과 함께 가족 간의 유대감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회차당 20명,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운영된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농촌자원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8월 26일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박상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정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통영센터장 ▲허재석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장 ▲박희철 미소금융 거제법인 대표 ▲안종일 민원지원센터장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자금 지원 확대 ▲경영 안정화 대책 ▲민원 처리 절차 간소화 ▲소상공인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현실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박상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과 같은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생후 14일부터 만 6세 미만(71개월)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유아 국가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 등 총 8차례 진행된다. 주요 검진검진 항목에는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이 포함된다.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전국 검진기관에서 가능하며, 공단 누리집의 '검진기관 → 병원찾기' 메뉴를 통해 가까운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정에서도 꼭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1일 명예감시요원 위촉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명예감시요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명예감시요원의 역할과 활동계획을 안내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비 절차와 안전수칙,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요원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천식 도시계획과장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명예감시요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의 세척 및 반납에 따른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전용 세차장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세차시설은 105㎡ 규모로 임대 농업기계를 쉽게 세척할 수 있는 고온・고압세척기와 세척에 따른 오염수를 정화할 수 있는 폐수 정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은 그동안 고령화와 농기계 대형화로 세척이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시설 준공으로 효율적인 세척관리를 통한 농기계 수명 연장과 관리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농기계 세차장이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23일~24일 2일간 거제중앙고등학교와 연계하여 1~2학년 학생회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인 “학교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인지메이커”란 변화를 만드는 청소년이라는 말로 전국 교육청(교육지원청)에서 민주시민교육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연령대별로 활동하고 있다. 거제시는 2023년부터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스스로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실천하고자 “Youth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진행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 학생회 임원들은 2025년 7월 구성되어 민주시민교육과 더불어 학생이 원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문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학교가 변화될 수 있도록 학교에 제안하는 학생들의 다수가 “학생회”, ▲지역사회가 변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제안하는 대표 청소년은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 ▲청소년수련시설(수련관, 문화의집 등)이 변화될 수 있도록 수련시설에 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5일, 2026년도 당초예산 편성 교육을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며 내년도 예산 편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서 및 면·동 예산업무담당자 등 1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방예산의 이해’ 교육과 2026년 당초예산 편성 교육 순으로 진행이 됐다. 특히 ‘지방예산의 이해’ 교육은 2025년 7월 1일 자 거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민기식 부시장이 교육을 맡았으며, 8년 6개월간 예산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예산이 무엇이고 어떤 절차로 편성·운용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민기식 부시장은 “직원들의 직렬과 관계없이 인사, 예산, 감사, 법무는 꼭 공부가 필요하고, 특히 예산을 알고 배우는 건 공직생활에서 큰 힘이 되어줄 것”임을 강조했다. 2026년 당초예산 편성 교육이 다음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당초예산 편성 방향 및 주요 일정,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예산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2026년 당초예산 편성 기조는 “민선8기 제11대 공약사업,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