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12일 박미경 진주시의원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시대상을 반영해 진주시가 노년층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도서관 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의원은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은퇴한 5060세대의 이용이 늘면서 공공도서관이 중장년층의 소통과 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진주시도 지역사회 인구 변화 대응에 힘쓰는 타 지자체들처럼 수요자 맞춤형 도서관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진주시민은 7만 225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자 33만 8785명 중 20.7%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시민 45%는 50대 이상이어서 앞으로 노년층의 행정·복지·문화 수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짧은 이동 거리, 24시간 개방형 운영, 교육과정 연계 및 학생 간 상호작용 이점 등으로 대학생들은 학내 도서관을 선호해 공공도서관 이용률이 낮다”며 젊은 층보다는 교육과 건강 수준이 높은 ‘신노년 세대’를 위한 도서관 정책 개발에 고심할 때라고 설명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2일 충무공초등학교 일원에서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재난안전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시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여하여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봄철 발생 가능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봄철 발생하기 쉬운 산불, 감염병 등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표도시 진주시가 수원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KTBF 2025)’에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탄소중립과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선보이며 진주시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는 3월 12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축 전문 행사로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및 목조건축기술협회 등 국내 목조건축을 이끄는 주요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미래를 조망한다. 진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목조건축 공법을 적용한 지역적 특색이 담긴 목조건축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친환경 건축 모델 전시, 전문가 교류, 정책 홍보 등을 통해 목조건축에 대한 시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목조건축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진주시는 경남 최초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하여 최근 몇 년간 공공건축의 목조화를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 지자체 및 목재 유관 기관들의 벤치마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봄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진주를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이 진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진주의 마스코트인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진주시 주요 관광지인 △진주성 △진양호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유등공원) △철도문화공원 △김시민호(물빛나루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지수승산부자마을) △경남수목원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사진을 찍고, 진주 관내 음식점, 카페, 기념품점 등에서 1일 4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진주 트래블라운지(진주시 강남로 320) 또는 진주성 호국마루 관광안내소(진주대첩역사공원 내)로, 사진과 영수증, 신분증을 제시하면 특별한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 참여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진주논개제와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열려 행사도 즐기고 해당 이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3~14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더케이호텔에서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형 복합재난의 대응,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등을 중점으로 실시되며, 창신대학교 소방방재학과 남기훈 교수를 초빙하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군식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면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재활동을 위해 지역 특성화 방재사업도 추진 중이니,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단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도시 진주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예방과 복구활동에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읍·면·동별로 재해위험지 예찰 활동 261회 3045명, 무더위와 한파쉼터 점검 96회 1086명, 제설 작업 73회 973명, 산불예방 48회 878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025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6일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아동존중 IT多(잇다)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했다. ‘아동존중 IT多(잇다) 프로젝트’는 관계 협력기관들이 뜻을 모아 아동존중 문화를 만들어 이어보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시,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렛 및 긍정양육지원키트를 배포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장을 널리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 소통, 아동에 대한 이해 및 공감으로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주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존중캠페인을 지속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아동존중캠페인 홍보 활동을 통해 아이존중과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0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와 관련하여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해당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유기적 연대를 통해 대대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진주시는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 가능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연령대가 낮은 점에 주목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 강화 시는 가벼운 장난으로 인식되는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1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진주소방서와 함께 산불재난 대응 태세 강화와 실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월아산은 1995년 4월 대형산불로 인해 산림이 소실됐으나, 오랜 기간 진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울창한 산림으로 복구됐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진주시 산림정원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주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고 이용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훈련했다.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산림의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해 산불 발생 신고 접수 확인, 자체 진화조 투입, 각 시설별 이용객 대피 등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초동 조치를 모의훈련 했다. 특히, 월아산에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을 작동하고 진주소방서에서 보유 중인 산불진화장비 세트 활용하여 실전 같은 재난 훈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근무자들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교류단이 진주 K-기업가정신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헬프대학교(Help University)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영어 특강을 했다. 이번 강연은 폴 찬 헬프대학교 총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는 폴 찬 헬프대학교 총장, 찬-로우 캄 욕 헬프대학교 공동설립자, 노재열 말레이시아 KOCHAM 회장, 매튜 리 KMT 그룹 회장&말레이시아 OKTA 지회 회장, 정우광 KMT 이사, 김재현 말레이시아 한인회 부회장, 다토 세리 닥터 칼리드 전 총리실 공무원, 탄 스리 탄 훈 스완 전 말레이시아 정치인, 고성원 말레이시아 한인회 사무총장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인, 비정부기구 관계자, 헬프대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강의는 헬프대학교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조규일 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의 문화와 예술, 주요 산업과 농업 등에 대한 소개로 강의를 시작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를 중심으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시민 생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감사제도는 시민이 직접 감사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시민감사관에는 읍면동 종합감사에 참여해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시민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명예감사관과 전문 분야별 특정감사, 일상감사, 현장점검, 자문 등의 활동을 하는 전문감사관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시민감사관 활동 성과와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감사관들의 역할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우리 시 청렴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행정, 청렴한 진주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올해 ‘청렴하모 진주, 3예스! 5노! 반부패 운동’을 펼쳐 공직자의 공정, 친절,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고 시민과 함께 금품, 청탁, 특혜, 갑질, 음주운전을 근절해 나가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1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1기 과정을 개강했다. 시는 경쟁력 있는 농산물가공 창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분기별로 교육생을 모집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농업인 12명이 참여해 3월 27일까지 △지역농산물 원료의 특징과 이를 활용한 가공 장비의 이해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해썹(HACCP) 인증 및 적용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이론교육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유통전문판매업 신고를 한 후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잼, 분말, 말랭이, 음료 등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생산과 판매를 위한 행정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아 생산된 가공제품은 진주드림 쇼핑몰과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시제품 생산 및 가공 자문 등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 ‘두메실농업테마파크’ 연중 무료 운영 2023년 개장한 ‘두메실농업테마파크’가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도 다양한 식물과 꽃을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배우는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과 도시민(어린이) 농작물 재배·수확 체험을 위한 스마트농업온실, 140여 종의 식물관찰과 원예·치유체험을 위한 원예체험온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외정원, 경관작물원, 어울림동산에서는 계절별로 꽃과 나무, 경관작물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향유할 수 있다. 방문객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전국의 많은 기관 및 단체가 방문하여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자연친화형 공간 조성에 부러움을 표했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단체 방문은 사전 예약할 경우 관리부서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연 속 놀이터 ‘시민텃밭’ 개장 준비 &nbs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진주시 청년월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부모 등)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이번 겨울 축구, 소프트테니스, 육상 등 14개 종목 126팀 2000여 명(연인원 2만여 명)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약 15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구 종목이 34팀 98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방문했으며, 소프트테니스(22팀 204명), 육상(22팀 194명)이 그 뒤를 이었다. 축구의 경우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와 ‘초등부 유소녀 동계클리닉’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전지훈련팀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수영(10팀 104명), 핸드볼(7팀 95명)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방문했다. 진주시는 육상 트랙과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사용 가능한 웨이트트레이닝장을 갖춘 진주종합경기장, 축구장과 도내 유일의 양궁 전용구장을 보유한 진주스포츠파크, 20여 개의 테니스코트를 갖춘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및 남가람체육공원을 비롯하여 수영장, 야구장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숙박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