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체납세징수 전문인력 채용을 위하여 임기제공무원 채용 공고를 띄웠다. 1년 이상 채권추심 실무 경력이 있는 전문가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근무부서는 납세과 체납세징수팀으로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관리와 은닉재산 추적 등 현장 체납세징수 업무를 맡게 된다. 임기제공무원 마급 으로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의한 연봉 외에 성과에 따른 징수포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10월 중으로 임용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내 시험 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납세과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에서 채권추심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인력의 현장 노하우와 행정력이 힘을 합쳐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유능한 전문가들이 많이 응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5일 시청 별관 3동 중회의실에서 면·동 계약·시설공사 담당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면·동 종합감사 반복 지적사항 실무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반복 지적사례를 줄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교육과 실무교육 두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민기식 부시장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타 시‧군 면·동의 징계사례를 제시하며 공직자가 업무에서 반드시 지녀야 할 올바른 판단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감사실은 면·동 종합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계약·시설공사 업무 추진 과정에서 유의해야 법령 및 지침을 설명하고, 실제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요령을 교육했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복적인 감사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청렴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3, 24일 이틀간 거제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제2회 설렘페스타를 개최, 9커플의 소중한 만남을 결실로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첫날에는 미혼남녀 32명이 △향수 만들기(16명), △쿠킹클래스(16명) 등 소모임 활동에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전원이 참여한 △미팅 프로그램(32명)에서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매칭토크 등을 통해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쌓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32명의 미혼남녀들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다 보니 대화가 자연스레 이어지고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편안하게 어울리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기대할 수 있었다”면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거제시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제시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과 12월에도 설렘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담없이 교류하고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MOU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과 연계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리스타 2급 과정에는 6명이 참여해 이 중 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ITQ 과정은 4명이 참여 중이며, 이 중 1명이 ITQ 3종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한편,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가 2급 과정은 9월 30일부터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커피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어 유익했다”, “ITQ 과정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과 AI 기술을 익혀 취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과 협력한 바리스타 1급 과정에는 6명이 참여해 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포토샵 2급 과정과 진로컨설팅도 현재 진행 중이다. 또한, 9월 25일과 26일에는 대학 및 기업체 탐방과 문화체험을 포함한 1박 2일 진로캠프가 예정돼 있다. &nbs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 소속의‘함께 그린 가족봉사단’이 지난 22일 사곡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 그린 가족봉사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거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약 30여명의 가족 구성원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해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초류를 정리하는 등 해안 환경정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거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23일 오후 7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K4리그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는 평택시티즌FC의 시축으로 시작됐다. 전반 31분 거제시민축구단 35번 최주혁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은 1대 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는 더욱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후반 53분 평택시티즌FC 9번 고병범 선수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끈질기게 공격을 이어갔고, 후반 82분 40번 이우연 선수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오는 31일 일요일 오후 7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기장군민축구단과의 홈경기다.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선수단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거제시민축구단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하나, 둘, 셋!”하얀 비둘기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아이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 23일, 거제시립수양도서관에서는 동심을 깨우는‘도서관 매직콘서트’가 열렸다.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약 150명의 시민이 함께한 작지만 특별한 문화행사였다. 풍선쇼, 비둘기 마술, 공중부양 마술과 아이들 참여형 마술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한 시간 가량 이어졌고, 마치 소극장에 온 듯 모두가 함께 즐기며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년 경력 베테랑 마술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아이들과의 소통은 현장을 더욱 유쾌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들이 도서관을 흥미로운 공간으로 느끼게 되어 좋았다”며“여름방학의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란 거제시립수양도서관장은 “조용한 공간인 도서관이 오늘만큼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마술이라는 콘텐츠가 아이들에게는 책과 또 다른 방식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의 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장한 관내 해수욕장 16개소가 5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장기간 동안 거제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55만명으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13만 명, 구조라해수욕장 12만 명, 와현해수욕장 9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인력 119명 투입,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개장 기간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낙동강 수문 개방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유입과 해파리 출몰 등에도 마을주민과 안전관리인력, 행정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히 복구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힘썼다. 반려동물 해수욕장으로 운영된 명사해수욕장은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1만 3천여 명이 찾아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와현모래숲해변에 조성한 장애인해수욕장도 2년 연속 장애인들의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 해수욕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 결과, 인명사고 없이 폐장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경남일간신문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6회에 걸쳐 아동집단상담 프로그램‘마음키우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폭력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폭력피해를 경험한 아동들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마음키우기’프로그램은 △그림검사 △상징적 이름표 꾸미기 △외상경험 치유작업 △협동작업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참여 아동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아동들은 프로그램 과정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집단상담 종료 이후에도 아동의 긍정적인 변화가 일상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양육자 개인상담을 연계해 부모의 역할 강화 및 가족관계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의 일상생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무료 통·번역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통·번역 서비스는 단순한 언어 통역을 넘어 귀화, 건강보험, 양육, 가족 초청, 임신·출산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행정기관, 의료기관, 학교 등 공공기관 이용 시 동행 통역을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최근 센터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겪던 비자 연장 문제를 원활히 해결한 결혼이민자 A씨는 “한국 공공기관 이용 시 언어 장벽이 있었는데 거제시가족센터 통·번역사의 지원 덕분에 필요한 절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거제시가족센터는 베트남어와 일본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언어는 전국 가족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 지원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난민 가족뿐만 아니라 이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및 공공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통·번역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신청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1일 변광용 시장 주재로 ‘2025년 을지연습 강평회’를 개최하고, 나흘간 진행된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강평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부서장과 을지연습 근무자, 제8358부대 1대대,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을지2종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기관 소산훈련, 전시현안과제토의, 공공시설 테러에 따른 실제 대응 훈련과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훈련 등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다. 강평회에서는 △부서별 훈련결과 보고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개선과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재난 및 전시 상황 대응 절차 준비와 도상훈련을 통해 전시 임무 수행 능력 배가를 긍정적인 성과로 꼽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서간 긴밀한 협력 덕분에 올해 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강평회를 통해 확인된 보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남지부 거제시지회(지회장 김복)는 22일 사등면 사곡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해수욕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파도에 떠밀려온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복 지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은미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봉사해 주신 김복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면지역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거제시는 이에 따라 면지역 하나로마트를 지원금 사용처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이번 확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카드, 제로페이)에 한정된 것으로 일반 거제사랑상품권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민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현재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매출 30억미만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면지역은 사용 가능한 업소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거제시는 면지역 하나로마트를 사용처에 포함시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사용처 확대는 면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치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1일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임수연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집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법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 교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으로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이제 실제 응급상황을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육현장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며,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육교직원 교육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639-4996)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제로컬 누리센터(거제시 중곡1로 54)의 영업시간을 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일부 조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업시간 변경은 거제시 고현동 주변 상권의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동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결정이다. 변경되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지난 2025년 3월 13일 문을 연 거제로컬 누리센터(고현점)는 거제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첨단 스마트팜 기술로 재배한 여러 유럽 상추를 맛볼 수 있는 스마트팜 카페,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개장 이후 현재까지 5개월 만에 매출액 4억 6천만 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신정, 근로자의 날,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