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방문의 해와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대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친절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위생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숙박업소 162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침구류 세탁 및 객실 내부 위생적 관리 여부 ▲월 1회 이상 소독실시 ▲숙박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친절 교육 및 바가지 요금 근절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안전 및 위생에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완 조치와 함께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경남에서 개최되고, 사천시에서는 농구경기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을 찾는 관광객과 선수단들이 위생적이고 친절한 숙박업소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최시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공동육아나눔터 벌리점은 24일 찾아오는 생태체험 쥬니멀 컴퍼니(company를 초대해 방문이벤트 ‘zoo in the 공육’을 운영했다. 이번 방문이벤트는 관내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20가정의 이용자(아동 및 보호자)들이 12종의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의 귀중함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동물 먹이 주기, 생태에 관한 교육과 퀴즈, 동물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이렇게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특별하다,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놀이공간이벤트로 아이들이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용현,벌리,사천)는 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네트모험 놀이시설에 대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운영은 사전 신청서를 접수받아 3월 한달간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 시간은 하루 4회(1회차: 09:50~10:40, 2회차: 10:50~11:40, 3회차: 13:30~14:20, 4회차: 14:30~15:20)로 운영할 예정이다. 네트시설의 이용은 안전을 위해 인원을 40명(회차당)으로 제한하고, 자연휴양림 휴장일인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네트시설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시에서 조성한 네트시설을 많은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첫날인 24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 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사천시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의회 공직자 전원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문에는 의원 행동강령 및 윤리강령 준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금품향응 수수금지, 알선과 청탁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규헌 의장은 “청렴한 의회, 청렴한 사천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초·중·고교생의 학력 향상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학생에게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충전된 교육지원 바우처카드를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수혜대상자는 기존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해 카드 미발급자 및 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는 다른 신규 신청 대상자들과 동일하게 신규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자는 선정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 산출을 위해 반드시 초중고 교육비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교육지원 바우처카드는 경상남도와 각 시군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도서 및 학습물품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 12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하게 될 ‘제10기 사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0기 사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이날 오전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시정 발전을 위한 연간 활동 계획(온·오프라인)을 수립했다. 또한, 제10기 사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게 될 구성원 소개와 함께 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은 박동훈, 총무는 정순미 회원이 맡게 됐다. 제10기 사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정책 현장 참여 모니터링과 나눔·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으며,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우주항공도시 사천'과 '해양관광도시 사천'을 홍보하는 시정 홍보 활동을 포함한 여러 계획을 추진했다. 박동훈 회장은 “앞으로 사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2025
경남일간신문 |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025년 1기 함께플러스 가족봉사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함께플러스 가족봉사단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가족봉사를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건강한 가정, 함께하는 이웃,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고자 배우고 나누어 성장하는 가족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는데, 워크숍(3월), 달콤가족(4월), 향기가족(5월), 생명존중가족(6월), 잘놈가족(7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달콤가족은 쿠기를 만들어서 관내 기관에 나눔을 하고, 향기가족도 디퓨저 및 향기비누를 만들어서 관내 기관에 나눔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생명존중가족은 식물과 화분 심기, 잘놈가족은 숲놀이 체험과 숲블로깅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및 가족 20명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기획공연 연극 ‘더 파더’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더 파더’는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대표작으로 2012년 초연 이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후 런던,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사로잡아 올리비에상과 토니상까지 석권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은 작품이다. ‘더 파더’는 치매로 인해 서서히 기억을 잃는 아버지와 그를 지켜보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아버지 ‘앙드레’역 전무송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인간으로서 품위와 아버지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80세 노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딸 ‘안느’역 전현아는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안타깝게 보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극 중 부녀관계에서 극의 긴장과 갈등을 이끌어가는 대표 인물이다. 특히, 아버지 ‘앙드레’역 전무송과 딸 ‘안느’를 맡은 전현아는 실제 부녀관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매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5일 일반예매, 6일 전화예매로 순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1일 사천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고 있으며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유형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일자리는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등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원활한 일자리 참여를 위한 사업내용 안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문영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기회를 보장받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건강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25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노후건설기계 9대에 대해 1억 4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 및 톤급, 교체엔진(Tier)에 따라 물량이 변동될 수 있으며, 선정된 건설기계는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되고, 엔진교체를 완료한 건설기계 소유자는 구조변경일로부터 최소 2년간 의무운행을 하여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사천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Tier-1이하의 엔진(’04년 이전 제작된 것이나, 엔진출력이 75㎾ 이상 130㎾ 미만은 ’05년 이전 제작, 75㎾미만은 ’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신청은 3월 14일까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결과는 누리집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에 예정된 발행 금액 일부를 상반기로 조정한 조치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잔액 소진 시까지 1인당 최대 20만 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캐시백 형태의 지급 방식은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발행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천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비 촉진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이주직원 가족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고용률 제고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창업지원 및 채용[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동반이주한 가족(배우자 및 자녀)으로 개청 후 최초 전입일 이전 2년 이상 계속하여 타시군구에 거주하다 사천시로 전입한 경우여야 한다. 창업지원 사업은 이주직원 가족이 창업한 경우 임차료 및 재료비 등 소모성 사업비나 관내 주민 채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연 최대 1,000만원으로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창업까지 포함 적용된다. 이주직원 가족 채용[근속] 장려금 사업은 이주직원 가족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채용 장려금(근속 6개월 후 300만원, 12개월 300만원)을, 해당 중소기업에 취업한 이주직원 가족에게 근속 장려금(근속 6개월 후 200만원, 12개월 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 기한은 오는 5월 16일까지(창업지원 6.30. 기한)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접수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사업 내용에 따라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상하수도 체납요금 징수를 위해 2025년 6월말까지 상하수도 체납 요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최소화와 상하수도사업 운영 효율화를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체납요금을 줄이기 위해 5개반 25명으로 구성된 상하수도 체납요금 징수 전담반을 편성하고 장기ㆍ고질체납자를 중심으로 급수중지 예고문 부착, 단수조치 등의 체납요금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상하수도 요금 체납 3회 이상,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353명의 수용가에 대하여 독촉고지서 및 급수 단수예고문을 지난 11일 이미 발송했다. 시는 체납요금 수용가를 대상으로 1차로 전화를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차로는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체납요금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체납요금 납부가 어려운 수용가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상습체납자와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천시 수도 급수조례, 지방세 징수법에 따라 정수(단수)처분 및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병행할 방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올리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이 2024년에 벼를 재배한 농지 중 2025년 신규로 타작물 전환한 농지와 2024년 신규로 타작물 전환한 농지이다. 그리고, 2023년부터 계속해서 두류로 전환해 지원받은 농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품목별 지원단가는 일반작물은 150만원/ha이고 옥수수, 깨, 두류(1~2년차)는 100만원/ha, 두류(3년차), 가루쌀, 휴경은 50만원/ha로 지원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하계조사료, 풋거름작물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휴경은 필지 전체 휴경만 해당이 된다. 지원요건은 농업인(또는 법인) 당 최소 1,000㎡ 이상 신청 가능하고 상한 면적 제한은 없다. 단, 정부매입비축농지, 경관보전직불금 수령농지(하계작물 해당) 등 이미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 되어있는 농지는 신청할 수 없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스마트 톡톡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고,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기기(활동량계 등)가 제공되며, 대상자는 제공받은 스마트기기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6개월 동안 건강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자 및 ’24년 참여자 등은 참여를 할 수 없으며,올해부터는 23년 이전 참여자도 재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는 어르신의 허약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미션 결과를 토대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