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청운농원 황병태(63) 대표가 김해 블루베리 산업을 선도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황 대표는 ‘블루베리 한 그루가 농업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5년 전 블루베리 불모지에 가까운 김해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해 지금은 대동면에 2만5,000여㎡ 규모, 연소득 6억원에 이르는 블루베리 농장을 일궜다. 특히 신규 품종 도입을 위한 글로벌 탐색과 선진기술 벤치마킹, 재배기술 차별화, 고품질 브랜드 육성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 농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김해 블루베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했다. 황 대표는 “농사는 함께 나누고 함께 키워야 의미가 있다”며 재배기술 공유, 신품종 육성, 신규 농가 컨설팅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뿐 아니라 블루베리를 지역 전략 작목으로 성장시키는 핵심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간 인식 개선 홍보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내외동 이마트와 주촌면 코스트코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김해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지체장애인연협회 김해시지회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장 단속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읍면동 게시판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현수막 게시 ▲차량 통행이 잦은 사거리 전광판 홍보 ▲신고 다발 공동주택 안내문 게시 ▲대형마트 이용객 홍보 리플릿 배포 등으로 자발적 협조를 유도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차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에는 10만 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주차표지를 위·변조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하는 등 부당 사용한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형사처벌도 가능하다. &n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관내 한 기업이 익명으로 생필품 세트 500박스(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꾸준하게 익명으로 기탁해 오며 지금까지 10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기부 물품은 겨울 이불, 수면양말, 핫팩, 햇반, 삼계탕, 조미김, 참치캔, 칫솔치약세트 등 1박스 11종(20만 원 상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층 500세대에 전달된다. 기업 측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익명으로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오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3일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이 전국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표본감시 기간인 44주차(10.26~11.1)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전국 평균 22.8명으로, 전주(13.6명) 대비 1.7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김해시는 40.7명으로 전주(16.9명)보다 2.4배 급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유행주의보 기준인 9.1명을 훨씬 상회한 수치로 지역사회 전반에 감염병 경계 경보가 켜진 셈이다. 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예방접종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 영유아·청소년 등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 특히 올해는 타 지자체는 시행하지 않지만 시 자체 예산으로 처음 실시한 14~18세 청소년 대상 무료 예방접종 접종률이 18.0%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어린이와 어르신 접종률 56.4%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가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주도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청소년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관점이 반영된 센터 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대상은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센터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제시, 청소년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청소년동아리는 댄스·밴드·요리·봉사·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고, 신청서 검토 및 심사 후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발된다. 결과는 12월 9일(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운영위원회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센터가 더욱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존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건축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상담반은 시청 방문이 불편한 읍면 주민들을 위해 건축직 공무원과 지역건축사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전화 상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법규 적용, 건축허가(신고) 절차, 빈집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상담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실질적인 상담이 많았으며, 주민들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동안 읍면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상담반은 이번 4분기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다만 동 지역은 시청과의 접근성이 높고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아 상담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상담 신청이 많은 3개 동을 우선 방문하고 나머지 동은 전화 상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맞춤형 건축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주민들의 더 많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8일, 김해 진영 출신 조각가 김영원 작가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작가와의 대화-아트 톡(talk)"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립미술관추진단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미술관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문화 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원 작가 부부, 류명열 김해시의원,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경영지원본부장,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 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영원 작가가 진영 한얼중학교와 한얼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예술가로, 중학교 재학 당시 미술교사의 권유를 계기로 창작의 길에 들어선 사연이 알려지며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이 위치한 진영에서 열린 이번 만남은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예술로 이어지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김해시립미술관추진단의 김지율 학예사가 김영원 작가의 주요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작품에 담긴 철학과 예술적 특징을 청소년들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보호 활동과 연간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이날 수릉원 일원에서 환경보호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는 연간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 봉사자 표창, 소감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나눔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은 구산중학교, 삼정중학교, 신어중학교, 영운중학교 등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주말을 활용해 페이스페인팅 재능나눔, 환경교육 및 줍깅, 제빵나눔, 바다의 시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우수 봉사자로 선정된 한 단원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봉사단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
경남일간신문 | (사)김해시농촌공동체활성화협의회는 지난 8일 진영읍 더봉하센터에서 ‘2025년 농촌돌봄이와 더봉하동아리가 함께하는 김장나눔 잔치’를 열어 어르신과 발달장애인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영읍 화포천권역 7개 마을 어르신과 발달장애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더봉하센터의 재능나눔 동아리팀인 ▲은하수봉사단(밴드공연팀) ▲하모니놀이교육공동체(전래놀이보드게임팀) ▲쓰담쓰담(유리창청소팀)이 공연과 봉사를 제공했다. 협의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마을회관에 김장김치 330㎏과 더봉하쌀 55㎏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농촌 고령자와 다문화가정,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진영읍과 진례면의 자연마을은 ▲찾아가는 빨래 배달서비스 ▲건강 먹거리 배달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문화 배달서비스 ▲도자체험 마음서비스 ▲노후 방충망 교체서비스 ▲진진돌봄텃밭 농업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교차형 서비스도 함께 진행
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의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12월 7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수고했어, 오늘의 네컷》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능 이후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2동 영상사진촬영실에서 수험표를 제시한 뒤‘인생네컷’형태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출력본을 받아볼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에는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착순 30팀의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센터의 영상기록 담당 남두환이 진행하여, 전문적인 조명 세팅과 프레임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생생한 순간을 보다 완성도 높게 기록할 예정이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수험을 마친 학생들이 자신을 응원하며 잠시 숨 고르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영상사진촬영실을 중심으로 공예 창작과 기록, 실험이 공존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황병태(63) 청운농원 대표와 박무호(49) 부경양돈농협 신용상무가 국무총리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댄싱공연장)에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 에서 황병태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같은날 창원 CECO(컨벤션홀)에서는 경상남도 주최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 에서 박무호 부경양돈농협 신용상무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농업과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한 각 분야에서 장기간 기여한 자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 등 실질적 소득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황병태 대표는 2010년 귀농하여 블루베리 재배를 시작, 15여 년간 김해 블루베리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3년 김해블루베리연구회 창립을 주도하고 김해 지역 기후조건과 시설 환경에 맞는 품종을 도입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독창적인 농업기술을 접목해 김해 블루베리를 명품으로 육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n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대한하키협회, 경남하키협회, 김해하키협회와 손잡고 향후 3년간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하키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펼치는 중요한 대회로, 하키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11일 낮 12시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및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성용식 대한하키협회장, 정상신 경남하키협회장, 송상훈 김해하키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해당 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당사자들은 원활한 대회 운영과 하키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홍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경제적 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향후 3년간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유소년 체육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 선수, 코칭 스태프를 포함한 관계자, 관람객들이 김해시를 찾게 된다. 이에 따라 숙박, 음식, 교통 등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청소년동반자, 1388지원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의 운영성과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 3월 개소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집단·사이버·전화 등 다양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심리검사와 긴급구조 지원 등에서 지역 청소년 안전망 허브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보건소, 학교, 경찰 등과의 협력체계 강화와 위기청소년 맞춤형 사례지원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숙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고,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연말까지 마을 상수도 사용용수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과 효과적인 마을 상수도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관내 마을 간이 상수도용 관정 전체 115개소에 대한 사용용수 실태조사용역을 시작했다. 시 관리 마을 상수도는 29개소이며 2012년 이후 정확한 사용용수에 대한 가구, 인구수 파악이 되지 않아 효과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상수도 단독가구, 마을 상수도 단독가구, 상수도 및 마을 상수도 병행 가구 현황을 조사 중이다. 시는 먼저 각 마을 상수도별 급수 가구 수 및 인구 수 조사로 향후 마을 상수도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수도공급지역에 대한 마을 이관 여부 등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상수도 사용용수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한림초등학교에 이어 하반기에는 율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 164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3일 이틀간 교육을 실시했다. 수업은 동화책 '안나는 사과할머니를 좋아해요'를 활용해 이야기와 퀴즈, 관련 영상시청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은 치매를 겪는 어르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하지 않고 ‘치매로 인해 할머니가 어린이처럼 변할 수도 있다’는 관점을 배우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존중‧공감 대화법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되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 공감 문화를 형성하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치매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이해와 배려의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집에서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작은 실천을 이어가며 치매 친화적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