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5일 고성군노인회 생활지원사 85명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강당에서, 한올생명의 집 생활지원사 63명을 대상으로 고성 청년센터(1층) 회의실에서 각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노인의 자살예방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65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은 우울감, 흥미 상실, 의욕 저하, 수면 변화, 체중 감소, 집중력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러나 노인 우울증의 경우, 주관적인 우울감을 직접적으로 호소하기보다는 모호한 신체 증상, 불면, 인지 기능 감퇴, 성격 변화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노인 우울증은 초기에 발견되기 어려워,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노인 우울 집중조사를 실시하여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읍분회(분회장 장정도)는 3월 5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성읍 47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종림 노인회 고성군지회장과 이상근 고성군수, 도의원 등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율촌경로당과 교동경로당을 시상하고, 새로 임명된 무학경로당과 장계경로당 신임 회장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어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따른 회계 교육, 2024년 회계감사 결과와 2025년 예산 심의를 했다. 장정도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헌신적 봉사를 해온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각 마을 경로회장과 총무를 격려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도에는‘노후가 활기차고 존중받는 노인복지 실현’과 ‘어르신들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소통하며 부족함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국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2025년 1학기 수강신청을 한 고성군민으로 지원금액은 수강료의 50%(1인당 최대 10만 원)이며, 저소득층·장애인·유공자 등은 수강료의 70%(1인당 최대 15만 원)이다. 단, 사이버 교육(강의), 학점인정제 과정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 완료 후 신청서와 통장 사본을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수강 중인 평생교육원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8월 중 선정 및 통보되며, 수강 종료 후 수료 여부를 확인하여 수료자에게만 수강료를 지원한다. 기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1억을 투입하여 총 463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사업대상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승용차의 경우 4등급 차량 최대 800만 원,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의 상한액 내에서 차등 지원되며,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은 추가보조금 100만 원(상한액 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5등급 차량의 경우 연료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성능검사 비용 대당 1만 4000원이 추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차량등록증, 신분증 등을 구비하여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신청하거나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업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양식수산물 입식·출하 신고 지도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9조 제3항에 따라 양식업자는 양식수산물의 입식 및 출하 시 해양수산부장관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신고하여야 한다. 특히, 태풍·적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신고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일부 어업인들이 신고 절차를 간과하여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고성군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 해양수산과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입식·출하 신고 절차 안내 △신고 방법 및 필요 서류 설명 △양식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양식어장을 방문하여 직접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어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어업인들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입식·출하 신고를 해달라”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집합교육과 읍면 순회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 결과 6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주요 소득 작물(옥수수, 고추, 시금치 등)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와 공익직불금 의무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농업인 역량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교육 강사로는 농업기술센터 내부 강사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전문 연구사나 교수, 관내 전문 농업인을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특히, 전문 농업인의 농사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홍보 부족으로 참여율이 다소 저조한 문제가 있었으며, 향후 사전 홍보 강화와 지역별 맞춤형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고성군의 미래 농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5년을 맞아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 우유 급식 무상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학교 우유 급식 무상 지원 확대를 통해 고성군 초중고 학생 2,300여 명의 학생들이 무상으로 우유를 먹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위해 2025년 국도비 112,783천 원에 군비 132,000천 원을 추가 확보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유 급식비 지원 확대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학교 급식의 질적 향상을 넘어, 지역 우유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이번 우유 급식 무상 지원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우유 급식 확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고성군 아
경남일간신문 | ㈜경남엔지니어링은 2월 2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오는 3월 10일부터 6월 20일 약 3개월간 영천통합보건지소의 공공건축물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임시 보건지소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임시 보건지소 운영 장소는 영오면사무소 옆 ‘영오면 나눔복지센터’ 1층에서 임시 진료 공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임시 보건지소에서도 내과진료, 한방진료, 물리치료, 예방접종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치과 진료만 임시 보건지소에서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영천통합보건지소는 영오면과 개천면을 통합한 고성군의 유일한 통합형보건지소로 기존 건물의 취약했던 냉난방 시설 등 에너지 효율 부분을 개선하여 면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공사 기간 중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 보건지소 이전으로 오는 3월 7일 금요일은 휴진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당항포 관광지 내 5개의 보행자 도로구간에 도로명 부여를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도로명은 지역적 특성 및 위치 예측성 등이 잘 드러나는 명칭으로서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하도록 규정되어있다. 당항포 관광지 내 예비도로명은 △퍼레이드길 △엑스포맞이길 △주제관길 △엑스포해안길 △공룡열차길이며 의견수렴 공고는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비도로명 및 도로구간 설정에 의견이 있는 경우 고성군 열린민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고성군 주소정보위원회에 제출되며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신규 도로명 및 도로구간이 결정된다. 당항포 관광지는 하나의 도로명주소(당항만로 1116)로 사용되어왔으나 최근 관광객 증가에 따라 행사장 내 미아발생 및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건물마다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공간객체 데이터 베이스 구축 및 당항포 관광지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미아 발생 및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정확한 위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장애인체육회는 2월 27일 고성반다비체육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고성군 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이사 총 25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4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 의결의 건 △2025년 사업개요 및 예산(안) 의결의 건 △고성군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 의결의 건 등이었으며,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상근 회장은 “장애를 가진 분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주시는 고성군 장애인체육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골볼 종목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스포츠산업 도시 고성을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고성군은 비장애인 체육뿐만 아니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장애인체육동아리 지원 등 장애인체육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성실납세자 경품 지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고성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됐으며, 군은 3월 4일 재무과에서 전산 추첨을 통해 총 240명의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당첨된 납세자에게는 고성사랑상품권 2만원(1만원권 2매)이 지급되며, 이를 통해 성실한 납세 문화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한 선정 기준과 투명한 추첨 방식 성실납세자 경품 지급은 세금 납부의 모범을 보인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자진 납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고성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 △최근 3년간 연 1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지방세 체납 이력이 없는 군민 7,281명을 대상으로 했다. 추첨 방식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산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철저히 관리했다. 지급액 상향… 성실납세자 혜택 확대 이번 정책에서 가장 눈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4일 김해시 소재의 친환경설비업체SBB㈜ 이태형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및 이웃돕기성금 등 고성군에 해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이태형 대표이사는 “고성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앞으로도 고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울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고성군 취약계층 및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년 기부해 주시는 이태형 대표이사의 깊은 마음을 간직하겠다”라며, “소중한 기부는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의 복리증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향사랑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4일 고성군 소재의 정보통신공사업체 ㈜라인미디어 하상수 상임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상수 상임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고성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됐는데, 지역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하상수 이사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많은 군민과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자가 합심하여 모아진 기부금으로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고향사랑 효(간식) 꾸러미 지원사업 △고성군민 문화증진활동 UU프로젝트 △ “옆마을에 마실가자~” 향수 가득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당동만 해역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500ha 해역에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 해역의 오염 퇴적물 제거를 통해 어장 생산성 향상 및 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상세조사 및 실시설계 △오염 퇴적물 및 폐기물 제거 △양식장 시설 재설치 비용 지원 △해양환경 실시간 관측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정정어장 관리를 위한 어업인 교육 △사업진단 및 효과 분석 등이다. 고성군 당동만 해역은 장기 연작·폐기물 침적으로 오염이 심화돼 양식생물의 성장이 둔화하고 폐사량이 증가하는 등 어장 생산성이 감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동의를 받아 신청했고, 향후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하여 해양환경과 양식업의 공존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여 양식물의 생산량 증대를 통하여 어업경영뿐만 아니라 지역 수산업을 견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