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25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천시 공무원, 유관기관, 기타 단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이고,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시,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총 9종의 기본 혈액검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이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행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63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부족으로 혈액량 확보에 여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므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최근 해양에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선박 불법 증개축 ▴승선정원 초과 ▴각종 선박 검사 미수검 ▴음주운항 ▴항해구역 위반 ▴승무기준 위반 ▴조업구역 위반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사천해경은 낚시이용객 증가와 어선의 통항량이 많은 봄철 성어기를 앞두고 해양 사고의 예방을 위해 소속 경찰서 수·형사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지역별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고 육상과 연계한 단속에 나설 예정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활동을 벌이는 등 범죄 예방 및 단속에 힘쓸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공감받는 수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해경은 2024년도 상반기에 22건 24명의 안전저해 사범을 검거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1일 13시 43분경 사천시 마도동 저도 선착장 인근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사천파출소,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화재 진화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소각장에서 소각 중 인근 언덕으로 불씨가 날려 화재가 발생한 것을 마을주민이 목격 후 119에 신고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119 소방과 협조하여 소화장비 및 배수펌프를 이용해 소화 작업을 완료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요즘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계류선박 화재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민원지적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는 지난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3층 회의실에서 ‘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모두 15명의 지적측량 담당 직원이 참석해 사천 관내 지적측량업무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도 경상남도 토지행정업무 지침 전달 및 사천시 토지행정 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추진방향 협의,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과 측량 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 및 민원발생 최소화 방안과 지적기준점 현황조사 및 관리에 따른 업무 추진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현장 측량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토의하고, 올해부터 진행된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온택트에 대해서 유의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방태섭 민원지적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행복도시의 초석이 되는 지적측량과 토지관리 행정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지역 8개 클럽(대표 탁종용)은 2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물품(환가액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천지역 8개 클럽(삼천포, 사천, 삼천포와룡, 삼천포중앙, 삼천포산호, 사천국화, 수양, 사천은하수로타리)은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서 지역사회 봉사 정신을 고취하고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로타리 회원들은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백미, 컵라면, 휴지 등 대부분 저소득 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이다. 탁종용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픈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지역 8개 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
경남일간신문 |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가 오는 3월 개교한다. 이로써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4년제 대학’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게 됐다. 21일 사천시 등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20일 사천시와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추진한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하고, 이날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오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하여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천시는 민선 8기 박동식 시장 취임 후 4년제 대학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시는 지난해 4월 국립창원대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주항공 공과대학교 설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리고, 9월에는 제2회 사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은 21일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위해 직접 담근 레몬청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지원을 전달하고, 그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천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원된 레몬청은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레몬청을 통해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레몬청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그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천시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레몬청 지원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사천 지역에서 영화 관람과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사천시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은 "사천에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을 통해 만 9세에서 24세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항포구 및 해안시설(죽방렴, 해상펜션 등)에 대해 수상 도로명주소를 전국 최초로 부여하고, 이를 주소정보누리집과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 도로명 주소의 예시로 "사천시 노을길 수상7-23"과 같이 도로명 뒤 "수상"을 붙혀 사용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해상에서 운영되는 시설물의 위치를 보다 명확하게 식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사천시는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어업 활동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련 업종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부여된 수상 도로명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과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한 주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 시설물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위치정보를 보다 정확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 도로명주소를 적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해 삼천포중앙시장 일대 지역에서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아동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높이고자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2월 22일 실시하고 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아동·청소년, 양육자,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성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소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 장려금은 관내 공장 등록되어 있는 근로자 5인 이상인 기업이 사천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지역인재를 고용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대상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했을 경우 1인당 최대 200만원(1개 기업 3명 이내 지원)이다. 업체는 대상 근로자와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4대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월 임금은 주 40시간 기준 최저임금 이상 보장하여야 한다. 사업 신청 후에는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사천시와 업무협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업신청 기한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접수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고용 장려금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동일 대상자에 대해 지원 제외 조건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3월, 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강아지 관련 도서 전시, 우주와 문학을 만나는 도서와 함께 장애인 및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읽기 쉬운 책’ 전시가 마련되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 기회가 제공된다. 북모닝, 북이브닝’과 ‘봄을 물들인 책’ 등의 이벤트와 ‘나만의 특별한 북마크 만들기’ 활동도 열린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봄과 꽃, 생명에 관한 책들이 전시하며, 삼일절을 기념해 한국사와 위인들에 관한 책을 대출하는 어린이에게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2월 14일부터 책을 대출하는 어린이에게는 사탕도 증정된다. 청소년자료실에서는 전통놀이 3종 세트와 윷놀이 세트를 대여하여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3월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손가락에 있는 지문을 연구하고, 나만의 지문 열쇠고리를 만들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손끝의 흔적, 지문의 비밀’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농지매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17일부터 28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입대후매도 사업’은 농지 구입을 희망하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사가 먼저 농지를 매입한 후 최장 30년간 장기 임대하고 원리금 상환이 완료되면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자격은 만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이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 지역은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농지이며, 신청 가능한 농지는 1,000㎡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팎의 논·밭·과수원이다. 단,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우 경지 정리 및 밭 기반 정비가 완료된 농지가 해당된다. 또한, 해당 농지는 공공임대용 농지 매입사업 대상 농지여야 하며, 농지 소유자 역시 공공임대용 농지 매입사업 대상자로 인정 받아야 한다. &n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18일, 19일 양일간 국회를 재차 방문하여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위한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국회 방문은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박동식 시장은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방문 첫날인 18일부터 광폭 행보를 보였다. 먼저,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자 국토위 여당 간사인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위 위원장인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구갑),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행안위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행안위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구갑) 및 행안위 김종양 의원(창원시 의창구)을 차례로 만나 특별법 조기 제정을 건의했고, 다음날인 19일에는 국토위 위원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 국토위 야당 간사인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 갑) 및 국토법안소위원인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과 만나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각 의원들에게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계획과 진행
경남일간신문 | 사)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서은경)는 지난 18일 사천농협 본점에서 사회복지사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그간 현장에서 수고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사천시장상 송민지 외 2명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상 조유미 ▲장기근속상 최혜란 외 1명)과 내빈 축사, 2부 정기총회는 ‘24년 사업 결산 및 ’25년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 됐다. 서은경 지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출범한 사)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 사회복지사 22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