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BNK경남은행(상무 임재문)이'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뜻으로, 1천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번 구매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대표 축제에 대한 실질적 지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8월 8일 오전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환담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그룹장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임재문 그룹장은 “공룡엑스포는 고성군의 대표 행사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뜻깊은 경남 고성만의 차별화된 문화 엑스포”라며, “BNK경남은행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구매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관람객들은 익룡 드론쇼, 브래드이발소, 정크아트 전시, 대형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 참여자를 8월 11일 월요일부터 8월 22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명상 활동 △무인 단말기 실습을 통한 디지털 교육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요리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회기,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신청자 중 선정 기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참여 신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동외로 156번길 36)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고성군 공식 밴드 및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노석철, 민간위원장 이환수)는 8월 8일,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위원장 연임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민간위원장에 이환수 위원이 연임됐다.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에게 공공위원장이 위촉장을 전달하며 지역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활동사항 보고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추진사항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 버스'부스 참여 계획(안) 등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 이환수 민간위원장은 “면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라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면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오는 8월 18일부터 관내 보건기관 등 24개소에서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중증화 예방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지강화 활동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내에서는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는 노래, 미술, 운동, 악기 활동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각 시설별로 주 1~2회씩 제공된다. 고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활동을 접하여, 보다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관련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7일, 개천면 청동마을 경로당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사회관계 및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 ‘찾아가는 1인 가구 행복 더하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셀프수리 교육, 안전교육, 손바느질, 위생교육, 영양교육, 요리교실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는 소감 나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순 씨는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 많았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립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더 많은 지역에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4일(월),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어르신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 건강체조교실의 최금지 강사는 특유의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수업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며,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로 복지관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재능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업은 △골프공, 아령, 폼롤러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체조, △ 상·하체 근력 강화 운동, 실버체조, 요가 등 어르신의 체력과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관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동계전지훈련과 각종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개최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각종 대회마다 수십 수백명에 달하는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이 고성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고성군, 스포츠를 통해 도시 브랜드 완성 2025년 상반기, 고성군은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34건의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의 전방위적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행정지원, 안전한 운영 체계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스포츠도시 고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동계전지훈련 10개 종목 49,000여 명, 전국대회 16개 종목 14,000여 명, 도 대회 8개 종목 64,000여 명 등 총 127,000여 명의 선수단, 임원, 관계자, 관람객이 고성군을 찾았으며, 이로인해 76억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생활인구유입, 스포츠도시 문화확산이라는 다중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민선 8기 고성군정의 핵심 공약인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조성” 실현을 위한 성과로 평가 받고
경남일간신문 | 한국 자유총연맹 고성군 삼산분회(회장 구향순)는 8월 7일, ‘삼산 동네 행복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수박 나눔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산분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수박을 삼산면 마을경로당에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구향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8월 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우리쌀 간편식(떡국, 쌀국수 등) 350세트를 고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및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끼니 문제 해결과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김무성 NH농협 고성군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NH농협 고성군지부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우리쌀 간편식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와 함께 8월 6일,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ATC 정서조절 프로그램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심리상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부터 민관사례관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통합사례관리 체계 유지를 위한 교육 중 하나로, 고성군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시설 사례관리 담당자 25명이 참여하여 사례관리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강의는 이용희 강사(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내용은 △인형을 활용한 마음 알기 기본 이론 △피규어를 활용한 가족조각 기법 △긍정적인 미래상 설정하기 등 사례관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상징 매체 중심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는 “피규어와 인형을 통한 감정 이해 방법이 매우 유용했다”라며, “대상자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역량이 향상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김종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암의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국가암검진 검사 받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7월 1일 이후 국가암검진 항목 중 1종 이상 검진을 완료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자는 신분증과 검진확인서를 지참해 고성군보건소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검진 안내를 받은 자이며,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라며, “검진 대상자께서는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반드시 검진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가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부추연합회(회장 김병중)은 8월 7일, 고성축산농협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지역농업 발전과 공동체 상생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부추 산업 발전 방안과 연합회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기부 기탁식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성군 부추연합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고성군에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관내 어려운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 부추는 품질과 경쟁력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부추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병중 고성군 부추연합회장은 “부추연합회는 고성 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도 실천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만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시설 이용료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어르신 스포츠 참여 촉진을 통한 건강증진과 지역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1회 5만 원, 최대 15만 원(3회 한도)까지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고성군 관내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 사용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3일까지 10일간으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종료일로부터 한 달 내 문자메시지가 개별 발송된다. 고성군은 관내 문화체육센터, 해양레포츠아카데미 등 체육시설에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체력 증진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8월 2일 한국디카시연구소가 마암면 장산숲 죽사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시우담문학회와 공동주최한'제1회 죽사인문학 강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디카시의 발원지인 마암면 장산숲에서 문예 진흥과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첫 강연자인 이종만 시인이 ‘시와 인생’을 주제로, 자신의 체험에 바탕을 둔 시론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만 시인은 “어린 시절 미군이 건넨 초콜릿 하나에 대한 결핍감이 오늘의 시인을 만들었다”라며, “결핍과 추억이 시의 자양분”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김선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이향 한국디카시연구소 사무국장의 환영사, 박우담 시우담문학회 대표, 민창홍 경남문인협회장, 김성진 진주문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져, 죽사갤러리 개관을 축하하고 지역 인문학 발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더하여 김윤숭 지리산문학관장, 이월춘 경남문학관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50여 명의 문학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성군 관계자는 “죽사갤러리는 디카시의 창작정신과 디지털시대 문학운동의 거점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센터장 이진만)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 ‘무지개’는 8월 6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에 참여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나부터 실천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1회용품 및 폐가전제품 등 배출요령, 자원 재활용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진행됐다. 특히 실제 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과 활동 자료는 청소년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일회용품을 무심코 버리곤 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버려야 할지 알게 됐다. 작은 실천이 모이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이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센터 “온”